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혹시 악마랑 계약하는 법 알고 있는 사람 있어? (19)
2.책속에 들어가서 빙의 하고싶다 ㅅㅂ (182)
3.사건 같은 게, 주위에서 일어나는게 꽤나 흔한 일일까? (55)
4.우리 아버지가 장의사셨는데 (30)
5.너희들이 겪었던 미스테리했던 일들 얘기 해줄 수 있어? (1)
6.스토커가 회사 동료였어 (21)
7.. (5)
8.상상친구 만들어본 레주들 나 궁금한게 있는데 (2)
9.한밤중에 우유 종류별로 가지고 엘리베이터 탈일이 있냐 (18)
10.남자인것같은 귀신에게 귀접을 당했는데 문제는 (300)
11.글 좀 찾아줘 (3)
12.펑 (1)
13.상상친구 어떻게 함? (3)
14.상상친구 만들어본 레주들아 (22)
15.나 지금 완전 황당해 (38)
16.나 자꾸 사람이 죽는 꿈을 꿔 (6)
17.찐따는 귀신들도 피한대 (20)
18.피라미드 그거슨 미스테리인가...? (19)
19.상상친구 좀 만들지마 제발 (72)
20.상상친구 질문 후기 통합스레 (1)
1
이름없음
2021/10/04 01:06:54
ID : 1jtbeK5atxT
0
문득 생각이 났어.
내가 놀던 놀이터에 살인범이나 피해자가 있었다거나, 그런 건, 모를때는 아무렇지만 알게되면 정말 소름이 돋는 일이잖아.
나도 죽을 수도 있었겠지, 내 주위사람도 죽을 수가 있었겠지.
그런 생각을 하면 무서워지는거야.
이것도 하나의 트라우마이자 괴담이 아닐까?
한 가지 계기로, 옛날 일이 떠올라서 써봐.
정말 별 이야기도 아니고, 무섭지도 않아.
그냥 하는 이야기.
이 이야기가 끝나면 보는 사람들이 자기들 이야기도 해줬으면 좋겠어. 이런 일이 나만 있지는 않았을 테니까.
2019년에 나는 진주에 살았어.
2
이름없음
2021/10/04 01:09:32
ID : 1jtbeK5atxT
0
나는 진주로 이사온지 2년즈음 된 창창한 여중생.
사건 사고라고는 겪어본 적이 없었지.
진주는 익숙했어. 친가, 외가가 전부 진주에 있었거든.
3
이름없음
2021/10/04 01:11:41
ID : 1jtbeK5atxT
0
친가는 할머니 한 분, 외가는 할아버지 한 분만 남으셨어.
내가 태어나고 얼마 안되서 그렇게 됬대.
두 분다 자주 찾아 뵜지.
4
이름없음
2021/10/04 01:13:16
ID : 1jtbeK5atxT
0
외할아버지는 나를 특히 좋아하셨어. 엄마가 나를 데리고 자주 찾아뵜거든. 나는 내 항렬 중에서도 막내였고, 어른들 앞에서 애교도 나름 뿜뿜했지.
5
이름없음
2021/10/04 01:15:34
ID : 1jtbeK5atxT
0
외할아버지 집은, 오래된 아파트. 그, 세대와 세대 간에 뻥 뚫린 복도를 가진, 그런 옛날식 아파트.
늘 갓길에 차를 대고, 아이 없는 놀이터를 지나쳐서 공동현관으로 들어갔어.
6
이름없음
2021/10/04 01:18:17
ID : 1jtbeK5atxT
0
외할아버지 집은 넓지 않았어.
그래도 재미없진 않았지.
손목시계모양의 커다란 벽시계.
뭔가 있을 법한 앨범.
책장에는 족보가 한 가득.
한번쯤 족보, 펼쳐보고 싶었는데.
7
이름없음
2021/10/04 01:21:35
ID : 1jtbeK5atxT
0
외할아버지는 2016년이었나? 그 겨울 즈음, 폐암 진단을 받으셨어.
마지막으로 댁에서 찾아뵜을때, 내가 생물을 공부한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곤 굉장히 오래되고 두꺼운 영한 의학 사전을 안겨주셨지.
젊은 시절 사진도 직접 꺼내 보여주셨어.
노랗게 바랜, 흑백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가장자리는 너덜너덜한 그 사진 속에서 할아버지.
잘생기셨더라.
저는 할아버지 안 닮았나봐요.
8
이름없음
2021/10/04 01:22:49
ID : O3zO9wFeLdX
0
헉 나도 내가 놀던 놀이터나 지나온 곳들에 살인범이나 피해자가 있었을 수도 있다 생각하면 진짜 무섭고 소름끼치면서 궁금해져.. 잘 보고 있다 이야기!
