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졸업후에 그 학교 친구들이랑 손절해 본 사람 (8)
2.직장 휴일에 일하고 보너스 (1)
3.어릴때 버림받음 (12)
4.시간 안 지키는 사람 오때? (15)
5.진짜 청소년 혼자 정신과 왜 못가는거야 ㅠㅠㅠ (6)
6.알바가 손님한테 친절해야 한다는게 시대착오적 마인든가..? (3)
7.웃음장벽이 높은거 (5)
8.과자이름이 생각 안나서 그런데 도와줘ㅠㅠ (22)
9.동생 때문에 고민이야.. (3)
10.부모와 자식은 정말 다른가봐 (5)
11.고민상담이랑 하소연이랑 애매하네.. (2)
12.그냥 내가 너무 한심하다 (4)
13.아 심란하다.. (5)
14.나 중간고사 끝나면 자퇴할 생각인데 내가 너무 이기적인 걸까 (11)
15.하루하루 돌을 뚫는 물방울의 심정으로 살아감 (1)
16.인간관계 계산하는 사람 (7)
17.왜 나아지지 않는거야 (7)
18.매번 부정적인 말만 하는 오빠 (4)
19.아니진짜 별 거 아닌데 무당벌레 (3)
20.지겨워사라지고싶어 (4)
1
이름없음
2021/09/24 00:49:52
ID : zQljthhxSLb
0
친구랑 친한 오빠라 나도 친해졌는데 이 오빠가 연락하면 계속 왜 나같은 거랑 대화 해주냐고 죽고싶다고 울고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연락 끊고싶어
그런데 한동안 뜸하다가 오늘 연락와서 또 힘들다고 이야기를 푸는데 거기서 또 위로해줘버렸어 앞으로 자주 연락해도 되냐는 말에 하라고도 해버렸고 그냥 가끔 연락하다 끊을까? 혹시 다른 레더들은 연락 끊은 적 있어?자연스럽게 끊을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줘
2
이름없음
2021/09/24 00:54:42
ID : mnxBe7yZfU3
0
그냥 하소연 듣는 거 지치다고 말하고 차단 하는 게 젤 낫지...
3
이름없음
2021/09/24 01:01:32
ID : 0oGk8o47s2k
0
음... 스레주가 그 오빠를 안쓰럽게 생각하기도 하고 상처주기 싫은건 알겠는데 오히려 가장 신뢰되는 사람은 자기 할거 다 하면서도 날 미워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주는 사람인거 같애. 그러니까 슬픔은 전염되니까 힌쪽이 감정을 다 쏟아내고 나면 그 사람은 후련해지지만 받는 쪽은 무거워지거든. 그래서 받은 짐을 덜어낼 시간도 필요해. 이야기 듣기 힘든 날은 듣기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해. 계속 참다보면 불편한 감정이 자꾸 쌓여서 결국 미워지고 점점 피하게 되니까. 대신에 나는 당신을 미워하지 않는다/떠나지 않는다 라는 믿음을 >꾸준히< 줘야함.
4
이름없음
2021/09/24 01:04:21
ID : 0oGk8o47s2k
0
연락을 끊을 생각이면 이유를 확실하게 말해주는게 그사람에게 좋음. 사실 지금 스레주 상황에선 그냥 어떻게 관계를 끝맺던 별 상관 없을거라 생각함. 이 세상 그 누가 와도 자기 우울한 얘기만 하는 사람이랑 있으면 지치고 힘들지. 남들이 듣기에도 '아 이건 손절할만 했다.'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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