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미국에 있고 내 평생 꿈이 코리안 하이틴 느껴보는거긴 한데 현실적으로 생각 해보면 캐나다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해. 근데 문제는 캐나다에서 할수 있는 뭔가 딱히 정해놓은 하고싶은 직업이나 일이 없어서... 캐나다에서 살게되면 내 미래가 문제고 한국에서 살게되면 금전적인 여유가 없을 것 같아. 어떡하지 어디로 가야하나
이름없음2021/06/21 03:11:31ID : O03BcJPa01h
금전적인 여유 있는곳..
돈없어도 만족할만한 확신 없으면 캐나다에서 살아.. :여긴 .. 헬 조선이다....
이름없음2021/06/21 03:20:04ID : 9g1wq3SK3Ru
그냥 미국 살 수는 없어?
이름없음2021/06/21 03:26:16ID : A59dDvzTWje
글쎼 나도 해외 산지 한참 됐는데,,, 한국 정서가 그립고 한국이 잘 맞는 사람이라면 빨리 한국 들어가.. 캐나다 미국 쪽은 어떤 상황인지 몰라도 결국 내 나라 떠나면 고생.... 정말 한국 계속 산 애들은 이해 못하겠지만 난 당장이라도 한국 들어가고 싶고..
해외 살면서 영어가 모국어처럼 익숙해졌다거나 대학 가기가 좀 수월해졌다거나 하는 이점도 분명 있기는 있지만
결국 나한테 선택권이 있는 상황이라면 난 아묻따 한국 갈래...
이름없음2021/06/21 03:53:27ID : 63SLbwtxTTS
더 많은걸 경험해보고싶은 마음도 있고 갠적인 사정도 있고해서. 미국 산지는 이제 고작 4년 되긴 했는데 나랑은 안 맞는걸 느꼈어 너무 정신없어.. 물론 미국에도 조용한데는 있겠지만 이사보다는 좀 먼곳으로의 유학이 더 나을 것 같아서
이름없음2021/06/22 19:48:31ID : 84GpO2oJXza
코리안 하이틴은 진짜 아니야 5시에 일어나서 새벽 1시까지 공부하는 게 흔한 코리안 하이틴이지...
이름없음2021/06/23 12:48:37ID : 4JTTPikrgnQ
한국에는 하이틴 그딴거 없어.. 공부와 입시와 시험만 있을 뿐이라구
이름없음2021/06/23 12:58:28ID : Ns3zO65bxCi
한국엔 하이틴 그런건 존재하지 않는다... 입시 노예만이 존재할뿐이지
이름없음2021/06/23 16:57:08ID : A6pcNtbii2o
인프라 좋고 뭐든 빠릿빠릿한게 좋으면 한국
느긋하게 살고 싶으면 캐나다?
이름없음2021/06/23 23:11:57ID : clg0msqkrby
코리안 하이틴..? 매일 학교 학원 집을 반복하는... 그 생활 말하는거지? 수면 체감시간이 0.1초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