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학교, 진로로 크게 고민을 하고 있어 내 인생 모토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자인데 내가 하고 싶은걸 하면 내 미래가 휘청일거 같아 사람들이 말한 ㄴ 소위 안정적인 삶을 못살거 같아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잘하고있어!! 걱정하지마!

하고 싶은 걸 하지 못해도 안정적이라면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결국 하고 싶은 걸 해야만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 나는 후자의 사람이라서 그 안정적이라는 교사를 때려치우고 웹툰 작가 준비 중이야. 관둘 땐 많이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미래가 휘청이진 않더라... 참고로... 우리집 돈 많은 집 아님. 오히려 좀 쪼들리는 편이지... 그래서 교사를 하려고 한 것도 있는데, 그래도 하고 싶은 건 해야겠더라고.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기 위해 알바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 만약 스레주가 나처럼 하고 싶은 걸 꼭 해야만 하는 사람이라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으니까 도전해보라고 말하고 싶어! 그리고 스레주는 충분히 잘 하고 있어. 걱정말아. 한 순간의 선택이 많은 변화를 일으키는 건 사실이지만 모든 선택을 돌이킬 수 없는 건 아니거든? 진로 선택은 충분히 돌이킬 수 있는 선택이라고 봐. 만약 선택한 길이 아니다 싶으면, 다시 다른 길을 고르면 되는 거야. 혹시 더 자세한 진로 고민을 적어준다면 최선을 다해 도와줄 수 있어! 힘내.

>>3 나도 그래ㅋㅋㅋㅋ 힘들고 못 벌어도 내가 행복하면 그게 길이더라 나랑 안 맞는 길 갔다가 진짜 죽고 싶을만큼 힘들었어

>>4 동지를 여기에서 보네 ㅋㅋㅋ ㅠ 나랑 안 맞는 길은 정말 힘들더라.. 다들 사서 고생한다고는 하는데 내가 후회 없고 행복하면 된거 같아 너도 나도 파이팅!

안녕 나도 불안정한 진로를 꿈꾸는 고딩이야 ㅎㅎ 나는 영화 쪽인데 우리 부모님은 크게 반대는 없으셨는데 진로 다 정하고 학교랑 대학까지 정한 지금도 교육과는 생각 없냐고 물어보긴 하셔.. ㅋㅋㅋ 우리 집이 부자도 아니고 그냥저냥 사는 중산층이거든 윗 레스 말처럼 하고 싶은 걸 못 하면 죽을 거 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하고 싶은 일이 아니어도 먹고 살만하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더라고 난 전자인 사람이라 그냥 밀고 나갔어 근데 나도 내가 박박 우겨서 정한 진로이긴 한데 너무 불안하더라고ㅠㅠㅠ 세상엔 나보다 더 재능있고 창의적인 사람이 넘쳐나더라 그래도 내가 꼭 하고 싶은 일이라서 그냥 견디고 있어 혹시 이번 겨울에 개봉했던 '소울' 이라는 영화 봤어? 우리같이 꿈을 좇는 사람을 위한 영화인데 나는 보고 정말 큰 위로가 됐거든 레주도 아직 안 봤으면 한 번 보면 좋을 것 같아! 정말 잘 하고 있고 꼭 성공할 거야 레주 화이팅! 진로 고민이 아직 더 있다면 조금 적어주면 내가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와줄게

>>2 고마워 ㅠㅠ >>4 >>5 나도 하고 싶은걸 해야만 하더라고 ㅋㅋㅋㅋㅋ >>3>>6 우선 고맙다고 먼저 말할게 나도 하고 싶은걸 꼭 해야하는 사람이야 조금 뜬금 없지만 내가 사학이랑 순수 미술 쪽으로 가고 싶어하거든 미술은 계속 하고 있지만 미술을 그만두면 사학 쪽으로 가고 싶고 전공과 상관없는 일을 해도 되지만 전공 관련된 일도 하고 싶고 욕심만 많아서 안정적으로는 살고 싶고 나도 내 마음이 뭔지 모르겠어 부모님도 지원해주시지만 혼자 하는 고민이 더 많아

