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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ㅈ같다. (2)2.여기 마시는 것도 되냐? 차 좋아하는 사람 모여봐 (341)3.💢💥💢💥💢💥💢💥💢어그로 퇴치스레 15💥💢💥💢💥💢💥💢💥 (837)4.근데 진짜 옆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람은 (17)5.쓸데없는 잡담 (2)6.🐋🐬🐋🐬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93)7.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3)8.선불유심 내구제!! (1)9.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4)10.얘들아 글좀 찾아줘 (1)11.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8)12.펑 (1)13.아빠가 나만 보면 조그맣대.. (4)14.시험 끝나면 할 게임 추천해줘 (2)15.양갈래=귀척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야? (6)16.왜 초딩 때 여리여리 공주스러우면 왕따 시켰지 (3)17.다이스로 사소한 결정 다 내리는 스레 (99)18.갑자기 비보잉이 해보고 싶어졌어 (3)19.이거 진짜인가??? 미친 거 아니야?? (1)20.나 정도면 남들보다 머리카락 잘 안 자라는편이지? (1)
남동생이 가족도 커버 못 칠 정도로 거한 잘못을 저질러가지고 언니 개빡침...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동생새끼 쫓아가길래 애새끼가 쫄아서 지 방문 잠구고 안에 숨었거든? 근데 언니가 존나 한숨 쉬고는 문 박살낸 건 지가 지 돈으로 새로 사놓고 수리한다고 함서 골프채 가져와서 문 후드려 뿌숨... 문 아작 내놓고 발로 차서 문 아예 떨어져 나갔는데 그대로 골프채 땅에 버리고 남동생 침대에서 끌어내서 땅으로 패대기 쳐놓고 개패는중... 엄빠도 못 말리고 나도 내 방에서 조용히 숨 죽이고 있다... 솔직히 저 새끼 저거 좀 죽기 직전까지 맞아야 하긴 하는데 걍 좀 나까지 숨 못 쉬는 기분이어서 힘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언제 끝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날까 봐 유튜브 보기도 쫄리고 이어폰 꽃고 있다가 괜히 바깥 소리 못 들으면 나중에 나한테까지 불똥튈까봐 조용히 스레딕 하는 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조용히 시간 좀 보내게 같이 잡담해 줄 사람 없냐.
남동생(이라고 부르기에도 부끄러운 새끼)이 학교에서 사고 거하게 치심... ^^ 씨발... 진짜 가족인 내가 봐도 커버 불가.
진짜 부끄럽고 조금 예민할 수도 있는 얘기지만 조심스럽게 설명하자면 동생네 학교에 왕따 당하는 아이가 있는데 그 가해자 무리 중 한 명이 사람 같지도 않은 우리 집 동생 새끼라네 시발...
진짜 짐승만도 못 한 새끼여서 존나 맞았으면 좋겠기는 한데 그냥 바로 옆에서 소리지르는 소리랑 때리고 맞는 소리 들리니까 괜히 나도 좀 불안하고 힘듦.
사람이 빡치면 이따금 앞에 있는 게 내 목표가 아님에도 불구 돌진하는 경우가 있어.ㅋㅋ 그냥 눈 앞에 있지 않는 게 그 상황에서의 상책이야.
안 그래도 지금 방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숨 죽이고 있음... 동생 놈 빽빽 소리지르면서도 질질 짜는 소리 들리는데 존나 잘 맞았네 더 맞아라 생각이 들면서도 동시에 쫄림... 부모님도 한숨 푹푹 쉬고 계시는데 에휴
지켜보는 가족 구성원의 입장이나 당하고 있는 가족 구성원의 입장에선 어떨지 모르겠지만
스레주의 언니 되시는 분의 대응방침이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함.
지금 세상이 어느 때인데 학폭 가해자라니. 지금도 늦은 감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똑바로 교정시켜놓지 못하면 나중에 큰 화근이 되어 돌아올 듯.
인간 갱생은 불가능한 건 아니니까아...너무 '넌 쓰레기야.'느낌으로 접근하지는 마. 최대한 무시하고, 가끔씩 경멸해주고, 핸드폰이나 인터넷 전부 끊어버려.
ㅇㅇ 나도 울 언니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함... 동생새끼 오냐오냐 커서 부모님 말도 더럽게 안 듣고 나도 개무시하는데 그나마 언니만 좀 무서워하거든. 지금 내가 심리적으로 좀 쫄려서 그렇지 이게 맞는 거라 말릴 생각 없이 걍 숨 죽이고 조용히 있는 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맞아서 교정이라도 되면 다행인데 저렇게 맞고도 정신 못 차리면 어쩌지 난 그게 걱정이네...
이후에 어떻게 할지는 나중에 언니 좀 가라앉고 나면 언니랑 부모님이랑 얘기해서 결정할 것 같아. 일단 난 할 수 있는 개 별로 없긴 한데 ㅇㅇ 일단 최대한 무시할게...
중학생임. 혹시 주변에 스레딕 쓰는 사람 있음 인증될까봐서 자세히 말 못하는 건 이해바람... 일단 삼남매 부터가 완전 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패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엄청 소리지르다가 목소리 낮추고 뭐라고 중얼거리다가(남동생한테 뭐라고 하는 것 같은데 내 방에선 뭐라는지까진 안 들림) 계속 반복 중. 슬쩍 가서 보고 올까...?
너무 '넌 쓰레기야.' 라는 느낌으로 접근하지 말라는 의미는, 아마 걔도 자기가 쓰레기라는 것을 깊게 느끼고 있을 확률이 높으니까야. 한 마디로 걔도 자기가 쓰레기라는 걸 알고, 정신적인 타격이 크다는 의미지. 그런 상황에서 가족도 넌 쓰레기라고 손가락질을 하면, 무너져서 자포자기 상태가 되거나, 오히려 더 엇나갈 가능성도 없지 않아. 그게 '넌 쓰레기야'가 안되는 이유.
최대한 무시하되, 가끔씩 경멸하라는 건 심리적인 충격을 받은 상태의 레주 남동생이 스스로 자기의 책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하라는 거야. 한 마디로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한다라는 거지. 가끔씩 경멸하라는 건 인간의 마음이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치우쳐 있어서, 자기 성찰 중에 오히려 자기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합리화 할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
핸드폰이랑 인터넷을 전부 끊어버리라는 거는 음, 입 아프게 설명해야하나 싶기는 한데, 요즘 인터넷이 얼마나 흉흉한데.. 그렇게 정신적으로 약해진 상태에서 인터넷을 마주한다? 진짜 신생아한테 담배 피우게 하는 격이지.. 그리고 근본적으로 우리가 의도하는 '정신적 고립 상태에서의 자아성찰'에 직접적으로 반하고 있기도 하고.
근데 이거 전제조건이 '자책감을 가지고 있을 것' 이라서 자책감도 없는 상또라이는 그냥,...ㅎㅋㅋㅋ
학폭피해자는 이미 정신 와르르 무너졌을텐데... 가해자의 정신을 걱정해주는건가...?
는 솔직히 나도 스레주가 동생 어르고 달래서 진심으로 피해자한테 사과하고 다시는 똑같은 짓 못하게 밟아주고 달래고 밟고 달래야 한다고 생각해..ㅎ
걔 정신이 걱정인 게 아니라 걔가 만일 엇나가서 저지를 또다른 잘못이 걱정되는 거지..갱생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안이지 정신 회복이 목표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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