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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앵커판 스레주들아!!! 빨리 본인 스레 와서 1레스 스탑걸고 스레주 미표시해라!!!!!!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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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훈녀생정 프로줵👑학교의 퀸카가 되어보자구~~ (5)
14.페러렐 월드로 이동해버렸다! (110)
15.- 뿌슝빠슝 아뭬리콰 고교 생활 - (52)
16.국가를 세우는 스레 (81)
17.펑 (9)
18.두근두근 연애? 시뮬레이션 (42)
19.노인의 일기장 (154)
20.랜덤 채팅 (19)
1
◆htbhdSIJUY8
2021/05/18 20:38:06
ID : hzdSE5Qty5c
11
- "이런 스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외치는 스레"의 67레스를 보고 시작한 스레
- 주로 다이스를 굴려서 전투를 진행하는 턴제 RPG 비스무리한 무언가...
- 진행은 주로 저녁 시간대에 할 계획입니다.
- 연속 앵커는 웬만하면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단, 2시간이 지나도 앵커가 채워지지 않았을 경우에는 연속 앵커도 가능합니다.
- 가볍게 진행하지만, 몰입을 방해할 정도로 지나친 개그성 레스는 자제해주세요. (ex. 등장인물의 이름, 공격 행위, ...)
- 그런 일이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불미스러운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스레에서 다이스를 굴릴 때는 소문자를 사용해주세요. (ex. dice(숫자,숫자))
딜러: , 탱커: , 버퍼: , 힐러:
전투 시스템:
100개 더보기 스레드 전체 보기
802
이름없음
2021/07/02 20:53:22
ID : 01ctxU2K2K5
0
플라스크가 할 행동:
1. 일반 행동 - 공격
2. 일반 행동 - 방어
3. 기술 사용
4. 그 외 (마하바치에게 말을 건다든지 다른 용사에게 도움을 청한다든지 등등)
각각의 선택지 모두, 원한다면 행위를 묘사하는 것도 가능
그리고 참고 삼아서 올리는 현재 플라스크의 상태
체력: 15/800
정신력: 684/1000
(디노크의 버프 효과: 24)
803
이름없음
2021/07/02 21:49:04
ID : 9s8jbdwk79c
0
포실아.... 시체를 조사하여 능력을 빌려 쓸 수 있었지....? 디노크를 부활시키고 디노크가 부활 쓰는건...?
아 앵커네 다른 용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다같이 막으면 막을 수 있을거야!
804
이름없음
2021/07/02 22:06:16
ID : 01ctxU2K2K5
0
그럼 누구에게 어떤 도움을 요청할지
805
이름없음
2021/07/02 22:21:39
ID : ak2k5U3U3Rz
0
사우르스
806
이름없음
2021/07/02 22:37:31
ID : 01ctxU2K2K5
0
플라스크가 탱커인데 사우루스도 탱커. 거기다가 둘 다 체력이 두자릿수고......
플라스크는 사우루스에게 dice(1,2) value : 2을/를 요청한다.
1. 공격
2. 방어
807
이름없음
2021/07/02 23:01:02
ID : 01ctxU2K2K5
0
공방이 진행되는 동안 사우루스는 계속해서 마하바치를 공격할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마하바치가 허공에 몸을 띄운 채 땅으로 내려오지 않는 탓에 사우루스는 펄쩍펄쩍 뛰며 짜증만 내는 중이었다.
"사우......여기......."
사우루스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잡음이 잔뜩 섞여서 알아듣기 힘든 소리였다. 소리의 근원지를 찾기 위해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던 사우루스는 이내 산산이 부서진 플라스크를 발견했다. 끔찍한 몰골인데. 눈을 찌푸리며 사우루스는 플라스크에게 다가갔다.
"나는 왜? 그보다 괜찮아? 살아있는 거야?"
"방어......필요......."
"뭐? 똑바로 얘기해 봐."
플라스크는 한숨이라도 내쉬고 싶었지만, 그럴 힘이 남아 있으면 한 자라도 더 말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다. 플라스크와 사우루스가 그들 나름대로 인내심을 발휘한 덕분에 사우루스는 플라스크가 전하려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다.
"좋아! 이 중에서 제일 상태가 심각해 보이는 건 너고, 넌 공격을 피하지도 못할 테니까. 내가 지켜줄게."
호쾌하게 대답하는 사우루스의 몰골도 시원찮기는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플라스크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사람은 사우루스가 유일했다. 플라스크에게는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방어에 따른 정신력 소모량: (1~50 다이스)
방어에 따른 효과: (1~100 다이스)
- 플라스크나 사우루스가 공격 대상이 될 경우, 마하바치의 공격량에서 값을 뺀 만큼 피해를 받는다.
808
이름없음
2021/07/02 23:05:13
ID : 7vwrbyK0oK5
0
dice(1,50) value : 10
앗 그러게 포실아 기술 쓸걸... 까비
809
이름없음
2021/07/02 23:09:52
ID : VatxXAnPfV8
0
dice(1,100) value : 17
마하바치님 다음 목적은 포실아입니다.
