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중1? 너도 사람취급 하지 마
벌레시체만도 못한 거 대한다고 생각해
아니면 날 잡고 그새끼 머리채 잡고 싸워 너보다 힘이 강하고 덩치도 커서 불리하면 몽둥이라도 들고 쥐어패 부모님은 네 동생이 그러는 거 아셔?
이름없음2021/06/07 00:52:20ID : 6knxDzgpapQ
사춘기라 그래.. 나도 우리누나한테 그랬었는데 한번 크게 싸울때 누나 울어서 그때부터 미친듯이 미안해져서 진짜 잘해주고 대화도 많이했어 부모님 돌아가시고나면 남는건 친구랑 누나뿐이라는 생각이 그때 들었어서 지금은 진짜 친하게 지내고있어 철들면 나아질거야..
이름없음2021/06/07 07:20:25ID : Pcty0pSMrtc
걔는 걍 싸이코야 진짜 내가 걔때문에 자해를 얼마나 했는데 그게 흔한 사춘기증상이라고????그러면 세상에 제정신인 누나 없을걸ㅋㅋ
이름없음2021/06/07 07:21:30ID : Pcty0pSMrtc
고마워 나 한번만 더건들면 쇠파이프나 단소ㅋㅋ...라도 들고 존나 패야겠다
이름없음2021/06/07 08:08:51ID : jAktBxTU0q1
나도 2살차이 남동생있거든 말로 안통해..
때려도 잘 안듣고
그때는 듣는 것같아도 시간지나면 똑같아
솔직히 빨리 성인되서 집을 나오는게 답이다..
이름없음2021/06/07 08:14:03ID : DvyL9h9g42N
미친년처럼 굴어봐. 걔한테 한 대 맞고 빡돌아서 쫓아다녔더니 화장실에 들어가서 문 잠구더라. 그래서 화장릴 문에 구멍날 때까지 발로 찼더니 화장실 안에서 질질 짜다가 고분고분해짐. 덕분에 발등엔 피멍 들고 엄마아빠한테 엄청 혼났지만
이름없음2021/06/07 12:25:07ID : ZjwKZdzTO05
한번 그냥 더이상 못 대들게 신명나게 자진모리장단으로 패고 부모님한테 혼나는게 나을 수도. 대판 그렇게 해야 알아쳐먹지 만만하니까 그런거지 뭐 그렇다 해서 굳이 자해할 필요는 없다만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럴까 싶다. 그냥 한번 질러버려 칼들고 하진 말고 그 파리채 같은 둔기로 패버리셈 한번 신명나게 뒤지도록 맞아봐야 정신 차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