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등학생 때 부터 잘못하면 맞아왔어. 사실 더 이전 부터 일 수도 있는데 정말 옛 기억까지 꺼내서 되짚어보면 초딩 때가 맞을거야. 부모는 조그만한 잘못이어도 어렸을 때 잡아 놓지 않으면 커서 더 심해진다 라는 마인드가 머릿속에 박혀있었는지 1,2학년때도 종아리나 손바닥을 맞았어. 때리면서 하는 말은 이건 널 사랑하니까 때리는 거야 진짜 남이면 네가 뭘 잘못하든 신경도 안 써. 부모니까 잘못한 네 모습이 바뀌길 원하는 마음에 드는 매야 라는 말과 함께 난 맞았지. 때리고 나선 마음이 좋지 않았는지 혼자 생각을 정리하거나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이곤 했어. 그래서 난 그 당시엔 모든 훈육의 방식이 매가 아니면 안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고, 맞지 않고 크는 애들은 부모님이 잘못 키우고 있네 라는 생각도 했지.. 난 가장 많이 맞아봤고 심한 말을 들었 던 때가 4,5,6학년이었어. 그땐 정말 하루가 조용 한 날이 없이 집안이 항상 시끄러웠고 그 주범이 나라고 손가락질 했어. 내가 정말 잘못해서 맞은 적도 있었지만, 계속 때리는 입장으로선 사소한게 거슬리고 눈에 밟히면 손부터 올라가는게 습관이 되나봐. 제일 심할 때는 따로 있었지 엄마가 날 때리면서 혼내는 소리에 아빠는 시끄럽다고 조용히 좀 살자 라는 말에 둘이 싸우는데 이렇게 된게 나 때문인 것 같고 내 존재 자체가 부정된다는 기분이 너무 무서웠던 것 같아. 어느날은 손바닥 열대로 끝낼 테니 손 대 라는 말에 맞기 싫어서 망설이면 아무대나 때리고 다시 손 대라는 말이 그렇게 싫었던 것 같아. 와중에 난 맞을 때 찍소리 한번도 안 냈어. 둘이서 그렇게 방 전체를 소리로 채우는데 나까지 시끄럽게 하면 더 울리는게 무서웠거든. 그렇게 맞고 엄마가 방에서 나가면 고함소리로 가득했던 방이 한순간에 조용해지면서 나 혼자 방에 서있게 되는데 그때 드는 생각은 정말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 그대로 내 팔다리를 내려다 보면 매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고 멍도 들고 어떨 땐 긁혀서 상처도 났었어. 그리고 그때 다짐했던 건 똑똑한 사람이 되고싶다 였어. 항상 혼날 때 엄마가 나한테 이유를 묻거든 내가 널 왜 때리는 것 같냐고 왜이러는지 내 마음을 알겠냐고 그럼 난 아무말도 못했어. 적막이 계속 되니까 답답했는지 나한테 계속 대답을 요구했어. 끝까지 말 없으면 결국엔 손 올라가고. 그래서 나도 그 상황만 되면 입이 안 떨어지는 내가 너무 못났다고 생각했거든. 그리고 항상 그렇게 날 혼내고 나서 거실에 둘이서 내 잘못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뭐 예를들면 쟤는 도대체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그냥 당신이 참아라 라는 말. 솔직히 아파트 방음이 좋은편은 아니잖아? 그래서인지 너무 적나라게 들리는거야. 듣기 싫어서 귀막고 이불 덮고 자는데 눈물이 주륵주륵 흐르더라. 그게 한두번이 아니고 10번 혼났으면 8번 그럴 정도로 자주 그러니까 나중에 중학생 돼서 말한적이 있어. 그럴때마다 뒷담하는 것 같아서 싫다고ㅋㅋㅋ.. 근데 뒷담도 아니었어 그냥 앞담이었지. 그리고 중3땐 아빠가 허리 벨트로 날 확확 내려치면서 맞은 적도 있는데 그때도 소리없이 맞았어. 왜 그랬지 좀 오버하면서 아픈소리도 내줘야 죄책감 들텐데... 정말 친한 친구 한명한테 이걸 얘기 했더니 그건 부모가 아니라고 그러니 너도 정신차리라는 말에 그때부터 이게 잘못됐다는 생각을 하게 됐지. 지금은 서로 필요에 의한 말만 하고 집을 기숙사 처럼 잠만 자고 밥만 먹고 나가는 식이야. 내가 작년 8월부터 피부가 뒤집어 졌거든 기름 많이 올라오는 부위만 여드름으로 뒤덮인거야. 병원 가서 약도 처방 받고 바르고 있는데 좀처럼 낫질 않으니 시술을 권유까지 받았는데 너무 비싸고... 그리고 한번 갈 때마다 5만원 이상씩 나가니까 약 다 떨어졌을때도 병원 가야 한다고 말 못 하고 한달에 한번씩 갔어. 약은 일주일치만 주는데. 그렇다고 집이 돈있는 형편도 아니고 너무 속상해서 유투버중에 민동성이라고 피부 상담도 해 주고 유투버도 하고 있는 사람 있거든. 고민 끝에 상담 올려봤는데 얼마 안 돼서 내 톡을 읽으신거야. 그렇게 피부 솔루션으로 잘 진행 되다가 내 피부타입에 대한 설문조사 하고 거기에 맞는 화장품을 맞춤으로 구매하는게 있는데 가격이 20만원 후반대 정도 하더라고. 내가 알바해서 돈 버는 것도 아니고 조금 막막했지. 그래도 난 피부 개선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엄마한테 한번 말 해봤다. 이런저런 고민 때문에 상담까지도 해서 나아질꺼라고. 근데 돌아오는 말은 너무 비싸고 그냥 병원가서 약 먹고 살라고 그리고 지금은 니가 호르몬이 왕성해서 그런거지 성인 되면 다 사라질 거라고 하는데 이건 또 무슨 개빡도는소리인가 했어 순간. 그리고 그런 건 엄마랑 얘기해서 결정 할 생각을 해야지 니가 다 결정 해 놓고 나더러 결제만 해 달라는 거잖아 이럴꺼면 부모가 무슨 소용이 있냐고 말하더라. 너 평소 행동을 생각 해 봐라 너 같으면 좋다고 해 주겠냐 니가 우리한테 서운한게 있듯이 우리도 너한테 서운한 감정 없을 줄 아냐는 식으로 말하는데. 이거 어떻게 설득해서 사냐. 내가 잘못 한 걸까? 아무리 때려도 부모는 부모라고 자식이 부모 이겨서 못 쓴다는 말에 따라야 될까. 사과를 해도 다시 폭력쓰기 마련인 부모를 멀리 한 내 잘못일까. 다가오면 다가 올 수록 벽을 쌓아 둔 내가 잘몬 한게 맞을까. 이젠 햇갈려 계속 부모탓을 해 왔는데. 지금으로선 뭐가 올바른 행동인지 모르겠어 내가 과연 성인 돼서 부모의 도움을 온전히 받지 않고 사회에 나갈 수 있기는 할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