810
이름없음
2021/07/02 23:35:07
ID : 01ctxU2K2K5
0
사우루스
체력: 65/800
정신력: 789/1000
(방어 효과: 17)
마하바치의 공격 대상: dice(1,6) value : 5
1. 아일린
2. 플라스크
3. 사우루스
4. 포실아
5. 드라이어드
6. 빌트레드
기술에 따른 효과: dice(1,100) value : 73의 dice(2,4) value : 2배
811
이름없음
2021/07/02 23:52:53
ID : 01ctxU2K2K5
0
마하바치는 검에 묻은 디노크의 피를 털어냈다. 투명해서 그런가 티도 안 나는걸. 시답잖은 감상을 떨쳐낸 마하바치는 다음 공격 대상을 물색했다. 다 죽어가는 금속 덩어리나 도마뱀을 처리할까? 아니면 검사? 아니지, 아니야. 정석대로 가자고.
죽은 자를 되살릴 수 있는 디노크를 죽였으니,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사람을 그다음으로 삼는 게 마땅하리라. 마침 마하바치의 근처에는 희미하게 일렁이는 초록빛이 있었다. 저런 건 제대로 찌르는 느낌이 안 들어서 공격하는 맛이 없는데.
근원이시여,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져야 하는 거죠? 디노크가 죽는 걸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드라이어드는 사우루스가 죽었을 때만큼 큰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피할 틈도 없이 마하바치의 공격을 맞고 말았다.
812
이름없음
2021/07/02 23:53:28
ID : 01ctxU2K2K5
0
드라이어드
체력: 37/700
정신력: 507/1100
(디노크의 버프 효과: 24)
마하바치: dice(1,100) value : 1
용사 일행: (1~100 다이스)
숫자가 더 크게 나온 쪽이 행동
813
이름없음
2021/07/02 23:54:37
ID : 5O8qqjbjBAm
0
dice(1,100) value : 24
과연 어떨까
814
이름없음
2021/07/02 23:54:52
ID : 5O8qqjbjBAm
0
근데 생각해보니까 뭐가 나오든 용사 일행이 행동하는거였잖아
815
이름없음
2021/07/02 23:56:07
ID : 01ctxU2K2K5
0
근데 1 너무 자주 나오지 않아?? 1이 유독 눈에 띄어서 더 그렇게 느끼는 건가
행동할 용사: (아일린/플라스크/사우루스/포실아/드라이어드/빌트레드)
816
이름없음
2021/07/03 00:04:10
ID : 9s8jbdwk79c
0
포실아
부활을 빌려보자 흑흑
817
이름없음
2021/07/03 00:16:22
ID : 01ctxU2K2K5
0
포실아가 기술 사용하는 걸로 진행할게
818
이름없음
2021/07/03 00:24:26
ID : 01ctxU2K2K5
0
마하바치가 드라이어드를 공격하는 사이, 포실아는 땅 밑으로 나무줄기를 뻗었다. 거리가 가까워서 들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나무줄기는 마하바치의 눈을 피해 디노크의 시체에 닿는 데에 성공했다.
포실아는 나무줄기를 통해 디노크의 생전 기억과 능력을 읽었다. 화인과 목인은 상상도 할 수 없을 긴 세월 동안 축적된 기억은 포실아에게는 정보의 폭격이나 다름없었다. 그래도 간신히 의식을 유지한 포실아는 디노크의 기억 가장 깊숙한 곳에서 죽은 자를 되살리는 능력을 얻을 수 있었다.
마하바치가 눈치채기 전에, 어서 빨리. 포실아는 끌어올린 생명의 기운을 디노크의 시체에 불어넣었다.
기술 사용에 따른 정신력 소모량: (50~100 다이스)
기술 사용에 따른 효과: 디노크의 기술 "부활"을 일시적으로 사용 가능
"부활" 사용에 따른 정신력 소모량: *2 (50~100 다이스)
- 다른 사람의 기술을 사용하므로, 2배의 정신력을 소모한다.
부활한 디노크의 반응: (1~4 다이스)
1. 별다른 반응 없음
2. 혼란 (정신력 dice(10,350) value : 27 감소)
3. 분노 (포실아를 공격)
4. 복수 (마하바치를 향한 복수심에 이성을 잃음)
819
이름없음
2021/07/03 00:26:11
ID : 9s8jbdwk79c
0
dice(50,100) value : 88
820
이름없음
2021/07/03 00:27:51
ID : VatxXAnPfV8
0
dice(50,100) value : 91
일시적으로 사용이니깐 이제 다시 사용 못하는건가?
포실아가 다시 부활 쓰려면 디노크가 다시 죽고, 디노크의 시체에서 다시 능력을 뽑아야하나
821
이름없음
2021/07/03 01:02:35
ID : Ds7aldzTQlc
0
일단 다행이다
뭐가 걸리든 반응이 기대되긴 하네
Dice(1,4) value : 4
822
이름없음
2021/07/03 01:03:50
ID : 9s8jbdwk79c
0
분노조절잘해가 될 것인가 아니면
분노 보정으로 우세를 잡을 것인가
823
이름없음
2021/07/03 01:04:45
ID : Ds7aldzTQlc
0
분노할 만도 하지
다이스가 너무 절묘하게 나와서 신기해ㅋㅋㅋ
824
이름없음
2021/07/03 11:31:13
ID : 01ctxU2K2K5
0
디노크의 몸에서 환한 빛이 뿜어져 나왔다. 사우루스가 부활할 때와 동일한 광경이었다. 마하바치는 놀란 눈으로 디노크의 시체가 있던 곳을 바라보았다. 빛에 둘러싸여 아무것도 명확하게 보이지 않았지만, 꾸물대며 디노크에게서 멀어지는 나무줄기는 발견했다.
