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변칙을 줘 봤습니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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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기의 주제곡은 아무래도 이건 것 같아
ㄴhttps://youtu.be/tfU5hYh6oVQ
ㄴ가사는 여기서 http://vocaro.wikidot.com/strobo-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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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일기들에서보다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기로 한 스레주. 그는 아직도 자신이 갈 길이 멀다 생각한다. 때때로 늪에 빠지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성장하고 있지 않은가? 사랑했던 친구가 건넨 명언을 떠올린다. 천천히 가도 되니 멈추지만 말라던.
⚠ 전판 링크 없음, 오랜 오타쿠, 갓 어른, 인생은 뭘까 식의 자학 주저리 많음
⚠ 텍스트가 정신없음 주의! 눈알 빠져도 책임질 수가 없습니다(가독성 죄송)
⚠ 난입은 환영이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서! 봐주시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
902나2023/08/21 01:40:13ID : k8mHu2k7gnP
접습니다
ㄴ짝사랑을요?
ㄴㄴ그랬으면 좋겠다….
903나2023/08/21 01:43:58ID : k8mHu2k7gnP
걍 말해? 너 좋아하니까 넌 아니면 더 헷갈리게 하지 말아달라고?
아니 아닌것같다 이건 너무 이기적이야 적어도 상대 중요한 일 끝날 때까지는,,, 아니 한달이나 남았네
오키 가보자고
904나2023/08/21 01:44:42ID : k8mHu2k7gnP
걍 여태처럼만 행동하자... 잘 해왔잖어🥹 지금은 좀 힘들어서 기대고 있는 것뿐이야
905나2023/08/21 01:46:43ID : k8mHu2k7gnP
다음 일기능 이름을 바꾸든가 해야지... 너무 많은 흑역사를 생성했다
절대 제목 지을 아이디어 고갈돼서 그런 거 아님
906나2023/08/22 22:30:53ID : xxxDtg5bzPi
OMG 단 둘이 외박을...!!! 할 뻔했는데 형네 부모님이 엄격하셔서 오늘은 무리고 내일 다시 만나기로 했다🥲
잘 설득하면 좋겠는데 걱정되네
907나2023/08/22 22:33:39ID : 8rAry7xO3Bf
둘 다 성인인데 걱정되시는 건 알겠지만 언니를 좀 놓아줬으면 좋겠다 왜냐면 제가 옆에서 지켜볼 거거등요 헤헷
908나2023/08/22 22:40:47ID : 8rAry7xO3Bf
>>906>>907 호칭이 오락가락하는데 형과 언니 두 단어를 대체할 중성적인 통용어가 없을까
909나2023/08/22 22:44:18ID : 8rAry7xO3Bf
새삼 나는... 금방 끊길 인연일 줄 알았는데 오래 갈 것 같다 왜냐면 사랑 이상으로 나는 이 사람을 아끼고 이 사람은 나를... 연애감정은 없지만..... 정말 좋아하고 아껴주는 게 느껴져서 행복해 아마도
아니 내 예상을 한창 웃도는 애정을 나한테 퍼부어줘ㅠ 다른 사람들이면 벌써 질려서 도망가고도 남았을 걸 계속 옆에 있을 거란 믿음을 준다 사랑을 빼고도 진짜 고마운 사람
910나2023/08/22 22:56:22ID : ilu7go5e3SK
>>908 ㄱ.냥 너라고 통일해야겠다
집에 잘 갔ㅇ
아니 시발 버스가 날 지나쳤어ㅠ 기사님 저 탈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