>>7 사학과 순수미술을 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살수 있는 미래를 그려보고 계획 해야 할 것 같아.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는 명확하더라도 그 일을 하면서 어떻게 생계를 유지할 것인지 명확하지 않으면 흔들릴 수 있거든. 내가 그쪽 분야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정확한 조언까지는 어렵지만 좀 더 폭넓은 이야기를 해볼게! 보통 안정적이지 못한 직업이라고 한다면 크게 두 가지 케이스로 나눌 수 있지. 1. 당장은 안정적이지 않더라도 적정 선을 넘으면 안정적인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는 직업. -> 적정 선을 넘기 전까지 병행할 수 있는 일을 찾자. 이 경우에는 먼저 적정 선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하자! 내가 어디까지 달려야 안정적인 생활에 접어들 수 있는 걸까? 예를 들어 나는 웹툰 작가로 데뷔하는 것을 적정 선으로 파악하고 있어. 물론 '차기작을 무조건 낼 수 있다' 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대체로 데뷔를 하고 나면 다음 수입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대폭 늘어나게 되겠지? 가능성이 확 넓어지는 포인트를 찾으라는 거야. 그 포인트가 정해진다면, 병행할 수 있는 일을 함께 하면서 천천히 해나가면 돼. 병행할 수 있는 일의 기준은, 첫째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할 시간이 확보되는가. 둘째로 일상 생활을 영위할 만큼 최소한의 돈이 벌리는가. 그러려면 비용이 얼마나 필요한가를 고려해야겠지. 나는 아르바이트 정도로도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게 가능하고, 웹툰을 그리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서 이 방법을 택했어. 적정 선을 넘게 되면 아르바이트는 그만두고 웹툰만 그릴 수 있으니까 갈아타기도 쉽고. 만약 부모님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럼 훨씬 자기 시간을 확보하기 좋지. 단 지원을 받을 기간을 명확하게 정해놓도록 하자. 무기한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면 절박함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좀 힘들어질 수가 있어. 스레주의 경우에는 사학이나 순수 미술로 어떤 적정 선을 넘어야 안정적인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을까? 구체적일수록 좋아. 사학자 또는 순수미술가를 전업으로 삼아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자. 인터뷰를 찾아본다거나 기사를 본다거나 이메일로 직접 연락을 취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게 되는 기준점을 알아 볼 수 있을 거야. 이건 조사가 좀 필요한 부분이야. 만약 적정선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다음으로 넘어가자. 2. 수입 자체가 불안정한 직업. -> 이 경우에는 하고 싶은 일과 병행할 수 있는 장기적인 일을 찾자. 전업을 하는 것만으로는 먹고 살기 어려운 케이스야. 이런 경우 대부분 장기적으로 병행 할 수 있는 일을 찾지. 어떤 사람은 글을 너무나도 쓰기 좋아하지만 전업 작가는 어렵다고 판단해서 교사라는 또 다른 직업을 택했어. 교사와 작가를 겸직하는 거야. 한쪽 일의 수입이 불안정하다면 나머지 한쪽의 일은 비교적 안정적인 것일수록 유리하겠지. 이때도 역시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고, 자기랑 지나치게 안 맞는 일은 피해야 해. 1번 케이스에 비해 오래 해나가야 할 일이니까! 정리하자면 1. 스레주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살 방법을 모색해보자. 2. 적정 수준을 넘으면 안정적인 수입이 들어올 수 있는 '선'이 있는지 파악하자. 3. 선에 이르기까지 단기적으로 병행할 일을 찾거나, 장기적으로 병행할 일을 찾아서 함께 준비해보자.

나도 얼마 살 지는 않았지만 대학은 간 경험자로서 그냥 이런 방식도 있다고 이야기하려해.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 할 수 도 있을거야. 하지만 원히던 것을 못해도 너무 힘들어하거나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100%원하던 선택은 아니더라도 찾아보면 같은 방향의 차선도 있거든. 차선이 아니더라도 괜찮아 차악이라도 레주가 원한다면 살아가면서 해볼 수 있어. 잠시 돌아가는 길일 뿐이야. 어쩌면 그 돌아가는 길에서 레주에게 뜻밖의 행복과 값진 것이 찾아 올 수도 있을거야. 어떤 선택을 하던 사람은 '이랬다면 어떨까'라고 생각하더라고. 그러니 후회가 적은 쪽이 어딜까 생각하고 적은 쪽으로 선택을 해보는 건 어떨까? 만약 선택을 한 후라면 후회를 하고, 과거를 생각하더라도 너무 그 감정과 생각에 매달리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 그건 완전 늪 같은 거라서 어느정도 들어가면 빠져 나오기도 힘들고 내가 달라질 수 있는 길도 못가게 하더라고. 세상이 나빼고 원하는 걸 하면서 앞으로 나가는 사람이 가득한 거 같다고 느낄때가 많이 찾아 올 수 있어. 그렇게 느낀 순간이 온다면 나자신을 안아주면서 내가 틀린게 아니라고 나는 저 사람들과는 다른길이기에 그렇게 보이는 거라고 해주면 좋아.

휘청이더라도 하고싶은건 한번쯤 해봐야 하지 않을까!! 후회는 하더라도 그 일을 못해서 후회하는것보단 한 후에 후회하는게 나는 훨 낫다고 생각하거든 ㅎㅎㅎ 난 지금 하고싶은 일을 하는데 너무너무너무 힘들어 ㅋㅋㅋㅋㅋ 그치만 일하는게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 !! 결론은 힘들고 후회돼도 만족하고 있다는거야! 그러니까 레주 지금 잘하고있고 쭉 밀고나가쟈 ㅎㅎㅎ 응원할게! 조금만 더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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