"저게 진짜 아까부터 사사건건......!"
마하바치가 말을 미처 끝맺기도 전에 빛이 사그라들었다. 젠장, 고개를 홱 돌린 마하바치는 디노크가 몸을 일으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 정말 성가시게.
신이시여. 흘렸던 피가 채워지고 멈췄던 호흡이 다시 이어졌다. 디노크는 깊은 잠에서 깨어난 듯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태연하게 잠들만한 상황은 결단코 아니었다. 눈을 번쩍 뜨는 것과 동시에 격한 기침이 터져 나왔다. 디노크는 목을 어루만지면서 몸을 일으켰다. 목, 그리고 날개.
디노크는 자신의 날개를 잘라냈던 마하바치의 검을 떠올렸다. 등을 긋는 검의 궤적을 따라 느껴지던 고통도 떠올렸다. 그리고 최후의 순간, 자신의 목을 베던 마하바치의 미소를 떠올렸다.
825
이름없음
2021/07/03 11:31:36
ID : 01ctxU2K2K5
0
포실아
체력: 1000/1000
정신력: 546/1300
(분신 2개. 각자의 체력은 611/800)
디노크
체력: 700/700
정신력: 700/700
(마하바치를 향한 복수심에 이성을 잃은 상태)
- 즉, 둘 중 하나가 죽을 때까지 디노크와 마하바치가 공방을 주고받는다.
마하바치의 공격 대상: 디노크
기술에 따른 효과: dice(1,100) value : 4의 dice(2,4) value : 2배
826
이름없음
2021/07/03 11:33:21
ID : 01ctxU2K2K5
0
부활이라니, 이게 말이나 되는 기술이야? 죽으면 죽은 거지, 그런 게 어딨어. 투쟁과 혼돈의 차원에서도 죽은 자를 다시 일으키는 기술은 있었다. 하지만 그건 만들어낸 육체 혹은 다른 사람의 육체에 강제로 영혼을 쑤셔 박는 거나 마찬가지인 기술로, 이지를 상실하고 기술을 시전한 사람의 명령만 따르는 게 일반적이었다. 저런 식으로 말짱하게 살아서 움직이는 건 반칙이지. 마하바치는 투덜대면서 검을 휘둘렀다.
827
이름없음
2021/07/03 11:33:38
ID : 01ctxU2K2K5
0
디노크
체력: 692/700
정신력: 700/700
(마하바치를 향한 복수심에 이성을 잃은 상태)
- 즉, 둘 중 하나가 죽을 때까지 디노크와 마하바치가 공방을 주고받는다.
마하바치: dice(1,100) value : 22
용사 일행: (1~100 다이스)
숫자가 더 크게 나온 쪽이 행동
828
이름없음
2021/07/03 11:37:11
ID : 7vwrbyK0oK5
0
dice(1,100) value : 91
오~ 천악 로맨스는 완전 물 건너갔는데~~
829
이름없음
2021/07/03 12:11:40
ID : 01ctxU2K2K5
0
생각해보니까 복수심에 이성을 잃었으면 눈에 뵈는 게 없어서 무작정 공격만 퍼붓는 거잖아?
그럼 양측 다 공격량 다이스만 굴려야 되겠네
디노크의 공격량: +3 (1~100 다이스)
- 포실아의 디버프 효과 3을 더함
디노크의 정신력 소모량: (1~50 다이스)
830
이름없음
2021/07/03 12:23:20
ID : Fcts8p82q47
0
dice(1,100) value : 91
복수심에 이성을 잃으면 길을 막는 동료도 때리는 거 아냐?
831
이름없음
2021/07/03 12:58:05
ID : VatxXAnPfV8
0
dice(1,50) value : 32
아니 설마
832
이름없음
2021/07/03 13:05:20
ID : 6mGpWqoY61u
0
마하바치 피 몇 남았어?
목소리님이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는 것과는 별개로 이 상황이 어떠신지 궁금하네.
"그렇지. 용사를 정하면 이 말은 잊지 말고 꼭 전하도록 해. '목소리의 심기를 거스르지 말 것'. 목소리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차원 하나 지우는 일쯤은 예사로 벌이니까 말이야. 차원 포식자와 싸우기도 전에 죽을지도 모를 일이지. 아무튼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
여차하면 이 싸움의 결과과는 무관하게 8개 차원 모두 날려버리는 걸로 스레 끝날까봐 무섭다..
833
이름없음
2021/07/03 13:29:54
ID : 7vwrbyK0oK5
0
으악 그럼 전부 수포로 돌아가는 거자너~
834
이름없음
2021/07/03 14:20:57
ID : 01ctxU2K2K5
0
레더들 덕분에 스레가 더 재밌어지는 것 같아서 난 참 기뻐!