부모님이 너무 자신들의 생각에 갇혀서 사시네.. 막말로 그런 사람들을 보고 앞뒤가 꽉 막힌 벽창호라고하는데 너무 수동적으로 교육하시려는 것 같아 맘이 안좋다 그리고 교육방식도 절대 좋다고도 말못하고 폭력적이시고... 스레주가 어디 털어놓을곳도 없이 혼자 마음 고생 많이 했을것같아서 씁쓸해..나도 스레주 만큼은 아니지만 아버지가 조금만 신경거슬리거나 심기가 뒤틀리면 욕을하시던 분이라 주눅들고 내가 정말 얼간이인건가 생각하던 때도 있었는데 내가 살아보니까 부모를 이기는 자식이건 자식을 이기는 부모건 다 소용없는 거더라고.. 그냥 의견이 충돌하기 전에 적절한 합의선이 있으면 타협해서 원만하게 풀어나갈수 있지만 결국 누구하나 뜻을 굽히지않으면 그것만큼 감정소모되고 스트레스 받는일도 없더라 그 상태가 계속 지속되면 부모 자식사이에 보이지 않는 골만 깊어지더라고.. 글을 보면 스레주 부모님은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 사상을 굽힐 분으로는 안보이고 만약 스레주가 악을 써서 부모님이 굽히더라도 분명 스레주만 별난 애로 볼거야 스레주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겠지만 성인이 되고 대학을 가게 된다면 기숙사를 가거나 대학을 안가면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길 추천할게 얼굴보고 살아봤자 서로에게 득될일이 없을거거든 지금도 스레주 글보면 스레주는 집에서 온전한 자기편이 없는것같이 보이는데 거기다 전부 자기 책임으로 돌리려고까지 하고.. 그러지마 내가 보기에는 부모님의 잘못이 8할이상이야 2할은 내가 깊은 속사정까지는 모르니까 남겨둔거고 힘내 얼른 자립해서 부모님하고 떨어져 사는게 최선이라고 나는 생각해

