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생략많음 (15)
2.그보다 「어려운 것」은! 「자신을 뛰어넘는 것」이다! (679)
3.내 감정변화를 알아보자! (13)
4.텔레비전 너머 다수의 희생자에게는 명복을 빌면서 (1000)
5.일기판?? (1)
6.죽어야지 생각했던 어느 여름날엔 (8)
7.밥 (12)
8.. (66)
9.xx (1)
10.무제 (13)
11.다들무엇을즐기나요 (4)
12.거지같은 주변사람들 욕이나 해보자 (6)
13.ㅈㅇㅇ (28)
14.. (10)
15.13일 금요일 저녁 8시 43분 나는 창문으로 뛰어내렸다. (81)
16.영화같은 삶 (4)
17.모두 내 모습이야 괜찮아😃 (7)
18.안식처이자 도피처 (9)
19.우리집 화분은 다 금방 죽더라 (4)
20.어린왕자와 빨간장미 (55)
1
이름없음
2021/08/15 01:59:39
ID : fbxzO3Be0li
0
너무 더웠고, 오늘은 꼭 죽어야지 생각했던 어느 겨울날엔 너무 추웠어.
이거, 따뜻한 바람 부는 하늘 예쁜 날에 천천히 오라는 네 사인이라 생각해도 돼?
2
이름없음
2021/08/15 02:03:10
ID : fbxzO3Be0li
0
너무 많은 과거를 품고있으면 미래로 갈수 없기에 하나씩 그 과거를 내려놓아 보려 해
담담한 어조로 써내려갈 일기(희망)
과거의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나올 예정
난입은 환영해 레더들 봐주는 레더들에게 항상 고마워하고있어
말주변이 없어서 과연 내가 잘 해낼수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부디 1000레스를 꽉 채울때는 지금보다 더 행복해져있길
3
이름없음
2021/08/15 02:03:47
ID : fbxzO3Be0li
0
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
4
이름없음
2021/08/15 02:06:14
ID : fbxzO3Be0li
0
그러니깐 내 나이 13살 때 해가 밝게 뜨던 차가운 겨울 날에 떠난 내 동생얘기부터 해보려고
처음부터 너무 무거운 주제인가? 레더들이 이걸보고 뒷걸음질칠까 걱정되지만 일단은
5
이름없음
2021/08/15 02:09:06
ID : fbxzO3Be0li
0
나이 차는 띠동갑보다 한살 적은 11살. 선천적인 거였어 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이미 있었던 거래. 불치병은 아니었는데 내 동생은 몇만분의 일의 확률로 치료가 실패해서 그렇게 떠났어
6
이름없음
2021/08/15 02:10:25
ID : fbxzO3Be0li
0
그동안 집안꼴은 말이 아니었지 부모님은 동생을 데리고 병원에 가시고 집에는 나와 한살어린 내 동생뿐이었는데 아무래도 며칠 집안의 살림을 도맡아하시던 엄마의 부재때문인지 집은 완전 엉망이었었어
7
이름없음
2021/08/15 02:12:54
ID : fbxzO3Be0li
0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설거지나 빨래같은건 전혀 몰랐거든 어린애가 이런거 하면 안된다는 어른들의 만류와 사랑덕에. 근데 그때 처음 설거지를 해봤어. 엄마가 설거지를 하던 모습을 떠올리며 해봤는데 뭐... 지금 생각하면 그리 잘한 건 아니었던 것 같지만 그때는 나밖에 없었으니깐 12살인 동생한테 뭘 시키겠어
8
이름없음
2021/08/15 15:25:58
ID : ljy443UY5SI
0
오 우리집이랑 되게 다르네 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엄마가 집에 안계셔서 설거지나 빨래 정도는 자주 했었거든 뭐 어려운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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