일단 이번 행동만 마치고 이것저것 확인해볼까
아, 마하바치의 현재 상태는
체력: 394/700
정신력: 480/800
dice(1,100) value : 29
94 미만이면 마하바치에게 명중, 94면 마하바치에게 절반의 피해, 94 초과면 마하바치는 회피
835
이름없음
2021/07/03 14:37:44
ID : 01ctxU2K2K5
0
자신을 죽인 사람이 눈앞에 있다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상식적으로는 성립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부활이라는 기적이 존재하는 믿음과 질서의 차원에서는 살면서 한 번쯤 던져보는 질문 중 하나였다. 질서와 선을 숭배하는 교리에 따르면 질문에 대한 답은 명백했다. 상대방을 용서할 것. 하지만 직접 그 상황에 처하게 된 디노크는 용서라고는 깃털만큼도 떠올릴 수 없었다. 복수, 오직 복수만이 부활한 디노크의 소망이자 사명이었다.
디노크는 무의식중에 마하바치의 검을 피했다. 전력을 다한 공격이 아니었기에 살짝 긁히는 정도의 상처만 입었지만, 문제는 상처를 입은 곳이 날개라는 점에 있었다. 안 그래도 복수만 되새기던 디노크의 감정이 격렬하게 발산되었다.
디노크는 뜻을 알 수 없는 괴성을 질렀다. 그에 호응하듯 환한 빛이 일어나서 마하비치에게 쏘아졌다. 가까이에서 폭발한 기운에 마하바치는 피하지도 못하고 직격당했다.
마하바치의 공격 대상: 디노크
기술에 따른 효과: dice(1,100) value : 18의 dice(2,4) value : 3배
836
이름없음
2021/07/03 14:39:44
ID : 6mGpWqoY61u
0
이게 분노보정인가....!
2판 예정 없으면 잡담은 여기다 몰아야겠다
837
이름없음
2021/07/03 14:52:47
ID : 01ctxU2K2K5
0
레스는 편하게 써도 괜찮아! 2판은....가게 되면 가고 그 전에 끝나면 안 갈 테니까
838
이름없음
2021/07/03 14:52:50
ID : 01ctxU2K2K5
0
뭐야, 저거. 폭발에 휘말려 멀리 밀려난 마하바치는 얼떨떨한 기분으로 디노크를 쳐다보았다. 공격에 당해서 아픈 것보다도 갑작스럽게 공격력이 상승한 게 더 당황스러웠다. 그러니까 부활인지 뭔지, 비겁하다니까!
잠깐 멍하니 허공에 떠 있는 사이 디노크가 마하바치에게 다가왔다. 이게 겁도 없이. 마하바치는 디노크의 날개를 노리고 다시 검을 휘둘렀지만, 디노크가 잽싸게 몸을 틀어서 다리를 조금 베는 정도로 끝났다.
디노크
체력: 638/700
정신력: 668/700
(마하바치를 향한 복수심에 이성을 잃은 상태)
마하바치
체력: 300/700
정신력: 480/800
(다음 행동 3회 동안, 용사들에게 공격받을 경우 3의 공격량을 더한 만큼 피해를 입는다.)
839
이름없음
2021/07/03 14:55:48
ID : 01ctxU2K2K5
0
그럼 목소리가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한 번 굴려볼까
dice(1,10) value : 7
1~7. 아무나 이겨라! 이기는 편 내 편! (아무 생각 없다.)
8~9. 재미있긴 한데.....좀 더 화끈하게 못 싸우나? (슬슬 개입 시도)
10. ???
840
이름없음
2021/07/03 14:59:24
ID : 01ctxU2K2K5
0
목소리는 아직도 팝콘 와그작거리면서 지켜보는 중인 듯
마하바치: dice(1,100) value : 34
용사 일행: (1~100 다이스)
숫자가 더 크게 나온 쪽이 행동
841
이름없음
2021/07/03 15:04:23
ID : VatxXAnPfV8
0
dice(1,100) value : 4
842
이름없음
2021/07/03 15:12:42
ID : 01ctxU2K2K5
0
마하바치의 공격 대상: 디노크
기술에 따른 효과: dice(1,100) value : 68의 dice(2,4) value : 3배
843
이름없음
2021/07/03 15:23:20
ID : 01ctxU2K2K5
0
디노크는 투명한 피를 흘리면서도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마하바치를 쳐다보았다. 실망한 기색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 해서 표정을 살핀 것이었으나, 마하바치는 비웃음을 물고 있을 뿐이었다. 아. 디노크는 마하바치의 검이 두 자루라는 사실을 뒤늦게 기억해냈고, 현재 마하바치는 검 한 자루만을 쥐고 있다는 것도 확인했다.
"눈을 어디에다 두고 있는 거야?"
디노크는 아래쪽에서 솟아오르는 검에 오른쪽 다리를 길게 베였다.
844
이름없음
2021/07/03 15:24:27
ID : 01ctxU2K2K5
0
원래대로라면 디노크가 마하바치를 공격하려고 하겠지만, 디노크가 공격당하는 걸 본 용사 중 누군가가 나설 수도 있겠지?
