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내 칫솔꽂이에 동생 칫솔이 있어서 동생보고 치우라 했거든 근데 애새끼가 나보고 좀 치워달라는거야 내가 그래서 니건 니가 치우라고 좀 싸웠거든 그랬더니 엄마가 방에 들어오더니 나보고 니가 좀 치워주지 그걸로 싸워야겠냐 그러시는거야 내가 잘못한거야? 내가 치워 줬어야해?
이름없음2021/08/02 23:56:28ID : 7yZg1yIGr80
그정도는 해줄 수 있는거 아냐...? 치우는 데 얼마 걸리지도 않잖아. 싸울일은 아닌거같은데
이름없음2021/08/03 01:44:41ID : BhwFbctyZjy
동생이 네 칫솔꽂이에 넣었으면 지가 치워야지 ㅋㅋㅋ 난 저런 거에 빡쳐서 뭔 기분인지 알 거 같다..
이름없음2021/08/03 19:28:40ID : a09s5Pg5gkp
나도 하루종일 누나라고 너가 양보하라는 말 들으면서 삶... 진짜 개짜증나... 자기 일은 자기가 해여지 내가 왜 대신 해줘야하냐고... 부모도 짜중나고 동생도 짜증나고.. 이런 집에서 왜 태어났는지 참..
이름없음2021/08/03 19:37:57ID : 02oK3U6nRve
물론 자기가 했어야하는게 맞지만 그냥 치워줄 수 있는거 아닌가..? 뭣하러 일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