고맙다.. 진짜 고마워 내 성격상 마음을 먹어도 주변인들의 말에 금방 휘둘리는 타입이라 굳건하지가 못해 물론 아닌 건 아니라고 생각 했을 때를 제외하고. 근데 부모가 계속 내가 뜻을 굽히지 않아서, 말 잘 듣고 순종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들이 이렇게 변했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하는데 진짜 내가 맞을만 해서 맞은건가 라는 생각이 계속 드니까 혼란스러운 마음에 올렸어. 그래도 알아 봐 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훨씬 마음이 놓인다. 사실 폭력이라는게 악순환이잖아 내가 집에서 장녀인데 7살차이 나는 남동생 한명 있거든. 가끔 나도 모르게 화날 때면 부모가 나한테 했던 말을 동생한테 똑같이 하게 되고 언제는 손도 올라간 적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부모같은 사람 될까봐 소름끼치고 무섭더라고 지금은 동생이랑 한마디도 안 하는 사이 됐지만. 저글을 올리고 그 날 하루종일을 생각했어. 지금 잘못살고 있다고 그렇게 가르치고 키우는 건 한 사람 인생 망치는 폭력범이라고 말하면 부모는 인정하고 다시는 안 할 수 있을까 하고. 옛날 딱 한번 너무 답답해서 말한 적 있거든 내가 왜 이렇게 까지 가족 멀리하고 다같이 여행 갈 때 시험준비 해야 된다는 핑계로 집에 남았는지. 날 때리고 못난 말들 했던 거 다 기억하냐고. 그 날은 때리면서 무슨 말하고 어떤 날은 때리기만 했던 날들 다 기억 나? 라고 물었을 때 아빠는 기억 안 난다며 그 때 때렸 던거 미안하다며 눈물 흘리고 있고 엄마는 넌 참 독하다고 그런걸 왜 다 기억하고 증거수집마냥 모아두냐고 그냥 그런 일 있어도 떨쳐내고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는 사람이 돼야지 그게 멋진거라는 말 듣고 이건 글러먹었다 라는 생각이 팍 들더라. 아무리 부모가 자식한테 해서는 안 되는 말 5가지, 나르시시트 부모 성향. 이런 걸 보여줘도 과연 깨닫기나 할까... 그냥 유투브는 돈 벌려고 거짓내용만 퍼트리는 채널인 줄 만 알지. 자신들이 경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거부하고 믿지 않으려는 게 너무 뻔히 보여. 결과만 중시하고 아무리 밤 새면서 공부하면 니가 항상 밤 새면서 하루를 보내니까 피부가 나빠지지 괜찮아 질려고 노력은 해 봤냐는 말이나 듣고. 내가 저딴 말 들을려고 공부하나 싶어. 그래놓고 등급 잘 받아오면 당연히 잘 해야지 너한테 들이는 학원비나 학급비가 얼만데 라는 말을 해 못 하면 왜 이것도 못하냐고 많은 거 바라는 게 아닌데 공부 할 환경 다 쥐어주는데 니가 뭐가 모자라서 이런 점수를 받아오냬. 그래서 말 했어 엄마도 못 했던 걸 왜 나한테서 요구 하냐고 엄마가 낳았는데 이정도면 잘하는거라고. 그럼 되받아치는 소리가 그 땐 너처럼 학원 쉽게 다니는 애 드물었다고 자기네 집은 할머니가 뼈빠지게 일해서 하루 먹고 살 수 있는 환경이었는데 왜 너는 떠먹여 줘도 뱉어내 라더라. 이런 사람한테 굳이 옳바른 길이 뭔지 알려주기도 싫고 저러다 죽는 날만 바래 난. 솔직히 이런 말 주변사람한테 고민상담으로 풀 면 불효녀 소리만 듣지 제대로 알아 봐 주는 사람은 비슷한 경험을 겪은 사람 아니면 극히 소수더라. 친구중에도 한명 있는데 그 앤 아버지 하고만 그렇지 어머니 하고는 굉장히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 보고 신기하더라 진짜 부모 잘 만난게 최고의 복 받은 거 같고. 이모나 외할머니 아님 친가도 엄마아빠랑 비슷한 사고방식이셔. 그래서 더 지옥같애. 잘못해서 혼나면서 맞을 때 그냥 보고만 있었거든 사촌언니들은 안쓰러운 마음에 우는 나 달래주고 어른들은 나보고 괜찮냐고 맞으면서 크는게 맞는거니까 울지말라는데. 그때 나이든 사람과 젊은 사람의 차이를 느꼈지. 때릴 때도 하는 말이 신고 할꺼면 해도 된다고 마치 니가 할 수나 있을 거 같아? 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이것 참 멍청해서 어쩌지 라는 생각도 들고 그냥 반항심? 독립심 같은 것만 늘어나. 내가 일에 있어서 실수 하거나 아차 싶을 때 부모가 넌 이렇게 살면 꼭 그거 실수 할꺼라고 말했던게 진짠가 싶고 가끔 혼란 올 때가 많아. ...그냥... 내 얘기를 하고 싶었어 나 얘기하고 막 토론하고 이런거 좋아하거든 말 많이 하면서 자기 생각 말하는 시간 갖는거. 근데 집에서 얘기 할 사람도 없고 학교는 온라인으로 그나마 친구랑 있는 시간도 사라지고 하니까 답답해서 길~게 글 한번 써본다 답변해 준 친구 진짜 고마워.. 학원 끝나고 집 가는 길에 댓 달렸길래 눈물 흘리면서 읽었어 지금은 집 바로 윗층에서 쓰고 이제 내려갈려고. 말도 많고 조금은 재미없을 수도 있었겠지만 위로해줘서 많이 감동 받았어..