디노크를 제외한 용사 일행 중 디노크를 돕겠다고 나선 사람은
1. 아일린
2. 플라스크
3. 사우루스
4. 포실아
5. 드라이어드
6. 빌트레드
7. 없음
845
이름없음
2021/07/03 15:28:49
ID : VatxXAnPfV8
0
지금 공중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누가 도울 수 있을까....
플라스크나 드라이어드?
dice(0,10) value : 0
0이 나오면 없음. 짝수가 나오면 플라스크, 홀수가 나오면 드라이어드
846
이름없음
2021/07/03 15:29:46
ID : VatxXAnPfV8
0

847
이름없음
2021/07/03 15:37:11
ID : 01ctxU2K2K5
0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하지만 팀킬 걱정이 사라진 거니까 다행이라고 볼 수도 있을 거야
그래서
디노크의 공격량: +3 (1~100 다이스)
- 포실아의 디버프 효과 3을 더함
디노크의 정신력 소모량: (1~50 다이스)
848
이름없음
2021/07/03 16:05:10
ID : 7vwrbyK0oK5
0
dice(1,100) value : 13
ㅋㅋㅋㅋㅋㅋㅋ 빌트레드는 거의 기절 직전이겠네 ㅋㅋㅋㅋ
849
이름없음
2021/07/03 16:05:41
ID : 9ApbA1zTTO1
0
dice(1,50) value : 17
850
이름없음
2021/07/03 16:51:41
ID : 01ctxU2K2K5
0
dice(1,100) value : 72
16 미만이면 마하바치에게 명중, 16이면 마하바치에게 절반의 피해, 16 초과면 마하바치는 회피
851
이름없음
2021/07/03 16:57:15
ID : 01ctxU2K2K5
0
디노크는 다리의 상처를 부여잡고 뒤로 물러섰다. 상처를 돌볼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다리를 공격한 검은 쉬지 않고 디노크에게로 따라붙었다. 디노크는 손을 휘저어 빛을 일으켰지만, 마하바치는 손쉽게 공격을 피했다.
디노크
체력: 434/700
정신력: 651/700
(마하바치를 향한 복수심에 이성을 잃은 상태)
마하바치
체력: 300/700
정신력: 480/800
(다음 행동 2회 동안, 용사들에게 공격받을 경우 3의 공격량을 더한 만큼 피해를 입는다.)
852
이름없음
2021/07/03 16:57:33
ID : 01ctxU2K2K5
0
마하바치: dice(1,100) value : 4
용사 일행: (1~100 다이스)
숫자가 더 크게 나온 쪽이 행동
853
이름없음
2021/07/03 17:07:44
ID : 9s8jbdwk79c
0
dice(1,100) value : 39
854
이름없음
2021/07/03 17:22:18
ID : 01ctxU2K2K5
0
디노크를 제외한 용사 일행 중 디노크를 돕겠다고 나선 사람은
1. 아일린
2. 플라스크
3. 사우루스
4. 포실아
5. 드라이어드
6. 빌트레드
7. 없음
855
이름없음
2021/07/03 17:28:23
ID : 7vwrbyK0oK5
0
아 이건 빌트레드가 못 참지 ㄹㅇ 빌트레드!
856
이름없음
2021/07/03 18:06:11
ID : 01ctxU2K2K5
0
빌트레드는 디노크가 죽었다가 되살아나고 또다시 마하바치를 공격하는 걸 질린 얼굴로 지켜보았다. 사우루스가 부활할 때도 느낀 거지만, 죽은 자가 소생하는 건 다시 봐도 신기하고 이상한 상황이었다. 기적이라면 기적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으나. 빌트레드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저런 능력이 우리 세계에 있었다가는 난리가 나겠지.
세상에 빚어질 혼란을 상상하던 빌트레드는 디노크가 다리를 공격받는 걸 목격했다. 피가 투명해서 쉬이 알아차리기는 힘들었지만, 꽤 깊은 상처인 듯했다.
"저는 괜찮으니까 가세요."
아일린이 빌트레드에게 말을 건넸다. 팔이 잘린 고통과 많은 피를 흘린 탓에 아일린의 얼굴은 백지장처럼 새하얬다. 하지만, 하고 빌트레드가 입을 열자 아일린은 남은 오른손으로 빌트레드의 등을 떠밀었다. 잠시 망설이던 빌트레드는 이내 자리에서 일어났다.
857
이름없음
2021/07/03 18:07:16
ID : 01ctxU2K2K5
0
디노크는 (1~10 다이스)
1~2: 빌트레드의 도움을 받아들인다.
3~7: 빌트레드의 도움을 무시하고 마하바치를 공격한다.
8~9: 빌트레드를 공격한다.
10: ???
858
이름없음
2021/07/03 18:22:50
ID : VatxXAnPfV8
0
dice(1,10) value : 4
859
이름없음
2021/07/03 18:28:21
ID : 7vwrbyK0oK5
0
어이구 이놈아 내가 못살아 증말
860
이름없음
2021/07/03 18:42:15
ID : 01ctxU2K2K5
0
"저기, 디노크 씨....... 상처가 심하신 것 같은데 치료를 받으시는 게 어떨까요?"
