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난 편견이 없는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봄 (4)
2.. (2)
3.인간관계로 힘든사람 와봐! (13)
4.펑 (1)
5.실.습.생 텃세 참.. (8)
6.헤어진 친구 위로...지친다... (3)
7.대학 입시 상담 (1)
8.아놔..여기그만둘까 (16)
9.사소한건데 서운해 죽겠다 (5)
10.아니 진짜 뭐지 기억 왜곡하는 친구가 있는데 걔 때문에 너무 억울해졌어 (15)
11.자살 계획 다 세워놨는데 (14)
12.나만 털복숭이냐.. (14)
13.즉홍으로 돌발행동하는 인간들 너무 싫다 (5)
14.취향이나 스타일 맞는 친구가 전혀 없어 (9)
15.1등으로 입학했는데 너무 속상해 (9)
16.친구한테 얘기하는게 맞는걸까 (1)
17.우리 엄마만큼 날 이유 없이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9)
18.죽게해주세요 (2)
19.친구생일선물로 애플 워치 시리즈3 vs 에어팟 프로 뭐가 더 나아? (9)
20.여사친이 굳이 내 폰 뺐어서 자기 셀카 찍는 심린 머야? (6)
1
이름없음
2021/04/14 01:57:53
ID : vjs08o1Be59
2
이런 생각 안하려고 했는데 엄마랑 있는게 행복하면 행복할수록 자꾸 불안해져
엄마 없으면 난 어떻게 살지
누구한테 이 정도의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이 정도로 희생적인 사랑을 해 주는 사람이 엄마 말고 존재하긴 할까
아무리 친구가 많아도, 아무리 애인이 있어도, 그 어디서 얼만큼의 사랑을 받아도 엄마 하나의 사랑을 다 채워낼 순 없을 것 같아 벌써 사무치게 외로워
엄마가 이 세상에 없어지는 날이 온다면 난 버텨낼 수 있을까 정말 그런 날이 오게 된다면 차라리 나도 그 때 안락사하고 엄마 따라갈래
우리 엄마 너무 좋고 사랑해 내 수명 다 떼어줄 수 있을만큼 차라리 내 목숨을 바치는 것이 나을 민큼
난 그냥 우리 엄마가 좋아
하교하면 반겨주고 안아주고 힘들다고 가면 위로해주고 그런 우리 엄마가 너무 좋아
근데 행복할수록 불안해 나 정말 어떡하지 엄마 내가 진짜 진짜 사랑해
2
이름없음
2021/04/14 02:00:42
ID : vjs08o1Be59
0
이유없는 엄마 습관도, 장난스러운 말투도 너무 좋아 사진 많이 찍고 싶은데 엄마가 늙은 모습 싫다고 찍기 싫어해서 안찍는데 나한테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 엄마 엄마 너무 예뻐
엄마 난 진짜 어떻기 살아가야할까 괜히 비가 한 말 듣고 너무 울컥했어 나도 그럴 것 같아 엄마 없으면 난 정말 살 자신이 없어 엄마 오래살아 엄마 내 수명 다 떼가도 괜찮으니까 그렇게 해줘
3
이름없음
2021/04/14 05:51:47
ID : WjeK2NtimLh
0
스레주의 어머니는 정말로 좋은 분이시구나? 스레주가 정말로 엄마를 사랑하는게 보여서 부럽고 또 대견해. 어머니의 사랑은 남들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태평양같고 진실된거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 사랑이 스레주에게 오지 않을거라는건 아니야. 언젠가 스레주는 어머니와 이별을 하겠지만 그 때가 되었을때 스레주는 이미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 사랑을 주는 방법도 알고 어머니가 주신 사랑처럼 많은 사랑을 줄 애인도 사귀었을거야. 애인이던, 친구이던... 그러니까 너무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지금을 소중히 여기고 즐겨. 어찌되었던 스레주랑 스레주 어머니랑 같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 바랄께
4
이름없음
2021/04/16 00:26:17
ID : 6kpQrfhure0
0
나도 그래ㅠㅠ나도 요즘 이런 생각 정말 많이해ㅠㅠ 내 인간적 의존도는 거의 엄마한테 90퍼센트고 난 엄마를 정말 사랑하고 엄마만큼 대가없 온전히 날 사랑해줄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 엄마가 돌아가시면 어떡하지 하고. 그럼 정말 세상이 사라지는 거 같을것 같고 상상하는 거만으로도 눈물나고 그래ㅠㅠ 그래서 나는 너무 이르긴 하지만 엄마가 만약 없다면 내 일상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엄마는 내가 어떻게 살아가길 바랄지 생각해보고, 지금 엄마가 함께 있을때 후회 따위는 남지 않을 정도로 엄마랑 행복한 추억 가득 만드려고 노력중이야!!
