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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이너 파시는 분들 각각 일생일대의 소원 말하고가기...🙏 (152)2.이건 도저히 못 좋아하겠다 싶은 거 있음? (228)3.캐릭터 취향을 말하면 취향이랑 맞는 캐릭터 말해주는 스레! (866)4.10레스마다 캐릭터 이름 말하면 떠오르는 작품 말하기 2 (365)5.10레스마다 설정을 말하면 떠오르는 캐릭터 적는 스레 (724)6.10레스마다 키워드 말하고 떠오르는 노래 말하는 스레 (391)7.>>5n 레스마다 호불호 저울질하는 스레 13 (437)8.t가 울 때 vs f가 시크해질 때 (7)9.음식을 말하면 떠오르는 캐릭터를 말해보는 스레 (129)10.5레스마다 양자택일 시키는 스레 (2) (956)11.5레스마다 픽크루로 취향캐 만들어보는 스레(6) (248)12.🍳🍳 취향판 잡담스레 3 🍳🍳 (514)13.bl 미인공같은 미인키큰수 없나.... (1)14.혹시 나처럼 리버스/왼른/른왼 신경 안쓰고 닥치는대로 다 먹는 사람? (21)15.싫어하는 것도 취향이니까 '진짜' 최혐캐도 하나씩만 적어보자! (80)16.다같이 크로스오버를 해봅시다(웃음) (294)17.마이너 덕질하면서 슬픈 순간들을 적는 스레 2 (536)18.싫어하는 주인공 캐디 있어? (8)19.최애가 한 잘한 짓과 못한 짓 써보는 스레 (267)20.특촬을 사랑하는 우리들이 모여노는 스레 0w0 (706)
너넨 어떤게 더 좋아?
물론 작품성 있다는 가정하에!
난 열린결말
상상력을 자극하는게 너무 좋아 해피엔딩도 될 수 있고 베드엔딩도 될 수 있다는게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이라고생각해
닫힌결말 더 좋아하는거 같아 어ㅐ냐면 닫힌 결말은 딱 답이 있으니까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말해 줘서 이해 하는데 열린결말은 나한테 결말 설명하다가 나 쥐어 박을듯
난 닫힌결말! 내가 상상하는 것도 좋긴 한데 난 상상력도 딸리구..처음에 창작물을 낸 의도 그대로 쭉 가서 그냥 결말까지 알아서 내줬으면 좋겠어 해피엔딩이든 새드엔딩이든ㅠㅜ
나는 닫힌 결말이 더 좋아!
왜냐하면... 결말을 확실하게 정해둬도 '만약에 ~~라면? ~~했다면?' 이런 IF 설정으로 다양한 결말을 지어내는 걸 좋아해
그리고 사람들이 저마다 생각한 다른 전개와 결말을 서로 공유하며 노는 것도 좋아해서... 작가나 공식이라는 위치를 뛰어넘어서, 같은 작품을 알고 있고 좋아하는 어느 한 사람이 생각한 결말은 뭔지 확실히 알고 싶기 때문에 닫힌 결말을 좋아해!
닫힌결말...
이거다 딱 말해주는 게 좋음
특히 어정쩡하거나 샏밷엔딩 상태에서 열린결말나면
나락으로 처박는것보다 희망고문이 더 질이 나쁘다는게 뭔지 체험가능함
난 열린결말..! 내가 AB커플을 파는데 AC 둘이 결혼해서 아이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이런식으로 결말이 정해지면 내가 원하는대로 상상할 여지조차 없어지니까 되게 갑갑하게 느꺼지더라. 내가 AB 팬픽을 아무리 찾아본다 해도 공식에서 AC 결말로 정해놓은걸 알고있으니까 열린결말일때만큼 몰입도 잘 안되고..
닥전 후는 지뢰임 후유증 너무 큰데 좋은 후유증이 아니야ㅠㅠㅠ 막.. 막.... 아니 그냥 잘먹고 잘 살았다 죽었음 죽었다 해줘ㅠㅠㅠ
내가 보던게 내용 자체가 피폐한 내용이였는데 마지막 결말도 열린 결말이다 보니 너무 죽겠더라 읽는 동안 기 다 빨림... 흑
난 무조건 닫힌결말...
열린결말은 그 스토리와 이어지는 후속작이나 외전을 낼 거 아니라면 작품성 있어도 싫어.
난 영화보면 최후로 남거나 우여곡절이 끝난 애들이 각자 어떻게 되었는지를 꼭 보고싶어하는 스타일이거든...
근데 탈출하거나 우여곡절 끝난 다음 그냥 크레딧 나오며 열린결말로 끝나면 왠지 좀 답답해...
난 얘네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정말로 궁금한데 안 보여주는 거잖아...
무조건 닫힌...
작품성 있는 것들만 보고 진로도 그쪽이라 진지하게 보는데
열린 결말은 작품성 있는거 ㅇㅈ 하는데도 싫어 넘 기분이 나빠짐...
진짜 무조건 닫힌 결말.....
