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졸업후에 그 학교 친구들이랑 손절해 본 사람 (8)
2.직장 휴일에 일하고 보너스 (1)
3.어릴때 버림받음 (12)
4.시간 안 지키는 사람 오때? (15)
5.진짜 청소년 혼자 정신과 왜 못가는거야 ㅠㅠㅠ (6)
6.알바가 손님한테 친절해야 한다는게 시대착오적 마인든가..? (3)
7.웃음장벽이 높은거 (5)
8.과자이름이 생각 안나서 그런데 도와줘ㅠㅠ (22)
9.동생 때문에 고민이야.. (3)
10.부모와 자식은 정말 다른가봐 (5)
11.고민상담이랑 하소연이랑 애매하네.. (2)
12.그냥 내가 너무 한심하다 (4)
13.아 심란하다.. (5)
14.나 중간고사 끝나면 자퇴할 생각인데 내가 너무 이기적인 걸까 (11)
15.하루하루 돌을 뚫는 물방울의 심정으로 살아감 (1)
16.인간관계 계산하는 사람 (7)
17.왜 나아지지 않는거야 (7)
18.매번 부정적인 말만 하는 오빠 (4)
19.아니진짜 별 거 아닌데 무당벌레 (3)
20.지겨워사라지고싶어 (4)
1
이름없음
2021/09/21 00:09:38
ID : A5dPfTTPjBw
0
이제 여행 가고 싶다 떠나고 싶다는 말로는 부족해 그냥 사라지고 싶어 모조리 다 내 존재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자해를 하면서도 남을 의식하는 것도 짜증나고 알지도 못하면서 또 내 손목을 붙잡고 이거 뭐냐고 추궁할 거 생각하니까 머리가 아파 다 싫어 다 사라졌으면 좋겠어 지겨워 이미 다 늦어버렸는데 아무도 날 도와줄 수 없을거야 현실적으로 누가 이런 사람을 도와줘 본인의 시간을 다 포기하고 정말 다 늦었어 돈내고 치료받기도 싫어 애초에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짜증난다 환경이 변해도 나는 똑같네
2
이름없음
2021/09/21 00:12:55
ID : A5dPfTTPjBw
0
그냥 병원이라도 가고싶어 가족들한테는 농담거리가 아닌 진심으로 병원 가고싶어 전에 가봤으면 훨씬 좋았을거야 하루하루 죽길 바라고 자해했던 그때부터 갔더라면 좋았을거야 이렇게 애정을 갈구하고 부족하게 사는 일도 없었을거야 이제 누굴 원망하고 미워해야하는거야 그 긴 시간 동안 난 날 미워할 수밖에 없었는데 날 내가 상처내고 다시 다독여주고 그렇게 병신같이 살고 지금에 이르렀는데 누구한테도 환영받을 수 없어 어정쩡하게 정상인 척 하는 게 짜증나고 지친다 나 그냥 사라지고싶어
3
이름없음
2021/09/21 00:43:52
ID : A5dPfTTPjBw
0
너무 울어서 머리랑 눈이랑 코랑 다 아파 진짜 싫어 추워 안아줘 아무나 무서워 힘들어 지겨워 지친다 그만 그만하고싶어 힘들어 지겨워 다 싫어 정말 다 싫어 보기싫어
4
이름없음
2021/09/23 23:47:39
ID : wsmNunwmnzS
0
많이 힘들지? 이렇게 힘든데 주변에 위로해주는 사람도 없고 외로웠을 것 같아
이때까지 버텨줘서 고마워 너무너무 수고많았어
한 번 우울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끝도 없이 우울해지고 부정적이게 되거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해지고 그런 기분에 익숙해지면 나는 잘 못 빠져나오겠더라고
요즘 날씨도 선선해졌는데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하고 먹고싶은 것도 왕창 먹으면서
행복하게 살자ㅎㅎ
지금 당장은 죽고싶은 기분 밖에 안 들고 누군가랑 말 섞기도 귀찮겠지만
아주 천천히라도 너가 괜찮아졌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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