5
이름없음
2021/04/16 03:04:39
ID : la8rz84Gre6
0
레주는 엄마를 그렇게 느낄 수 있어서 부럽다 어머니께서 정말 잘해주시는구나 사랑 많이받은 티가나네
6
이름없음
2021/05/18 04:26:43
ID : hgqo1vfRwlj
0
답레스는 달지 않았지만 읽고 생각날때마다 계속 고민하고 있었어.. 그 어떤 사람이 날 어떻게 사랑해주어도 엄마의 자리가 비면 몇백 몇천, 아니 그 이상의 몇 억명이 날 진실되게 사랑한다 하더라도 그 빈자린 죽어도 메꿀 수 없을 것 같아서 너무 두려워 난 그런 시기가 제발 오지 않았으면 해 정말 견디지 못 할 것 같아 엄마 목소리를 못 듣는다는 생각만으로도 너무 두려워 그냥 평소엔 괜찮은데 자꾸 이렇게 가끔 너무 미치도록 무서워 언젠간 올 시기라는 아니야 아 제발 작작 생각하고 싶어
7
이름없음
2021/05/18 04:28:51
ID : hgqo1vfRwlj
0
나도 구래서 너무 두렵고 무서워 당장 잘해주다가도 사무치게 슬프고 괴롭고 외로운 기분 들고 그래.. 상상력이 풍부한 게 영향을 미치는건지 미래에 대한 상상은 좀 접어도 좋을 것 같아 레스주도 부모님 두 분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우리 부모님도..
8
이름없음
2021/05/18 04:35:07
ID : hgqo1vfRwlj
0
너도 그 만큼 사랑받을 자격 있는 사람이야 솔직히 나도 처음부터 엄마를 이렇게 생각하진 못했어 압박받고 힘든 게 너무 커져서 우울함 최고봉 찍은 하루였는데 그 때 몇시간 동안 엄마한테 안겨서 너무 힘들다고 펑펑 울면서 말하고 그 때 엄마도 날 사랑해서 하는 행동이었는데 그게 내게 그 정도의 상처와 힘듦인지는 몰랐다고 하시고.. 음 모르겠어 설명하자면 좀 길긴 한데 어쨌든 난 지금 정말 행뷸한 삶을 살고 있어 레스주도 정말 소중한 사람이고 아낌 받아 마땅한 사람이야 네게 옳지 않은 행동을 한다면 그건 무슨 이유로든 정당화 될 수 없어 좋게 말하든 어떻게 풀어나가든 뭐가 됐던 너도 결국엔 꼭 행복한 삶을 찾아 살았으면 해 너의 행복을..
9
이름없음
2021/05/21 20:40:42
ID : la8rz84Gre6
0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글 쓰는 레더들.. 나 좀 도와줘...
동생한테 부탁할 게 있는데 하기가 힘들다
미용하는 언냐들 계신가요?
우울증 있는 사람들아
내가 잘못한 걸까.. 그냥 마음이 복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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