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와시발 개쪽팔려 (3)
2.처음으로 일탈 했는데 걸렸어 어쩌지 (21)
3.중1 동생 밥 안 차려주는 게 잘못이야? (9)
4.방학동안 학원을 쉬래 (2)
5.인간에게 회의감이 들어 (2)
6.친구가 이런 성격이면 싫어? (7)
7.이런거 졍상 맞냥? (6)
8.밤되면 팔다리가 혈액순환 안되는것처럼 저림 (1)
9.사람은 왜 사는 걸까 (7)
10.나 고민있어 어떡하지 남사친 때매 (9)
11.우리 학원 이야기 좀 들어줘 (70)
12.이런 친구 어케 생각함? 나만 기분나쁘게 받아들이는건강? (10)
13.잣같다 (1)
14.친구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고 좀 많이 힘들어 하는데 (4)
15.나는 쫄보다ㅋㅠ (1)
16.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5)
17.15살이구 스레딕 처음 가입해 봐 고민 들어 줄 사람 있을까?? (12)
18.쌤이 보낸 카톡 너무 늦게 봤는데 어떡해? (4)
19.. (21)
20.나 15살!!!! 고민들어줄사람잇어? (2)
1
이름없음
2021/08/05 12:20:44
ID : PcqY7863TSI
0
내가 한 일탈이 평범한 일탈이랑 같을진 모르겠지만 우리 학교는 여름에도 공부를 해. 보강 같은거라서 신청하는 사람들만 하는건데 총 3교시가 있거든? 근데 오늘 1교시가 너무 하기 싫어서 늦었다는 핑계로 1교시 빼먹고 2교시 때 교실로 들어갔단 말이야. 근데 선생님이 그걸 보고 왜 한시간이나 늦었냐고 뭐라 하셨어. 근데 나는 거짓말까지 생각해놨거든? 뭐냐면 화장실 가서 큰거 땜에 늦었다인데 거짓말은 안들켰지만 부모님이 그걸 알게 된거야. 사실 나 오늘 꽤 일찍 왔거든 그래서 부모님 엄청 화나셨어… 나 혼나면 어떡해? 지금까지 착실히 쌓아온게 이렇게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 같아. 엄마가 날 키우는 것을 포기하실까? 솔직히 억울했어 난 이번이 일탈 처음이거든. 만약 엄마가 공립학교 보내고 과외도 끊고 그냥 학원 가라하면 나 고등학교는 어떡하지 진짜 너무 무서워 정말 이렇게 모든게 무너지는 걸까? 얘들아 나 한 번만 도와줘 뭐라 말을 해야 부모님이 넘어가 주실까
2
이름없음
2021/08/05 12:22:46
ID : PcqY7863TSI
0
나 성적 처음으로 만점 맞아서 엄마가 겨우 휴대폰도 사주시고 친구들이랑 놀게 해주시는데 진짜 만약 혹시 이런 자유가 다 사라지면 정말 어떡해
3
이름없음
2021/08/05 12:24:37
ID : ja3DxXBzdSK
0
그냥 솔직하게 말하자. 1교시에 공부가 너무 안 돼서 쉬다왔다고. 너무 부모님한테 잡혀사는 것 같은데 그런 일로 부모님이 널 때리거나 욕하잖아? 그럼 레주가 잘못한게 아니라 부모님이 잘못한거야. 근데 진짜 심각한데... 부모님이 그렇게 간섭을 많이 해?
4
이름없음
2021/08/05 12:26:22
ID : ja3DxXBzdSK
0
1교시 빼먹었으면 버스에서 졸다가 잘못 내렸다거나 독서실 다니면 놓고 온게 있어서 가지러 갔다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5
이름없음
2021/08/05 12:26:24
ID : PcqY7863TSI
0
아니아니 쉰게 아니야 그냥 하기 싫어서 첨부터 안 들어간거야. 간섭하는게 아니라 나도 나를 위해서 그러시는거라고 생각해.
6
이름없음
2021/08/05 12:27:50
ID : PcqY7863TSI
0
아니야. 항상 차타고 오고 항상 수업 시작하기 20분 전에 도착하는거 다 아셔 기사님이 바로바로 문자로 엄마한테 보낸단 말이야. 버스 탔다고 말하면 나 진짜 집에서 쫓겨날걸 엄마가 코로나에 되게 민감하시거든
7
이름없음
2021/08/05 12:28:15
ID : ja3DxXBzdSK
0
그럼 학교까지는 데려다 주신거지?
8
이름없음
2021/08/05 12:28:51
ID : PcqY7863TSI
0
어 정문으로 들어가는거 확인하셨겠지
9
이름없음
2021/08/05 12:29:22
ID : ja3DxXBzdSK
0
혹시 1교시 빼먹고 어디 있었는지 물어봐도 될까
10
이름없음
2021/08/05 12:30:13
ID : PcqY7863TSI
0
나 휴게실에 있었어 거기가 교실이랑 좀 멀거든
11
이름없음
2021/08/05 12:30:16
ID : ja3DxXBzdSK
0
학교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거라... 보건실도 안 되고...
12
이름없음
2021/08/05 12:30:47
ID : PcqY7863TSI
0
일단 화장실에 있다가 늦은거라고 변명하긴 했어
13
이름없음
2021/08/05 12:30:56
ID : ja3DxXBzdSK
0
휴게실에서 잠깐 졸았다는 핑계는 안되겠지...? 어제 공부하느라 늦게 잤다거나....
14
이름없음
2021/08/05 12:31:35
ID : ja3DxXBzdSK
0
그럼 부모님께 진짜 화장실 간 거라고 말하자
15
이름없음
2021/08/05 12:31:51
ID : PcqY7863TSI
0
취침시간은 정해져 있어서 늦게 잤다는 핑계도 안돼 항상 8시간 자야돼서
16
이름없음
2021/08/05 12:32:22
ID : ja3DxXBzdSK
0
1교시 도중에 들어가면 애들 눈치 보이고 그래서 2교시 때(아마 1교시 끝나고 쉬는 시간에 들어왔지?) 들어갔다고 하자
17
이름없음
2021/08/05 12:33:04
ID : ja3DxXBzdSK
0
진짜 배가 아팠다고 말해봐 부모님이 지금까지 믿으셨는데, 그리고 처음이니깐 너가 계속 말하면 믿어주실거야
18
이름없음
2021/08/05 12:33:09
ID : PcqY7863TSI
0
그렇게 말했는데도 화내셨어 집에 어떻게 가지 6시에 올텐데
19
이름없음
2021/08/05 12:33:59
ID : ja3DxXBzdSK
0
그럼 한 번 울어보는 건 어때...?
20
이름없음
2021/08/05 12:35:06
ID : ja3DxXBzdSK
0
왜 내 말 안 믿냐고, 진짜 화장실 갔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휴게실에 있었다고 말하자. 지금까지 빼먹은 적도 없는데 이런 걸로 거짓말 치겠냐고 말하면 넘어가지 않을까
21
이름없음
2021/08/05 12:51:47
ID : PcqY7863TSI
0
진짜 어떡하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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