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외모가 맘에 안들어서 엄마가 싫어해 (3)
2.자책 (4)
3.당일에 약속 파토내는 남친 (2)
4.학원 끊어야할까? (9)
5.난 지금 자살하러 갈거야. (16)
6.부모님 이혼 물어볼 게 있어 (12)
7.내 성격은 왜 이럴까 (5)
8.자존감이 낮을 때 (5)
9.방금 밥 먹은 거 존나 후회 돼 (1)
10.. (1)
11.난 왜이러는 거지 (1)
12.원래 인문계는 고3 체험학습 신청서 못 써? (3)
13.내가 너무 어두워진 것 같아 (6)
14.죽고싶을 때 다들 뭐해? (12)
15.열등감 느낀다고 말하면 (1)
16.. (1)
17.진짜 ㅈ같은애는 누구든지 다 알아보는구나 (3)
18.내가 몸도 못가눌때 잘못했던 일을 혼나야 하나? (4)
19.왜 사는걸까 삶의 허무 (4)
20.힘들구 죽고싶다 (3)
1
이름없음
2021/06/05 17:30:49
ID : 1Ckq46nU2Nw
0
나는 내가 되게 강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멘탈도 강하고 자존감도 높아서 상처도 잘 안받고 상처 받아도 금방 잊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던거임 다 강한척이었어
나 사실 힘든데 다른 사람들이 힘들다고 하는거 들어보면 내가 힘든건 아무것도 아닌거같아서 힘들다고 남들한테 얘기도 못해 남들은 더 힘든데 고작 요만큼 힘든거 얘기하면 내가 너무 재수없어 보일까봐서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밀가루 설탕 탄수화물 끊고 있는데 외식하자고 하거나 그러면 너무 짜증나 나한테 좋은 의도로 말하는건데 저 세개 많이 들어있는걸 먹는다고 생각하니까 짜증나고 힘든 다이어트 응원도 안해주시고 방해만 하는거 같아서 이렇게 꼬아서 생각하는거 진짜 양심없다고 생각하는데 분명 나한테 맛있는거 먹이고 싶으셔서 그런건데 나는 자꾸 화내 내가 너무 싫어 싸가지없는년 아무도 그렇게 안키웠는데 혼자 삐딱하게 커서 너무 죄송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싸우시는거 보면 다 내잘못인거 같고 할아버지도 자꾸 나 꼽주시고 남아선호사상 있는거 같아서 화나는데 그렇다고 친구한테 말하자니 가족얘기라서 못하겠고 사실 이런데에 올리는것도 누군가는 보는 사람이 있다면 힘들어지겠지만 그래도 누군지 모르니까 내 마음 편하자고 이러는것도 너무 한심하고 그냥 내가 너무 싫어
종교적으로도 신앙심이 너무 부족한거 같아서 싫다 이건 혹시 모르니까 안써야지...
밀가루 설탕 탄수화물 안먹는다는 강박 같은거 생겨서 먹으면 속 안좋아지는데 너무 슬프다 가리는 음식 없이 냠냠 먹고싶은데 근데 이러면서 엽떡은 먹어 신기하게 면이나 빵은 먹으면 속 더부룩한데 엽떡은 매워서 그런가 너무 맛있었어 진짜 어이없다
나는 진짜 못났는데 나만 못난건가 싶어서 너무 슬퍼 다른사람들은 다 강해보이는데 나는 혼자 나약해빠져서 아짇 청소년기니까 흐물흐물한건 맞는데 점점 크면서 단단해지는건데 빨리 단단해지고 싶어 근데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어 이렇게 나약한데 몰라 내가 너무 싫어 기도하러갈거야 흥💢
2
이름없음
2021/06/05 17:45:47
ID : 1Ckq46nU2Nw
0
나 잘못한거 없다고 사실 그건 아니고 잘못한거 너무 많아 그리고 또 잘못해 같은 실수를 반복해버렸어 인간자격박탈이다. 방구석에 처박혀서 더이상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거라 땅땅딴 👩⚖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 적이 있을까...
3
이름없음
2021/06/05 17:48:43
ID : 1Ckq46nU2Nw
0
너랑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 ㅇㅇ아
내 자존감 지키미 ㅇㅇㅇ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완전 도움이 됐어
사랑해
고마워
예쁘다
이런 말들 들어본 적 있는데 아직 방구석에 처박히게 하지는 말아주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4
이름없음
2021/06/05 17:50:28
ID : 1Ckq46nU2Nw
0
긍정적인 영향을 주려면 내가 먼저 긍정적인 사람이어야 하는데 부정덩어리에 나약해빠진 멘탈을 가지고 있는 나라서 그냥 방구석에 처박혀서 애니만 보겠습니다... 던만추 존잼... 렌탈여친 2기 언제나와... 혹시 판이탈은 아니겠지 애니 이야기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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