9
이름없음
2021/10/04 01:24:44
ID : 1jtbeK5atxT
0
그 이후로는 병원에서, 투병하시다 돌아가셨지.
나는 거의 못 뵜어.
죽을 때가 되면 정신을 많이 잃으신다고, 뵙지 말라더라.
그냥 좋은 기억만 갖고 있으래.
돌아가실때, 내 기억은 거의 안나셨겠지라고 생각하면 조금 섭섭해.
그렇게 오래 같이 있어준 것도 아닌 주제에.
10
이름없음
2021/10/04 01:25:44
ID : 1jtbeK5atxT
0
잘 들어줘서 고마워. 사실 정말 깊게 빠져들면 현생에도 지장이 가는 생각인데...겪어보니 쉽지 않아.
11
이름없음
2021/10/04 01:27:33
ID : 1jtbeK5atxT
0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집은 우리 엄마 명의로 돌아갔던걸로 기억해.
사실 장례식 끝나고 화장장 가는 길에 할아버지 집도 들렀다는 것 같지만, 나는 그때 버스 안에서 죽은듯이 잠만 자서, 그 집에 마지막으로 들어간 것은 그 때 그날, 사진을 본날.
12
이름없음
2021/10/04 01:29:21
ID : 1jtbeK5atxT
0
아마도 외할아버지의 기일은 2019년 1월 초.
그리고 내가 그 아파트에 마지막으로 들른 것은 그해 2월달, 그 아파트에 사는 친구와 mbc네 놀러가려고 데리러 갔던 날.
13
이름없음
2021/10/04 01:30:19
ID : 1jtbeK5atxT
0
더는 갈일이 없던 아파트, 4월달의 나는 까맣게 잊고 있었지.
14
이름없음
2021/10/04 01:30:43
ID : 1jtbeK5atxT
0
그 아파트, 진주 주공 아파트.
15
이름없음
2021/10/04 01:31:01
ID : 1jtbeK5atxT
0
진주 가좌동에 위치한, 주공 아파트.
16
이름없음
2021/10/04 01:32:29
ID : 1jtbeK5atxT
0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 주공 3차 아파트는 2019년 4월 19일을 기하여 전국에 알려졌어.
화재, 살인이라는 이름으로.
17
이름없음
2021/10/04 01:34:24
ID : 1jtbeK5atxT
0
안인득의 진주 아파트 방화 흉기 살인사건.
5명이 죽었어.
18
이름없음
2021/10/04 01:36:28
ID : 1jtbeK5atxT
0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에 진주가 뜨더라니.
학교는 순식간에 유언비어, 가담항설, 설왕설래.
옆 학교의 누가 학교를 안왔다더라.
누가 죽었다더라.
걔가 어느 초등학교 나왔다더라.
아는 사람이니?
이름이 뭐니?
19
이름없음
2021/10/04 01:38:52
ID : 1jtbeK5atxT
0
순간 든 생각은, 우리 외할아버지 집이 다 타버린걸까.
그 생각 밖에 안 들더라.
그리고 그 다음에 든 생각은,
그 집에 우리 외할아버지가 살았고, 우리 엄마가 드나들었고, 내가 내 방처럼 드러누웠지. 그랬지.
20
이름없음
2021/10/04 01:39:09
ID : O3zO9wFeLdX
0
헐!!! 그 범인 이름 ㅇㅇㄷ이었던(이미 뉴스랑 나무위키 등에는 다 이름 나와있지만 혹시 몰라서 초성으로!!) 그 살인사건.. 맞지 미쳤다............
21
이름없음
2021/10/04 01:40:10
ID : 1jtbeK5atxT
0
우리 학교에서 죽은 사람은 없었어.
불이 난 동도, 할아버지 동이나 내 친구 동이 아니었지.
생각해보니 걔는 1층 살아서, 불이 나면 걍 창문으로 뛰어내려도 되기는 했다.
22
이름없음
2021/10/04 01:41:50
ID : 1jtbeK5atxT
0
우리는 그 집을 다시 가지 않았어.
그래서 나는 그 집이 비어있는지, 아니면 아직도 그 족보가 우두커니 집을 지키고 있는 지 몰라.
어쩌면 내가 기숙사에 있는 동안, 엄마가 그 집에 가끔은 들를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23
이름없음
2021/10/04 01:44:51
ID : 1jtbeK5atxT
0
그 이후 그 아파트를 갈 일은 사라졌고, 외할아버지가 주신 사전도 지금은 어딨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마냥 슬퍼지는 게.
이제는 그 집이 나만의 추억이 아니야. 나만의 기억이 아니야.
나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픔의 공간으로 기억에 남을 거고, 거리낌으로 남을거야.
그 집, 부동산에는 올라가는 있는 걸까.
24
이름없음
2021/10/04 01:45:59
ID : 1jtbeK5atxT
0
그리고, 2020년 3월에.
