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냥 단순 가위눌리는걸까? (3)
2.잡신을 죽이는 방법/ 시달리는 내 이야기 (15)
3.친구집 정원에는 ~#%~?가 숨겨져 있었다. (15)
4.어렸을적에 있었던 불가사의(?)했던 썰 푼다 (18)
5.스레딕 괴담게시판은 망했어??? (11)
6.내 주변 괴담 및 실제 겪은 일 푼다 (20)
7.옛날에 봤던 스레인데 찾아 줄 수 있을까? (2)
8.아니 근데 아무리 동네 뒷산이어도 (12)
9.2020.03.79.여덟 요일 (13)
10.귀신한테 궁금한것을 물어보는 방법 (10)
11.1999. 5. 30 (10)
12.내친구가 왜 나를 죽인건지모르겠어 아는사람 알려줘 (30)
13.근데 달 너무 신기하지않아?? (3)
14.마법세계를 믿니? (61)
15.현재 접속 중인 분? 썰 풀고 가 (26)
16.. (3)
17.유튜브 타로 (1)
18.와씨 이거 뭐임..? (추가로 헤프닝 푸는 중 1/3 (412)
19.살벌한 이웃집 (21)
20.개기월식날 차에 끌려갈뻔함 (62)
1
◆cmq6lCmK1zS
2021/05/23 16:16:35
ID : CnQtvCnO3u3
1
8살부터 작년까지 살았던 한 빌라에 관한 이야기야. 난 현재 19살, 즉 18살까지 약 10년동안 그 빌라에서 살았어. 많은 일이 있었고 아마 그것때문에 난 다시는 빌라 근처에도 안 가.
2
이름없음
2021/05/23 16:16:50
ID : oY8i4NAnU3W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1/05/23 16:17:17
ID : y4443TVdVgp
0
무슨일이있었던거야?
4
◆cmq6lCmK1zS
2021/05/23 16:22:35
ID : CnQtvCnO3u3
0
지역은 충주 어딘가의 빌라야.. 정확한 주소는 말하지 않을게. 우선 난 아빠를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어. 엄마는 돈을 벌기 위해 날 시골에 있는 할머니댁에 맡겨두고 가셨고 7살까지 할머니 손에서 자랐어. 엄마를 탓하진 않아, 엄마도 힘들었단걸 잘 알고 있어. 어쩔 수 없었겠지. 쨋던 그러다가 엄마가 돈을 어느정도 모아서 8살이 되던 해에 충주 빌라로 이사갔어. 주방, 화장실, 거실, 방 1개로 되어있는 좁은 집이었어. 주방과 거실이 하나라고 생각해도 무관해. 그래도 난 좋았어, 엄마와 함께 살게 되었으니까. 그렇게 엄마와 나, 둘만의 생활이 시작됐어.
5
◆cmq6lCmK1zS
2021/05/23 16:26:21
ID : CnQtvCnO3u3
0
당연히 월세여서 엄마가 매달 주인 아주머니께 현금으로 돈봉투를 건네는걸 봤어. 계좌 이체 그런게 대부분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이제서야 드네. 우선 내 8-18살의 이야기의 인물들은 이러해. 참고로 내 집은 302호였어.
1) 엄마와 나 (빌라에서 유일하게 정상인 사람 둘)-302호
2) 옆집 아저씨와 젊은 아줌마-301호
3) 주인 아주머니-401호 (맨 윗층)
4) 초딩 여자아이-201호
6
이름없음
2021/05/23 16:30:23
ID : y4443TVdVgp
0
보고있어
7
◆cmq6lCmK1zS
2021/05/23 16:32:33
ID : CnQtvCnO3u3
0
처음 이사갔을 때 주인 아주머니가 주신 지켜야 할 규칙이 적힌 종이가 있었어. 지금은 물론 불태우고 없지만 당시 기억하는 것들만 알려줄게. 처음엔 뭐 층간소음 때문인가 했는데 아니더라.
•새벽 2시-4시, 2시간동안 절대적으로 외출 금지.
•엘리베이터 이용시 층수가 안 보일 경우 제일 가까운 층에서 내린 후 계단을 이용해 집으로 신속히 돌아갈 것.
•202호를 궁금해하지 말것.
엄마도 그때 듣고 엄청 의아해했지만 그냥 그렇겠거니 하고 알겠다 했어. 근데 살다보니 다 이유가 있더라. 역시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단걸 제대로 배우게 됐어.
8
◆cmq6lCmK1zS
2021/05/23 16:33:22
ID : CnQtvCnO3u3
0
참고로 1층에 있는 101호에는 경비아저씨가 사셨고 102호는 항상 비어있는 것 같았어.
9
◆cmq6lCmK1zS
2021/05/23 16:35:20
ID : CnQtvCnO3u3
0
초등학생 시절을 보낼 때는 정말 별일 없던 것 같아. 이상하지 참. 근데 어느 순간부터 엄마가 나에게 규칙들을 매일 밤 읽어주며 꼭 지켜야한다고 했어. 계속 피곤해보이기도 했는데 그때는 어린 맘에 그냥 엄마가 회사 일 때문에 많이 힘든가보다 했어.
10
이름없음
2021/05/23 16:38:28
ID : y4443TVdVgp
0
이미 규칙이 많이이상한대.. 기숙사도아니고
11
이름없음
2021/05/23 17:06:00
ID : 1zXBBwGnzXx
0
ㅂㄱㅇㅇ!!
12
이름없음
2021/05/23 17:09:31
ID : IHCrBxRxyJQ
0
ㅂㄱㅇㅇ
13
이름없음
2021/05/24 02:09:54
ID : yGraskttfVg
0
ㅂㄱㅇㅇ
14
이름없음
2021/05/24 18:38:07
ID : wsmHxA7Akq7
0
ㅂㄱㅇㅇ
15
이름없음
2021/05/24 22:27:23
ID : Ru1jy6lA6mI
0
규칙이 나폴리탄 같다 ㅋㅋㅋ
16
이름없음
2021/05/25 11:17:50
ID : 6lxDvA1zWi2
0
나도 보자마자 그런 생각이 드네 .!
17
이름없음
2021/05/25 12:00:51
ID : Mjjumk04IGn
0
ㅂㄱㅇㅇ!
18
이름없음
2021/05/28 23:50:49
ID : rs9Ao3XAnWm
0
ㅂㄱㅇㅇ !
19
이름없음
2021/05/29 19:19:14
ID : e6mIFbcnvfR
0
ㅂㄱㅇㅇ !!빨리와 레주 궁금해 ㅠㅠ
20
이름없음
2021/05/29 19:21:32
ID : dO4E1gZiqo0
0
? 근데 층수가 안 보이는데 가까운층이 어딘줄 알고 어떻게 내림ㅋㅋㅋㅋ 심지어 엘베 빠르면 너무 가까울 때 그냥 지나가는데 규칙 에바네
21
이름없음
2021/06/18 14:07:48
ID : nVbwsi06ZeI
0
레주 증발함,,스탑 걸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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