빌트레드는 자발적으로 나서서 도움을 주는 건데도 최대한 정중한 태도로 디노크에게 말을 걸었다. 그야, 이 천사는 보기와는 다르게 까칠하니까. 게다가 사우루스를 되살릴 때 했던 말을 고려하면 디노크의 영혼에는 깊은 상흔이 남았으리라. 현대인의 관점에서 빌트레드는 영혼의 상처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이해했다.
디노크는 자신을 치료하겠다고 나선 사제를 내려다보았다. 날개도 없는 주제에 저 사제의 신성력은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니었다. 하지만 디노크는 그대로 고개를 돌리고 마하바치에게로 날아갔다. 이건 나의 성전. 다른 사람이 끼어드는 건 용납할 수 없었다.
디노크의 공격량: +3 (1~100 다이스)
- 포실아의 디버프 효과 3을 더함
디노크의 정신력 소모량: (1~50 다이스)
861
이름없음
2021/07/03 18:43:26
ID : 9ApbA1zTTO1
0
dice(1,100) value : 49
862
이름없음
2021/07/03 18:44:18
ID : VatxXAnPfV8
0
dice(1,50) value : 4
863
이름없음
2021/07/03 18:45:03
ID : 01ctxU2K2K5
0
dice(1,100) value : 79
52 미만이면 마하바치에게 명중, 52면 마하바치에게 절반의 피해, 52 초과면 마하바치는 회피
864
이름없음
2021/07/03 18:52:13
ID : 01ctxU2K2K5
0
지혈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격렬하게 움직여서 디노크는 날아가다가도 몇 번을 비틀거렸다. 하지만 마하바치에 대한 분노가 디노크의 날개를 지탱했다. 디노크는 마하바치의 시선을 교란하기 위해 무리한 비행을 하면서 화살 형상으로 빚은 기운 여러 개를 쏘아 보냈다. 하지만 화살 몇 개는 몸을 틀어서 피하고 나머지는 검으로 쳐내면서, 마하바치는 여유롭게 디노크의 공격을 회피했다. 디노크는 또다시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마하바치의 공격 대상: 디노크
기술에 따른 효과: dice(1,100) value : 54의 dice(2,4) value : 3배
865
이름없음
2021/07/03 18:57:47
ID : 01ctxU2K2K5
0
"그런 잔재주는 안 통해."
마하바치는 화살을 모두 쳐낸 뒤, 두 자루의 검을 동시에 디노크에게로 날렸다. 디노크가 핏기가 가신 얼굴로 어지럽게 허공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마하바치는 잠시 감상했다. 이 정도면 충분히 갖고 논 거 같은데. 손을 휘젓자 눈으로 좇을 수 없는 속도로 검이 움직였다. 그리고 또다시, 디노크는 오른쪽 날개가 잘린 채 땅으로 떨어졌다.
디노크
체력: 272/700
정신력: 647/700
(마하바치를 향한 복수심에 이성을 잃은 상태)
마하바치
체력: 300/700
정신력: 480/800
(다음 행동 1회 동안, 용사들에게 공격받을 경우 3의 공격량을 더한 만큼 피해를 입는다.)
866
이름없음
2021/07/03 18:58:13
ID : 01ctxU2K2K5
0
마하바치: dice(1,100) value : 74
용사 일행: (1~100 다이스)
숫자가 더 크게 나온 쪽이 행동
867
이름없음
2021/07/03 19:25:07
ID : VatxXAnPfV8
0
dice(1,100) value : 28
868
이름없음
2021/07/03 19:34:27
ID : 01ctxU2K2K5
0
마하바치의 공격 대상: 디노크
기술에 따른 효과: dice(1,100) value : 67의 dice(2,4) value : 3배
869
이름없음
2021/07/03 19:40:10
ID : pe7ArAksknD
0
그럼 힐을 맞추면 되는거 아닐까! 어시스트!
870
이름없음
2021/07/03 19:47:46
ID : 01ctxU2K2K5
0
"그러게, 죽었으면 그냥 계속 누워있지 그랬어."
마하바치는 약간의 귀찮음을 검에 싣고 디노크를 향해 하강했다. 디노크는 급히 날개를 움직이려 했지만, 허공에 몸을 띄우기는커녕 앞으로 기는 게 고작이었다.
"안 돼!"
"그런 게 어딨어."
마하바치는 무심하게 대꾸하며 검을 내리꽂았다. 차가운 검이 날개 사이 등을 꿰뚫고 땅에 꽂혔다. 디노크의 입에서 절규가 터져 나왔다.
871
이름없음
2021/07/03 19:48:12
ID : 01ctxU2K2K5
0
디노크
체력: 71/700
정신력: 647/700
(마하바치를 향한 복수심에 이성을 잃은 상태)
디노크를 제외한 용사 일행 중 디노크를 돕겠다고 나선 사람은
1. 아일린
2. 플라스크
3. 사우루스
4. 포실아
5. 드라이어드
6. 빌트레드
7. 없음
872
이름없음
2021/07/03 20:04:32
ID : Ds7aldzTQlc
0
드라이어드
이러다 두 번 죽겠네... 허무하다
873
이름없음
2021/07/03 20:39:47
ID : 01ctxU2K2K5
0
디노크는 (1~10 다이스)
1~2: 드라이어드의 도움을 받아들인다.