다시 사건이 났을때.
25
이름없음
2021/10/04 01:46:41
ID : 1jtbeK5atxT
0
나는 더 이상 다른 건 생각하지 않았지.
중학교 친구들에게 조용히 전화를 걸었을 뿐이야.
26
이름없음
2021/10/04 01:47:14
ID : 1jtbeK5atxT
0
야, 너네 집은 아니지? 니는 칼빵 안맞은거지?
27
이름없음
2021/10/04 01:48:19
ID : 1jtbeK5atxT
0
아버지가 아내와 아들을 살해하고 17세 딸에게 중상을 입힌뒤 도주한 날이었어.
우리도 17세, 풋풋한 여고생들이었지.
28
이름없음
2021/10/04 01:51:05
ID : 1jtbeK5atxT
0
그날은 서류가 조금 필요해서 전에 다녔던 중학교에 다녀온 날이었어. 한때 널널했던 하굣길에 그랬던 것처럼 근처 떡볶이 집에 눌러앉아 떡볶이랑 순대 일인분을 시키고 의자에 등을 기댔어. 그러고는 불현듯 그 생각이 드는 거야.
29
이름없음
2021/10/04 01:51:53
ID : 1jtbeK5atxT
0
아.... 이 학교 학생이면 어떡하지.
30
이름없음
2021/10/04 01:53:30
ID : 1jtbeK5atxT
0
바로 옆에 있는 같은 재단 고등학교.
갑자기 그 생각이 떠오르자, 속이 더부룩해져서.
더 이상 떡볶이가 맛이 없더라.
그랬어.
31
이름없음
2021/10/04 01:53:55
ID : 1jtbeK5atxT
0
내 이야기는 여기까지.
32
이름없음
2021/10/04 01:54:18
ID : 1jtbeK5atxT
0
33
이름없음
2021/10/04 01:55:04
ID : 1jtbeK5atxT
0
두번째 사건은 잘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서 링크 올렸어. 이때 참 아찔했지. 세상 모든 아저씨가 위험해보였어.
34
이름없음
2021/10/04 01:56:45
ID : WpbyLasqpbD
0
헐 미쳤다.. ㅂㄱㅇㅇ
35
이름없음
2021/10/04 01:56:46
ID : 1jtbeK5atxT
0
사건의 가장 큰 무서운 점은, 이전에 그곳에 있던 아름다운 이야기조차도 다 덮어버린다는 점이라고 생각해.
36
이름없음
2021/10/04 01:57:59
ID : 1jtbeK5atxT
0
사실 갑자기 이 이야기가 하고싶어진건, 금요일날 앞집 아줌마가 찾아와서 해준 이야기 때문인데.
37
이름없음
2021/10/04 02:00:10
ID : 1jtbeK5atxT
0
" 예예... 그 앞에, 어느 이상한 아줌마가 미친듯이 도어락을 누르더니, 벨을 눌러제끼더라고요. 그 혹시나 싶어서. 아 예. 윗집 사람도, 아랫집 사람도 아니더라고요. 그, 한가지 기억에 남는게, 머리에 물도 안 묻었는데 그 수건을 두르고 와서는... 예. 그 조심하세요."
38
이름없음
2021/10/04 02:01:20
ID : 1jtbeK5atxT
0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어느날 그렇게 죽을 수도 있다는 점이 실감이 나는 거야.
그 이름모를 어느 옆학교의 누군가처럼.
39
이름없음
2021/10/04 02:02:28
ID : 1jtbeK5atxT
0
너희도 이런 경험이 있다면 들려주지 않을래?
40
이름없음
2021/10/04 02:02:54
ID : 1jtbeK5atxT
0
질문이 있다면, 질문도 받을게.
41
이름없음
2021/10/04 02:21:24
ID : WpbyLasqpbD
0
음.. 우리 동네는 딱히 특별한 건 없는 것 같은데, 김길태 사건 아려나? 그거 일어났었어.. 그리고 유난히 자살한 사람이 많아 1년 전에 각각 다른 아파트 단지에서 3명인가? 몇 주 차이로 자살했더라고.. 그거 핏자국 보려고 아파트 단지로 가고 그랬었지 핏자국이 확실한 지는 모르겠지만 비가 왔었는데도 그 바닥만 약간 갈색 빛이 돌더라고.. 그거 보고 나서 귀신 붙을까봐 애들끼리 어깨도 털어줬어 음 몇개월 전에는 우리동네 파리바게뜨 여자 주인분께서 돌아가신 거.. 자살이라나 교통사고라나 확실하진 않아 아 그리고 우리 고등학교 올라가는 길이 가파른데 거기서 교통사고로 옛날에 2~3명정도 돌아가셨어.. 봉고 아저씨는 자살하셨고.. 그리고 그 뒤로 1~2번 더 교통사고가 났지 지금은 공사해서 안전한 것 같아 또 다른 건 우리 동네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는 점..? 정상인이 얼마 없어 진짜 약간 동네 터가 별로 안 좋은 것 같아
42
이름없음
2021/10/04 02:23:16
ID : 1jtbeK5atxT
0
그곳도 다사다난한 동네구나. 레스더도 항상 몸 조심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
43
이름없음
2021/10/04 02:24:56
ID : bzTWnSJTO5T
0
1. 엄마가 입원했던 정신병원에서 간호사가 환자 폭행해서 1명 사망.