위로가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다 스레주 주변에는 거의 대부분 말을해도 부모님을 이해하라는 사람들이 많았구나 이제는 그런사람들 말 들으면 겉으로는 그렇구나 해도 속으로는 무시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그냥 언젠가 떠날 곳이라는 마음만 가지고 사는게 마음편할거야. 스레주는 지금까지 그래도 부모님이 하시는거라고 받아드리려고 하기도 했잖아. 물론 선택지가 그것뿐이고 거의 세뇌당하듯 그런거긴해도.. 스레주는 버틸만큼 버텼다고 나는 생각해. 거기다 가족이라는 관계는 피가 이어졌다고 다 성립되지는 않아. 부모가 자식을 사랑해서 그 사랑을 온전히 베풀고자 하는 행동이라도 자식에게는 그게 폭력이 될수 있거든 그렇게 되면 결국 오래 버티는 자식은 몇없지 그렇게 자식 떠나가면 그걸 못 받아드리고 악을 쓰는 부모들도 태반이고 하지만 그렇게 악을 쓴다고 자식이 돌아오나 이미 마음 떠나고 정 떠났는데 오더라도 형식적인 겉치레나 낳아준건 사실이니 최소한의 도리만 하겠지 스레주는 충분히 할만큼 했어 솔직히 스레주가 그 상황에서 할수있는것도 거의 없었을텐데 폭발해서 그런거긴 해도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꺼내면서 했던 말들 보면 스레주는 부모님과 얘기를 하면서 서로 풀거풀고 잘못된걸 바로잡아 보자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니 가능했던 거였을 텐데 변하는건 없고 계속 제자리니 그걸 누가 알아주겠어. 이제는 가족에 대한 조금의 기대감도 놓아버리고 나중에 가족에게 벗어나 스레주만의 인생을 사는걸 응원할게. 스레주라면 분명 가족에게 떨어져서 혼자 살더라도 잘 적응해서 자신의 의견과 뜻을 펼치고 살수 있을거야.