3~4: 드라이어드의 도움을 거부한다.
5~7: 드라이어드의 도움을 무시하고 마하바치를 공격한다.
8~9: 드라이어드를 공격한다.
10: ???
874
이름없음
2021/07/03 20:42:43
ID : NApeY5QqY3v
0
dice(1,10) value : 2
875
이름없음
2021/07/03 20:48:29
ID : 9s8jbdwk79c
0
드디어
876
이름없음
2021/07/03 20:50:10
ID : VatxXAnPfV8
0
아니 그걸
877
이름없음
2021/07/03 20:54:27
ID : 01ctxU2K2K5
0
마하바치에게 공격받은 드라이어드는 이번에야말로 정말 죽는구나 싶었다. 언제나 싱그러웠던 초록빛은 눈여겨보지 않으면 확인하기도 힘들 정도로 희미해졌다. 한동안 끙끙대던 드라이어드는 체력 수치를 확인했다. 원래 체력의 십 분의 일도 안 될만큼 줄어들어 있었다. 세상에, 이러다 진짜 죽겠는데?
드라이어드가 치유술을 사용하려는 찰나, 디노크의 절규가 드라이어드의 몸을 울렸다. 디노크는 검에 의해 땅에 고정된 채 버둥거리고 있었고, 마하바치는 그 검을 조금씩 비트는 중이었다. 드라이어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끔찍한 광경이었다.
드라이어드가 할 행동:
1. 일반 행동 - 치유
2. 일반 행동 - 공격
878
이름없음
2021/07/03 20:58:09
ID : 9s8jbdwk79c
0
어 어쩌지 치유해야하나 공격해서 어그로 끌어야하나
미안 치유가자ㅠㅠㅠ
879
이름없음
2021/07/03 21:01:09
ID : 7vwrbyK0oK5
0
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아 ㅋㅋㅋㅋ 맞아 역시 치유지~
880
이름없음
2021/07/03 21:08:44
ID : 01ctxU2K2K5
0
순간적으로 모든 생각이 날아갔다. 드라이어드는 마치 자기가 검에 꿰뚫리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 드라이어드의 몸에서 갈라져 나온 초록빛이 디노크를 향해 날아갔다.
치유에 따른 정신력 소모량: (1~50 다이스)
치유에 따른 효과: (1~100 다이스)
881
이름없음
2021/07/03 21:23:22
ID : 7vwrbyK0oK5
0
dice(1,50) value : 38
그래도 재수없는 친구도 동료라고 치료해 주는 드라이어드...
882
이름없음
2021/07/03 21:25:26
ID : VatxXAnPfV8
0
dice(1,100) value : 30
마하바치도 동료인데 마하바치는 치료 안해주나...
883
이름없음
2021/07/03 21:41:43
ID : 9s8jbdwk79c
0
마하바치의 자업자득이오 전부를 적으로 돌렸잖우ㅋㅋㅋ
884
이름없음
2021/07/03 21:45:16
ID : 01ctxU2K2K5
0
초록빛 기운이 디노크의 상처를 통해 스며들었다. 하지만 애당초 드라이어드의 상태도 좋지 않았고 그런 드라이어드가 발휘한 치유술도 미약해서, 디노크의 상처는 조금 아물다가 다시 찢어졌다.
드라이어드
체력: 37/700
정신력: 469/1100
(디노크의 버프 효과: 24)
디노크
체력: 101/700
정신력: 647/700
(마하바치를 향한 복수심에 이성을 잃은 상태)
885
이름없음
2021/07/03 21:46:33
ID : 01ctxU2K2K5
0
마하바치: dice(1,100) value : 87
용사 일행: (1~100 다이스)
숫자가 더 크게 나온 쪽이 행동
886
이름없음
2021/07/03 21:58:35
ID : 9s8jbdwk79c
0
dice(1,100) value : 15
887
이름없음
2021/07/03 22:10:29
ID : 01ctxU2K2K5
0
마하바치의 공격 대상: 디노크
기술에 따른 효과: dice(1,100) value : 63의 dice(2,4) value : 4배
888
이름없음
2021/07/03 22:34:50
ID : 01ctxU2K2K5
0
마하바치는 디노크에게 초록빛이 스며드는 걸 지켜보았다. 역시 치유술을 할 줄 아는 녀석들을 빨리 처리해야겠어. 그 전에. 마하바치는 등줄기를 따라 검을 내리그었다. 목이 찢어질 듯 비명을 지르던 디노크는 얼마 가지 않아 조용해졌다.
"이번에야말로 정말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네. 또 부활해봤자 죽기밖에 더 하겠어, 안 그래?"
마하바치는 디노크의 시체를 발로 한번 찬 뒤 남은 용사들을 향해 돌아섰다.