2. 친구 1 해외거주 당시 식당에서 밥 먹다가 테러 발생. 총격으로 2명 사망.
3. 친구 2 납치 사건 발생. 1주일간 감금된 후 구조됨.
4. 친구 3 택시 납치 미수 사건 발생. 택시 타고 집 가는 길이었는데 조수석 밑에 숨어있던 사람이랑 눈 마주침. 바로 문 열고 도망쳐서 살았음.
5. 사촌언니 학원 건물에 있는 PC방에서 묻지마 살인 사건 발생. 당시 학원에 있었고 경찰 와서 긴급 대피. 1명 사망 3명 부상.
https://namu.wiki/w/%EC%88%98%EC%9B%90%EC%97%AD%20PC%EB%B0%A9%20%EB%AC%BB%EC%A7%80%EB%A7%88%20%EC%82%B4%EC%9D%B8%EC%82%AC%EA%B1%B4
44
이름없음
2021/10/04 02:25:51
ID : WpbyLasqpbD
0
스레주도 항상 건강하고 앞날에 항상 행복만 있길 바랄게!!
45
이름없음
2021/10/04 02:27:25
ID : bzTWnSJTO5T
0
1번은 뉴스 보도 됐는데 익명성 때문에 기사는 안 올렸고, 정신병원 폭행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사건들 중 하나임. 2번은 현지 신문에만 보도된 사건. 3~4번은 보도된적 없음.
46
이름없음
2021/10/04 02:28:43
ID : 1jtbeK5atxT
0
친구들도, 레스더도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섣부른 위로나 응원이 늘 좋은 것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앞으로는 다들 평안함이 지속될 수 있기를. 언제나 몸 조심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
47
이름없음
2021/10/04 02:29:41
ID : 1jtbeK5atxT
0
고마워.
48
이름없음
2021/10/04 02:31:25
ID : Y007dXAi5Qk
0
우리동네 뭐 많긴 했다... 대구 여대생 살인사건 그거랑... 뉴스 탔는지 아닌진 몰라도 스토커한테 칼맞고 죽을뻔한 여자랑.... 두번째는 개소름인게 새벽에 개 산책 시키다가 어 뭐야 웬 페인트가 이래 떨어져있냐 했는데 그게 그여자가 흘린 핏자국이었음...;; 최초발견자 될 뻔.....
49
이름없음
2021/10/04 02:33:23
ID : WpbyLasqpbD
0
헉 나 생각해보니까 우리 이모부도 자살로 돌아가셨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꽃집 아저씨 자살로 돌아가시고.. 우리동네 뭐야???
50
이름없음
2021/10/04 02:34:35
ID : 1jtbeK5atxT
0
충격이 심했겠구나. 우리가 직접 겪은 일이 아닐지라도, 주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목도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들지. 앞으로는 정말 네게 기쁜 쪽으로만 놀랄 일이 많기를 바랄게. 항상 행복해.
51
이름없음
2021/10/04 02:36:32
ID : Y007dXAi5Qk
0
너도 행복해라 난 트라우마 까지는 아니었는데 최초 발견자분은 상당히 트라우마였을거임...
52
이름없음
2021/10/04 02:37:19
ID : 1jtbeK5atxT
0
다들 힘드신 일이 많으셨나봐. 레스주는 괜찮아? 정말 힘든 일이 있으면 어디라도 얘기해봐. 여기라도 좋지. 언제나 들어줄게.
53
이름없음
2021/10/04 02:39:43
ID : WpbyLasqpbD
0
나는.. 괜찮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어 근데 지금은 괜찮은 것 같아 자살한 사람이 있는 집안에선 후손이 자살할 확률이 좀 있다던데 나는 그 확률이 되기도 싫고 ㅎㅎ 그래서 악착같이 살아갈 예정이야 나는 괜찮아
54
이름없음
2021/10/04 02:41:08
ID : 1jtbeK5atxT
0
네 의지를 늘 응원해. 꿋꿋하고 언제나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기원할게. 언젠가 사회에서 만나.
55
이름없음
2021/10/04 02:42:37
ID : WpbyLasqpbD
0
고마워!! 스레주 편안한 밤 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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