그래도 아직 학생이니까 집 안에서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이 제한적이잖아. 직접 돈을 요구하거나 필요한게 있어도 말하면 부모는 속으로 그래 니가 내 손아귀에서 못 벗어나지 그럼 그렇지 라는 생각을 마음 한 구석에서 하고 있을까봐 짜증이 나서 말 안하게 되더라. 그래도 진짜 필요해서 사야 될 것 같다고 말하면 너무 비싸다고 너한테 들이는 돈이 얼만데 빚까지 얹혀가며 사줘야 되냐고 그냥 말어라 라는 식이야. 누군 쉽게 말할 수 있었던 것도 아니고 계속 찾아보고 고민하고 어떻게 설득 시킬지 다 생각 해 놨는데 단절에 안 된다는 말 듣고 화가 치밀더라. 적어도 외식비나 배달음식만 줄이고 동생 액괴비나 장난감 간식비만 줄여도 절약인데 그럼 또 널 위해서 이렇게까지 할 수는 없다고 하겠지. 어떨 땐 그냥 부잣집에 입양 당하고 살고 싶어 만약 거기서도 맞는다면 차라리 그게 더 나을 것 같아 물론 부자들이야 더 하겠지만 돈이라도 있잖아. 부모면 자식을 낳고 키울 환경이 갖춰 질 때 낳아야 되는 거 아니야? 나이가 드니까 불안해서 홧김에 한 결혼이면서 돈도 없으면 자식은 어떻게 살라고 이건 이기적인게 아니라 당연한거라고 생각 해 부모도 자격증 따고 부모 해야 되는 것 처럼

>>5 가난은 대물림된다고 요즘 아무리 살기힘든 세상이고 형편이 여유롭지 못해도 좋게 말하고 이해를 바랄수도 있는데 너무 가시박힌듯 한 말투로 스레주를 철없는애로 몰아가듯이 말을하는것같아 안타깝다 형편이 안좋은거야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자식 생각도 들어보고 어느정도 타협선을 보려고해야지 자식을 너무 누르려고만 하면 없던 반항심도 생기지 스레주네 부모님은 너무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것 같아ㅠ

흑흑ㅠㅠ 고마워 이걸 부모도 알면 좋을텐데 또 나가서 돈 쓰러 갔어. 진짜 내 공부 목표가 없다가도 생긴게 돈 많이 벌 수 있는 직업 갖기야. 그냥 미친듯이 공부해서 부모처럼 안 살고 차원이 다른 삶 살고싶더라

>>7 할수있어!!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직장 갖고 집에서 벗어나자!!

고마워 레스주..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올린 글만 읽고 이렇게 응원 해 주는 사람이라니 너가 나한테 해 준 말 잊지 않으면서 살아갈게 꼭 악착같이 버텨서 부모 같은 건 잊고 원하는 삶 살아보려고 노력할게 진짜 고마워

>>9 스레주를 응원할게! 스레주 인생이 환하게 빛볼날이 무조건 올거야! 그 과정이 남들보다 더 힘들수도 있고 눈물흘리면서 견뎌야할 수도 있지만 주눅들지 말고 내 자신을 되찾기 위해 거쳐야하는 긴 터널이라고 생각하자! 터널만 지나면 스레주가 바라는 인생을 살수 있을테니까! ㅎㅎ

>>10 응 꼭 그럴게! 이젠 힘들 때 마다 레스주가 한 말들에 위로받아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힘을 키운 것 같아 다시 한번 고마워 레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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