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힘든게 아니다' 인 것 같해...은근 이걸 위로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꽤 있던데 내 우울함이 별거아니라고 무시받는 기분이라 더 우울해져...제발 이말 좀 안했으면 이제 넘 많이 들어서 듣기만해도 입 꼬매고싶어

그정도로 뭐가 힘드냐는 말도ㅋㅋㅋㅋ 내가 힘들다는데 굳이 남 얘기 꺼내는 심리도 모르겠고 내 힘듦을 남이 평가 하려는 것도 웃김 내가 힘들다는데ㅋㅋㅋㅋ 그럼 뭐 얼마큼 힘들고 고생해야 힘들다고 말할 수 있는건데ㅡㅡ

ㄹㅇ 너만 힘든 거 아니야 너만 ~~한 거 아니야 이 말 되게 듣기 싫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나를 별다를 거 없는 한 사람으로 취급해 버리는 기분

ㅇㅈㅇㅈㅇㅈㅇㅈ 우울하고 힘든거에도 뭔가 비교하고 경쟁하려해

나는 너가 너 스스로 불행하려고 그런 생각하는 거냐랑 관심 받으려고 그러는거 같다는 말

나는... 엄마한테서 들은 소린데 내 우울증은 복에 겨워서 걸린 거라고 진짜로 힘든 사람은 우울증 걸릴 여유도 없다고

진짜 좀 한국인 종특인가 싶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그러는데, '참고 버텨라' 라고 하는 풍조가 너무 심해. 그리고 남하고 비교하는것도. 특히 정신적인 부분에서 더. 게다가 막상 우울증 판정을 받으면 판정 받은 사람이 잘못됐다고, 정신머리 나약한 놈이거나 사상이 꼬인놈이라고 점찍어 버리는 사람도 많더라고. 특히 40~50대. 난 한창 심할때 그것도 화나더라, 날 좋은날 운동하면 낫는다~ 같은소리. 저기요! 손 하나 까딱할 힘이 없는데 무슨 운동입니까! 날 화창하면 이런날 왜 나만 우울한가 하면서 자살충동 나는데!

'힘내' 이 소리 개짜증남 힘을 내고싶어도 못내니까 우울증인건데 저딴 도움도 안될소리하다가 내가 힘 못내고있다는거 알아차리면 '내가 이렇게까지 해주는데 왜 계속 그래? 그러면 나도 지쳐' 이딴식으로 나옴. 언제 힘내라고 해달랬음? 우울증 진단받고 힘들어하는사람한테 힘내라고 하는 사람들마다 우울증 일주일식 넘겨주고싶다. 약 없이 되나 보자

난 웃긴게 자살 반대말은 살자라고 하는거 ㅋㅌㅋㅌ 나하고 말장난 하고 싶은건지 ㄹㅇ 궁금함

내가 정말 고민고민 하다가 처음 맘 열고 나 힘든거 말했을 때 갑자기 "아 너도? 나도 힘들어 난 ~~~~" 이러면서 자기 힘든거 말할 때 그때부터 이제 내 속얘기 아무한테도 안 함 진짜

와 진짜 인정 우울하다고 말할 때마다 너만 힘든 거 아니다 네가 시간이 많아서 쓸데없는 생각이나 하고 자빠졌지 빡세게 굴려서 그딴 생각 따위 못하게 해야 정신 차린다 마음가짐만 바꾸면 되는 건데 왜 그걸 못 하냐 이런 소리 엄청 들었는데 애초에 내 생각을 쉽게 바꿀 수 있으면 안 이랬지 우울증이 그렇게 쉽게 바뀌는 거냐고...

인정 진짜 불행배틀하냐고 진절머리남 힘들면 힘든거지 무슨 비교대상이 필요해,,;ㅜㅜ

부모한테 들어떤 말 중에 제일 서러워던거 니가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그렇냐고. 너만 힘든거 아니라고 나때문에 본인들이 힘들다고

난 그렇게 힘들다면서 왜 ~~ 해? 이런게 듣기 싫엇음 그렇게 죽고 싶고 우울하다면서 왜 웃고다녀? 왜 밥 잘 먹어? 왜 화장해? 이런 말들 정말 짜증났어

난 “또 시작이다 또”이런말 들으면 진짜 상처받아.. 누군 이런 행동,말 하고싶어서 하는것도 아닌데 지겹다는듯이 말하면 그날 멘탈 와장창..ㅠㅠ

부모한테 들은 말 그대로네 ㅋㅋㅋ큐ㅜㅜ 1. 남들 다 그렇게 힘들다 1-1 너만 그런거 아니다 1-2 나도 그런적 있다 그냥 그 순간이다 2. 감정 쉽게 내보이는거 아니다 3. 감정 다스릴줄 알아야한다 4. 다 마음먹기 달렸다 5. 나약해서 그런거다

나도 공감해 ..나도 중증우울증 인데 부모님이 나한테 정신이 빠져서 그런거라고 하셨어...그리고 동생은 나한테 걍 죽지왜사냐 이랬고...내가 살아있는게 잘못된건가 싶기도 하고

와 세상 사람들 다 똑같네 우리집인줄;;...

멍청..한 건가 그걸 왜 위로라로 생각을 하는거지

진짜로...난 그냥 지금까지도 잘했다 힘들었구나 뭐 이렇게 힘든 마음을 위로해주길 원했는데. 부모님은 ~는 ~도 했다 더 힘들었다... 내가 울면서 '그냥 위로받고싶은건데 왜 굳이 비교하면서 내가 힘든건 아무것도 아닌듯이 말하냐 그냥 힘들었구나 이렇게 위로힌마디라도 해주면 안되냐' 이렇게 말해도 자기가 한 말이 나쁜건지 왜 내가 이런 반응인지 이해를 못하더라... 과호흡 올정도로 진짜 2시긴 내내 울어가지고 일단 사과받고 화해하긴 했는데 너무 서럽더라

진짜 그런말 들으면 정말 안좋은 생각이지만 가족앞에서 죽고싶어

ㅅㅂ 우울하다 하면 곧 생리하겟네 ㅇㅈㄹ 시발 생리때문 아니라고요 ㅋㅋㅋㅋ 생리때문이면 내가 왜 자해하고 하루종일 방에서 울고 이러겠냐고 할말이 그거밖에 없어요? 힘내 너만 힘든 거 아니야 나 어릴때는 ~~ 아니 시발 내가 당신들 불행을 들을려고 우울하다고 하는 것 같나요? 내가 죽어야 한낱 위로의 말을 건넬건가요? 잘 버티고 있어 살아줘서 고마워라는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요? 당신들만 불행한 거 아니라고요 나도 인생에 희망이 없어요 행운이 없다고요 내 인생 존나 불행해요 내가 당신들 한탄 들을려고 우울하다고 하는 거 아니라고요.. 내가 우울하고 죽고싶다는데 아프리카 가난한 아이들이 왜 나오나요...

누구도 그러는데 걔는 약 안먹고 버티잖아 이러는거... 않이;; 버틸만하니까 버티겠죠.. 그리고 언니는 병원에서 안먹어도 된다고 나왓구요... 내가 괜히 아픈척하는거겠어요?

여기오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느낌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아거 위로를 받아감 난 10년째 약 복용중임 경계성 인격장애 . 조울병 . 기억장애 . 우울증.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감정장애 입원 권유도 받았었음 지금은 조울병에 대한 약만 복용중 매 순간 순간 자살을 생각함 그럴때마다 여기 와서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받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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