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말싸움 조졌는데 쪽팔리다 (2)
2.친구 만드는 방버ㅂ!! (5)
3.왕따가해자가고소한대 (10)
4.이 할미는 비가 오면 발목이 아파.... (1)
5.20살까지 연예계쪽 연이 닿다가 끊김 (1)
6.선생님께 연락하는거 (2)
7.다들 어떻게 만나? (2)
8.고등학생 용돈 (5)
9.오늘 정말 힘든 하루당 엄마한테 그 동안 쌓인 얘기 했어 (8)
10.모범생이면 남사친 못 사겨? (9)
11.학교에서 친구랑 할만한 게임 (3)
12.. (5)
13.나 너무 눈물이 많은 것 같아 (7)
14.아빠가 술 중독같아 (6)
15.펑 (3)
16.내가 예민한 거냐ㅠㅠ (4)
17.문창 재수생이야 (7)
18.담임쌤이 종례 때 안 늦은 애들 가둬두고 안 내보내준 썰 푼다. (14)
19.실감이 안나 (14)
20.학교에서 하는게 너무 많음 (2)
1
이름없음
2021/05/14 18:35:56
ID : wNupSJQpTPi
0
할아버지가 오늘 돌아가셔서 내일 아침 새벽에 내려가서 일요일 저녁 늦게 올라오기로 했거든
근데 실감이 안나 그냥 내일 주말이니까 늦게 일어나서 또 평소처럼 보낼것만 같아
2
이름없음
2021/05/14 18:36:13
ID : wNupSJQpTPi
0
근데 이러는게 처음이 아니야
3
이름없음
2021/05/14 18:37:40
ID : wNupSJQpTPi
0
예전에 중학생때 친하게 지내던 외삼촌이 자살했는데 그때도 실감이 안나서 가만히 시키는대로 아직 어리니까 라면서 오지마라 해서 안갔었거든
4
이름없음
2021/05/14 18:38:43
ID : wNupSJQpTPi
0
그리고 나중에 외가에 갔었는데 삼촌이 없는게 어색하지도 이상하지도 쓸쓸하지도 않았어 외숙모 보는 것도 그냥 '숙모, 오랜만이에요!' 이랬었고 말이야
5
이름없음
2021/05/14 18:39:03
ID : wNupSJQpTPi
0
그렇다고해서 죽음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건 또 아니야
6
이름없음
2021/05/14 18:40:00
ID : wNupSJQpTPi
0
영영 보지 못한다는 것도 알고 다른 사람들이 슬퍼한다는 것도 알아
근데 나는 그냥 그냥..
7
이름없음
2021/05/14 18:40:05
ID : wNupSJQpTPi
0
모르겠다
8
이름없음
2021/05/14 18:40:30
ID : wNupSJQpTPi
0
내가 죽음을 왜 이렇게 무감각하게 받아들이는걸까?
9
이름없음
2021/05/14 18:40:56
ID : wNupSJQpTPi
0
근데 ㅅㅇㅎ 사건때는 또 그들의 죽음이 슬퍼서 울었어
10
이름없음
2021/05/14 18:41:20
ID : wNupSJQpTPi
0
근데 내 주변사람들의 죽음만 이렇게 무감각하게 받아들여
11
이름없음
2021/05/14 18:42:09
ID : wNupSJQpTPi
0
초등학생때 친했던 애가 교통사고로 죽었었는데 그때도 그냥 무감각하게 받아들였었거든
12
이름없음
2021/05/14 18:42:49
ID : wNupSJQpTPi
0
진짜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다
13
이름없음
2021/05/14 18:43:25
ID : wNupSJQpTPi
0
왜 나는 선 밖의 사람의 죽음엔 슬퍼하면서 선 안의 사람의 죽음엔 무감각한걸까
14
이름없음
2021/05/14 18:43:56
ID : wNupSJQpTPi
0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데도 딱히 속이 울렁거린다거나 운다거나 하지는 않아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호빠에서 일하는거
대학 동기 졸업하면 손절할건데
남친이랑 대화 티키타카가 심각하게 안돼
초딩 남동생이 제타(채팅형 ai)를 하는 걸 알게 됐는데 좀 너무 씹스럽게 느껴져
남자친구 외할머니 장례식 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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