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어차피 난 학교 안다녀서 알바하거든 알바하면서 대충 150-200정도 모았어 내돈으로 보증금 내고 어차피 수급자라서 나라에서 집세는 어느정도 지원해주거든 월세도 지금 집이랑 똑같고

아 말이 이상했네 내가 혼자 어플 보면서 집 찾아봐서 괜찮은곳 찾은거야

그래서 여기 어떠냐고 엄마한테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설득할수있을까?

따로 사는 건 어때? 따로 살다가 보면 어머니께서 너 있는대로 오실 거 같은데

약간 말 꺼내기도 좀 웃기고.. 어떻게 말 꺼내고 설득할지 모르겠어 보증금 100에 월세 100이야

>>5 그러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되니까..

이사 할때 돈 많이 드는 건 맞아서... 이사 비용이랑 벽지 장판 상태 같은 거 보고 안 좋으면 사비로 다 해야하고 짐 정리하고 이런 거 시간이 걸리니깐 일단 돈 어느 정도 있어야지 이사 갈수있냐고만 여쭤봐 봐

그리고 옛날분 중에 이사 많이 다니면 안 좋고 한 곳에 오래 살아야지 좋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더 그런걸수도 있을듯...

월세 백은 에반데..

>>10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지만 지역마다 다르니... 내가 사는 곳에선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10 >>11 지금은 대충 1호선 거의 끝쪽…!!에 살고 서울쪽으로 찾아봤는데 인프라도 집도 괜찮은거같아서

>>8 이사를 원래 자주 다녔어서 어차피 짐도 거의 없고 큰짐도 해봤자 침대 한개랑 소파밖 한개 밖에 없어..! 자잘구리한거 옮기는건 친척한테 부탁하면 될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