나두 열린결말 작품성있고 장점 많은거 아는데 그냥 너무 답답하고 궁금해 미쳐버릴 것 같음
난꽈아아아악닫힌거
혼자 이프 배드엔딩 상상하고 피폐해질 수 잇는 것도 좋고
그러다 ㅎㅎ우리애들은잘지낼텐데내가무슨생각을~하면서 행복해질 수 잇는것도 조음
솔직히 작품성있다면 닫힌 결말이 나은거 같음
확실하게 끝내야 후발주자가 망쳐도 별개의 작품 취급 가능하고 아예 설정과 전개를 바꾼 if물 정도는 내놓을 수도 있으니까
그럼에도 평소에는 차라리 열린 결말을 선호하는 이유가 작가새끼가 병신같은 캐붕, 설붕, 스토리 전개 날림으로 결말을 닫아버리는게 ㅈ같아서 역량 딸리면 그냥 대충 열린 결말로 내는게 차라리 나으니까
무조건 닫힌 결말. 열린결말은 정말 극도로 싫어해. 나도 상상하는 거 정말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건 결말이 났을 때의 얘기야.
그래서 이후에 어떻게 됐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까지 확실히 해줘야 성이 풀려... 보너스로 끝에 n년후 같은 거 나와주면 더 좋고.
나는 드라마를 볼 때 캐릭터들에 엄청 이입을 해서 빠져들거든? 그래서 정든 캐들이 해피엔딩을 향하면 좋겠다고 늘 생각하는데, 열린결말로 끝내버리면 이 캐릭터들이 후에 뭘 어쨌는지 알 수가 없잖아. 후의 이야기를 상상하는 건 재밌겠지만, 그건 내 뇌피셜이지 공식이 아니야. 난 공식 설정만 믿어서... 게다가 드라마 같은 경우엔 인기 드라마가 아니면 연성도 잘 찾아볼 수가 없잖아. 공식에서 확실하게 땅땅-해피엔딩! 해주는 게 좋아.
제발 자물쇠까지 걸어서 꽉 닫아주셨으면 좋겠음!!!!!!!!!!!!!! 열린결말은 너무 불안해. 조금이라도 배드엔딩의 여지가 있고 그런 해석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 한 일주일은 잠 못잠. 제발 꽉 닫힌 해피엔딩....
옛날엔 열린결말이 다양하게 상상할 수 있어서 최고였는데
지금 꼬라지보면 공식에서 후발주자들이 망치고 PC충들이 망치는거 볼바에 완전히 닫힌결말이 차라리 나은 수준임
유명한 작품은 그냥 닫아버리는게 낫다
후속작 나올 가망없는 작품은 그래도 열린 결말인게 좋음 희망고문이여도 그거라도 망상하면서 2차라도 덕질해야...
열린결말 ... 이 좋긴 한데 사람들마다 결말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다르니까 재미도 있지만 작품에 대한 해석이 안 맞는 사람이랑 부딪힐 때는 좀 괴롭기도 함 ㅇㅇ ... 하지만 나 스스로가 다양하게 결말을 해석하고 떡밥 회수하는 걸 즐겨서 둘 중에서 고르라면 열린결말인듯 .. 근데 열린 결말이라고 이도저도 아니게 용두사미로 끝내는 건 딱 질색이야
닫힌결말!
요즘 드라마 영화 다들 인기 간보고 시즌 2낼까말까 저울질 하느라 어정쩡한 반쯤 열린 결말 내는데 진짜 짜증나.
그런 결말 내고 나서 시즌 2 내면 뭐라 안하는데. 화력 불안정해서 안내는 작품들.................... 하............. 진짜 똥싸다 끊긴 기분!!!!!!!!!!!!!!!!!
보는 게 왠지 모르겠는데 꼭 다 열린결말이라서 닫힌결말하고 열린결말의 구분 기준이 뭔지도 잘 기억이 안 난다
음 예로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친자가 아닌걸로 나왔다 = 닫힌결말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그 종이 안 보고 걍 버림 친자인지 아닌지 죽어도 모름 = 열린결말
넌 어떤 게 좋아?
닫힌결말에 떡밥을 회수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딱히 내포되어 있지 않았던 것 같은데..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당연히 떡밥이 납득할 정도로 회수되고서 일정 수준의 결론이 나오는 쪽이지
닥전. 그래서 모두들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를 너무 좋아함...
적어도 작가가 해피엔딩이라고 공언한거잖아. 어떻게 행복하게 살았는지는 독자상상에 맡기는거고
딱 이정도의 열린이 좋음... 아무것도 해결안되고 모든게 불확실한 상황에서 열린결말? 아무리 내 뇌속에서 해피일거다 외쳐도 마음 한켠에선 근데 작가가 생각하던 결말은 배드일수도 있잖아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음 여러분의 생각이 곧 결말이에요~ 해도 원작가가 그려놓은 결말과 일개 독자가 그린 결말이란건 차이가 날 수밖에 없잖아 그 가능성만으로도 열린결말 자체는 내가 원하는 결말이 될 수 없단 느낌이라 싫어함
드물게 열린 결말이 좋을 때가 있긴 한데, 웬만해선 닫힌 결말이 좋더라 새드나 배드 엔딩일 때는 특히 더 닫힌결말이 좋아
무조건 닫힌결말... 결말이 배드든 해피든 죽이 됐든 밥이 됐든 정확히 해달란말야... 잘 보다가 결말이 마음에 안 드는 한이 있어도 닫힌결말이면 그나마 괜찮은데(그래~얘네는 결국 이렇게 되버렸구나~ 하면서 궁금증이 해소되니까) 열린결말은 여운보다는 내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거슬림만 증폭되는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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