행동할 용사: (아일린/플라스크/사우루스/포실아/드라이어드/빌트레드)
889
이름없음
2021/07/03 22:41:57
ID : 9BvyNurglvj
0
일단 빌트레드가 광역힐한 후에 마하바치가 시체에서 멀어지면 포실아가 살리는 거 어떨까
빌트레드
890
이름없음
2021/07/03 22:49:51
ID : 01ctxU2K2K5
0
빌트레드가 할 행동:
1. 일반 행동 - 치유 (치유 대상도 기재)
2. 일반 행동 - 공격
3. 기술 사용
4. 그 외 (마하바치에게 말을 건다든지 다른 용사에게 도움을 청한다든지 등등)
891
이름없음
2021/07/03 22:55:07
ID : 7vwrbyK0oK5
0
1. 마하바치를 제외한 동료 모두를 치유한다
892
이름없음
2021/07/03 23:21:00
ID : 01ctxU2K2K5
0
투명한 피가 흐르는 검을 쥔 마하바치는 악마라는 단어 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었다. 심지어 그런 마하바치의 뒤에는 몸이 이등분된 디노크의 시체가 놓여있기까지 했다. 물론 디노크가 자신이 아는 천사가 아닌 것도, 마하바치가 자신이 아는 악마가 아닌 것도 빌트레드는 이제 잘 알지만. 그래도, 아아, 신이시여. 빌트레드는 떨리는 몸을 주체할 수 없었다.
"정신 차려요. 지금 당장 치유술이 가능한 건 당신뿐이니까."
아일린은 빌트레드에게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드라이어드라는 정령은 자기 몸을 추스르기에도 벅차 보였다. 믿음직스럽지 못하다는 점이 애석하지만, 그들에게 남은 희망은 눈앞의 사제가 유일한 듯했다.
치유에 따른 정신력 소모량: (30~70 다이스)
치유에 따른 효과: /2 (1~100 다이스)
- 아일린, 플라스크, 사우루스, 포실아, 드라이어드, 빌트레드 6명 모두 각각 /2 값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893
이름없음
2021/07/03 23:32:45
ID : xDyZfU3Ru1b
0
Dice(30,70) value : 32
894
이름없음
2021/07/04 00:58:26
ID : 9s8jbdwk79c
0
dice(1,100) value : 12
895
이름없음
2021/07/04 00:58:43
ID : 9s8jbdwk79c
0
미안하드아...
896
이름없음
2021/07/04 10:51:14
ID : 01ctxU2K2K5
0
빌트레드는 삐걱거리는 몸을 겨우겨우 움직였다. 기도하기 위해 두 손을 모으는, 하루에도 몇 번씩 행했던 간단한 동작조차도 힘에 부쳤다. 그래도 빌트레드는 여기저기 쓰러진 용사들을 살피며 마음을 다잡았다.
897
이름없음
2021/07/04 10:51:40
ID : 01ctxU2K2K5
0
아일린
체력: 248/900
정신력: 808/1100
(디노크의 버프 효과: 24)
(포실아의 버프 효과: 9)
(왼쪽 팔 잘림)
마하바치
체력: 300/700
정신력: 480/800
(다음 행동 1회 동안, 용사들에게 공격받을 경우 3의 공격량을 더한 만큼 피해를 입는다.)
플라스크
체력: 21/800
정신력: 684/1000
(디노크의 버프 효과: 24)
사우루스
체력: 71/800
정신력: 799/1000
디노크
사망/부활/다시 사망
포실아
체력: 1000/1000
정신력: 546/1300
(분신 2개. 각자의 체력은 611/800)
드라이어드
체력: 43/700
정신력: 469/1100
(디노크의 버프 효과: 24)
빌트레드
체력: 1200/1200
정신력: 354/1100
898
이름없음
2021/07/04 10:52:17
ID : 01ctxU2K2K5
0
마하바치: dice(1,100) value : 21
용사 일행: (1~100 다이스)
숫자가 더 크게 나온 쪽이 행동
899
이름없음
2021/07/04 11:21:48
ID : VatxXAnPfV8
0
마하바치님이 100레스 안에 6명을 해치울 수 있을까
dice(1,100) value : 16
900
이름없음
2021/07/04 11:48:00
ID : 01ctxU2K2K5
0
마하바치의 공격 대상: dice(1,6) value : 6
1. 아일린
2. 플라스크
3. 사우루스
4. 포실아
5. 드라이어드
6. 빌트레드
기술에 따른 효과: dice(1,100) value : 98의 dice(2,4) value : 4배
901
이름없음
2021/07/04 11:58:18
ID : 01ctxU2K2K5
0
마하바치는 자신을 제외한 용사들 전원이 체력을 회복하는 걸 확인했다. 대단한 수치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저대로 내버려 두면 조금씩 체력을 회복하는 건 분명한 상황이었다. 그걸 가만히 두고 볼 마하바치가 아니었다.
디노크의 몸을 갈랐던 검이 빌트레드에게 휘둘러졌다. 옆에 있던 아일린이 급하게 빌트레드의 팔을 붙잡고 끌어당겼다. 그래도 공격을 완전히 회피하는 데에는 실패해서 빌트레드의 오른팔이 길게 찢겼다. 처음 겪는 격통에 빌트레드는 비명도 제대로 지르지 못하고 숨을 멈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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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직💨🤦💩변비탈출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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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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