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야 너무 리얼하고 생생했음

꿈 내용은 여러사람들과 함께 어두운 지하계단을 내려가는거부터 시작해 사람들의 얼굴과 표정은 잘기억이 나질않고 확실히 내가 죽었다는건 인지하고있었어 속으로 아.. 이쯤이면 나 화장이 되었으려나 생각되고 슬픔이라던가 분노같은 감정같은건 전혀없었다 지금 너무나 사랑하는 존제들이 생각이나는데 아 이럴줄알았으면 한번 안아주고 올걸그랬네..라던가 엄청 차분했었어 그리고 이승의 시간보다 이곳의 시간이 훨신 늦게 흘렀다

그렇게 끝을 알수없는 계단을 내려가는데 중간에 배급소같은 곳이있었어 고깃국같은거랑 닭다리같은걸 배급하고있었고 누군가 모습이 보이지않는 존재가 먹고싶은만큼 마음껏 받아가라고만했어 사람들은 학교에서 쓰는거같은 쇠로된 식기에 음식들을 가득 퍼담았고 계단을 걸어내려가면서 식사를했다 근데 나는 별로 먹고싶지않아서 먹지않고 계단을 내려갔어 꿈의 기억상으론 꽤 오랜시간동안 걸어내려갔는데 도착한곳은 하얀 평야 같은곳에 덩그러니 구령대같은곳이있는곳이었고 한켠에는 검은색 망같은게 놓여져있었다 사람들은 하나씩 그 망같은걸 가지고 구령대 같은곳 앞에 집결을했고

보이지않는 존재가 이곳에선 번식을 할필요가없으니 성욕같은건 존재하지않는다며 개의치말고 다들옷가지를 벗으라했어 다들 각자 사복을 입고있었는데 모두 그냥 훌렁훌렁 벗더라 그러더니 그 망같은곳에 대변을 보라고하더라 나오는건 대변이 아니라 이승에대한 미련 슬픔같은 감정을 쏟아내는 거라 더러운것이 아니라며 다들 시원하게 쏟아내면 된다고.. 하나둘 눈치를보다가 그망에 응가를 하기시작했고 나오는건 응가가 아니라 몽글몽글한 연기같은건데 진짜 조금나오는 사람도있고 열기구 마냥 엄청나게 나오는 사람도있었다 나도 해야할거같아서 주섬주섬 옷가지를 벗고 엉덩이에 검은 망을 가져다 대고 응가하듯이 배에 막 힘을 줬는데 쥐뿔 나오지도 않더라 그렇게 사람들 모두 배설(?)을 마치고 어떤 문을 지나오는데 다들 깔끔한 새하얀 티와 바지가 입혀져있었다

겁나 참신하다... 뭔가 천국과 지옥으로 안나뉘고, 말대로 무소유처럼 느껴져서 편안한 사후세계 꿈이네... 갠적으로 사후가 정말 이랬으면 좋겠다..

그러고 도착한곳은 조금한 마을같은 곳이었는데 하늘이 정말 특이했다 마치 투명한 얼음이 하늘을 뒤덮고있었고 오로라같은게 은은하게 흐르고있었다 그 얼음천장위에는 이승이 보였고 조금만 집중하면 망원경 보듯이 지면까지 제세하게 볼수있었음 마을 곳곳엔 게시판같은곳에 오늘의 위험지역이 표시되어있었고 이승에서 지은 죄가많은 사람들은 그곳을 지날때면 하늘에서 벼락이 지속적으로 떨어졌다 죄가 별로 없는사람들은 그곳을 빠르게 이탈할수있었는데 벼락이 떨어지는데 같이 말릴수도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이 들렸다 벼락을 맞는사람들은 굉장히 고통스러워했고 도와달라 소리치는데 내가 할수있는건 없었고 빠르게 그 자릴 벗어나는 수밖에없었다 그러고 강당같은곳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환생을 기다리는 곳이고 환생이 언제 될지 아무도 모르며 죄가없는 사람들은 안락한곳이 될것이며 죄가많은 사람들은 지옥이 될거라는 말이들렸다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강당안에 일부 사람들에게 벼락이 내려치기 시작했고 그 사람들은 바닥에 주저앉아 고통스러워하며 소리쳤다

평소같았으면 고통에 소리치는 사람이 보이면 무섭거나 불쌍하거나 그런 감정이 들텐데 그곳에선 지은죄는 씻어내야지.. 라는생각과함께 지나쳐서 밖으로 나왔다 그러곤 방같은곳을 배정받았는데 5~6평정도 되는곳에 침대와 의자 책상이 있었고 방문을 열고 나가면 넓은 초원이 보이고 그곳엔 사람들이 낚시도하고 나무 아래에서 책도읽기도하고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고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곳에도 벼락이 떨어져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이있었으며 벼락을 맞지 않는사람들은 개의치않고 자기 여가 생활을 하고있었다 방을 나와 강가 주변에서 어슬렁 거리며 주변을 구경하고있는데 푸른눈의 노신사가 다가와 자기를 소개하며(이름은 기억이안남) 재미있는거 알려주겠다며 나를 이끌었다 도착한곳은 나무같은것들이 우거진 곳이었는데 그 앞엔 커다란 사다리같은것이 놓여져있었고 그 사다리는 하늘과 맞닿아있었다 그 노신사는 사다리를 먼저 오르며 따라오라 했고 나도 별의심없이 따라 올라갔고 한참을 오르다보니 얼음같은 유리 천장에 가까워졌고 그곳에 사람하나 비좁게 통과할수있을정도의 틈이있었다

그 틈을 지나 나오니 왠 공중화장실 변기칸이었고 살짝 열린 문을 지나처 나오니 터키였다 보통의 관광지 같은곳이었는데 같이 올라왔던 노신사의 고향인걸 알수있었다 나는 그곳의 사람들에게 말을 걸거나 물건같은걸 만질수는 없었고 오직 보는것만 가능했다 다시 노신사가 재촉해서 근처 식당에 도착했고 그곳 식당 주인이 동네아이들에게 일을시키고있었다 노신사가 저렇게 하면 안된다며 아까 아래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봤지? 세상엔 아닌거같아도 무조건 대가가 존재한다며 저 인간도 내려가게 되면 고통스러울 거라고했다 그러곤 그 사장옆에 놓인 가위를 힘겹게 바닥으로 떨어뜨려 사장을 놀래켰다 그러건 씁쓸하게 웃으며 저사람에게 내가 해줄수있는 최대의 경고 라고했나 그런식으로 이야기를했다 다시 발길을 돌려 골목길 작은 틈새로 지나오니 사다리가 보였고 다시 초원이 있던곳으로 내려올수있었다

대가는 역시 존재하는구나... 대가를 받게되는 정도가 가늠이 안되서 너무 무섭네... 벼락은 평생 맞게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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