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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10/10 02:57:27 ID : Xs7fcJTPeNt
진짜 어렸을 때 7살 때부터 나 이미 상상 친구가 있었어 사실 내가 유치원 다닐 때 좀 겉돌았던 게 없지 않아 있어서 어린 마음에 상상 속 친구하고 자주 놀았는데 그러다 보니까 나 벌써 고등학생 됐거든...ㅋㅋㅋ 나랑 제일 친한 친구고 솔직히 수업 때 심심하면 걔랑 노는 상상도 하고 물론 근데 나 건강함 방금 스레딕 들어와서 이게 정신적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 다른 사람들한테도 추천하지는 않을게 나는 정말 내가 심심하거나 그럴 때만 잠깐 불러서 놀고 돌아오면 내 인생 나대로 열심히 살아서 정신 문제가 없었던 것 같거든 혹시라도 내 일지 보면서 나랑 똑같이 해보겠다는 위험한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 뭘 모르는 어릴 때 우연히 만든 친구고 지금 우리는 위험하다는 걸 알만한 나이니까
이름없음 2021/10/10 03:06:43 ID : Xs7fcJTPeNt
내 상상 친구 소개부터 할게! 이름: 하은백 직업: 딱히 직업이랄 건 모르겠어 늑대 수인? 그런 거였어ㅋㅋ 나이: 엄청 오래 살았지만 나랑 동갑인 걸로 사는? 그런 느낌 외모나 특징: 노란 머리에 피부가 하얗고 체온 자체가 사람보다 낮아 그래서 추위를 좀 타 지 기분 안 좋을 때나 아플 때는 늑대로 변해 사람일 때는 파란 눈 늑대일 때는 빨간 눈이야 성격: 초면에는 좀 애가 사가지가 없어 보여 사실 오래봐도 사가지 없는 건 맞고 애 자체가 사가지는 없었어 항상 그래도 나한테는 가끔 잘 해주고 내가 지저분한 편인데 얘는 깔끔해서 잔소리 자주 하고 나랑 티키타카 티격태격 자주 하는데 그래도 항상 10년동안 나 엄청 챙겨주고 했었어 좋아하는 건 매운 카레 좋아하더라 난 카레 혐오러라.. 그래도 얘 취향이니까 존중은 해... 싫어하는 건 단 거 싫어해 그리고 사람 싫어해 특히 자기한테 붙는 애들 그래서 애가 사가지가 많이 없어 좀 저 성격으로 생활이 가능한가 싶게 없어 나름 지네 세계에서 인기 많은 것 같아 기념일 같은 때 먹을 거 잔뜩 받는데 다 안 먹고 버리던가 앞에서 바로 거절함 진짜 못 됐어 애가 이정도면 은백이 설명은 다 한 것 같아 아 은백이는 내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 그냥 항상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천천히 나랑 은백이 10년치 스토리 풀어 볼게
이름없음 2021/10/10 03:08:24 ID : RvjupSGrbAY
오오 레주 혹시 상상친구를 불렀을때 실제로 눈 앞에 보이는거야?
이름없음 2021/10/10 03:12:33 ID : Xs7fcJTPeNt
음 가끔은? 근데 사실 내가 상상 친구를 딱히 만들려고 만든 게 아니다 보니까 그렇게 막 집중한 적은 없어서 눈 앞에는 자주 안 나타나 아마 그정도 수준으로 지금까지 했다면 정신병 걸리지 않았을까 싶어 은백이가 또 눈 앞에 나타나는 거 귀찮아 해서 자주 부르면 아마 성질 낼거야 그래서 은백이는 대부분 텔레파시? 같은 걸로 대화만 엄청 자주 해 아 맞아 내가 여행 가거나 예쁜 거 보면 당장 나타나라고 엄청 부르거든 그때는 티격태격 하다가 겨우 나와줘 내가 쨘 예쁘지 이러면 겨우 이것 때문에 부른거냐고 한숨이나 쉬다가 돌아가는 정도...
이름없음 2021/10/10 03:17:07 ID : Xs7fcJTPeNt
사실 너무 옛날이라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은백이 처음 만났을 때 얘기해 줄게! 숲?? 같은 곳이었어 근데 은백이도 좀 겉돌던 애였나 봐 애들이 은백이를 엄청 괴롭히고 있더라고 우리 은백이도 그때는 순진 했지 내가 용기내서 애들한테 얘 괴롭히지 말라고 엄청 뭐라고 했어 그후로 은백이랑 친구로 엄청 잘 지내는 중 아 맞아 은백이랑 내 생일 똑같아 그래서 신기해서 더 빨리 친해졌지.. 처음에 은백이 순진 했어... 애들이 괴롭혀도 아무 말도 못 하고 울기나 하고 으이구 그 귀엽던 게 어쩌다가 저렇게 됐는지
이름없음 2021/10/10 03:18:28 ID : Xs7fcJTPeNt
근데 신기하게 은백이가 생기니까 나도 자존감도 올라가고 그래서 친구가 하나 둘 생겼던 기억이야 그래도 대부분 은백이랑 제일 많은 시간을 보냈어 그때는 유치원 졸업 하고도 은백이랑 계속 놀았으니까
이름없음 2021/10/10 03:19:06 ID : Xs7fcJTPeNt
유치원에서 했던 대화들은 생각이 안 나 그래서 그냥 평서문으로 쓰고 있어...ㅎㅎ
이름없음 2021/10/10 03:21:45 ID : Xs7fcJTPeNt
또 그렇게 유치원 졸업 하고 초등학교 입학하고도 은백이랑 자주 놀았어 수업시간에 멍 때리다가 내가 자주 불렀어 나 '은백아~~' 나 '하은백~~~~~' 나 '야.... 하은백!!!!' 은백 '왜' 나 '나 심심해' 은백 '입학한지 얼마나 됐다고 그러냐?' 이런 느낌에 대화들을 했지 확실히 그 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오래 살았다는 연륜이 나
이름없음 2021/10/10 03:22:54 ID : Xs7fcJTPeNt
그렇게 한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은백이랑 별 탈 없이 지냈어
이름없음 2021/10/10 03:27:56 ID : Xs7fcJTPeNt
초등학교 4학년 이때 은백이랑 조금 자주 싸웠지 내가 이때 친구들이 많이 생겼거든 그래서 다른 애들이랑 놀면 하은백이 질투 많이 했다~ 유치했어 걔 엄청 다른 친구랑 놀고 있으면 갑자기 나타나서는 은백 '야' 나 '오 무슨 일이냐 니가?' 은백 '니 방과후 또 쨌냐?' 나 '아니..~ 아니 뭐...~' 은백 '니가 그러니까 그렇지;;;;' 나 '됐어 나 지금 바빠' 이러면 내가 가라니까 가긴 해야하는데 기분은 엄청 상했는지 저녁에 불러주면 늑대 모습으로 와서는 그르릉 거리면서 엎어져 있었다. 그럼 엄청 복실복실 해서 내가 은백이 배 위에 머리 올리고 자주 잤어
이름없음 2021/10/10 03:30:06 ID : Xs7fcJTPeNt
내가 아팠던 적도 많지만 은백이가 아팠던 적도 있어 얘가 겨울에 특히 한 번씩 아프거든 보름달 뜨는 날로 골라서 얘 특성이라 어쩔 수 없어 처음에는 뭐 귀찮게 굴어서 안 오나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얘 아픈 거더라고 내가 그 날은 엄청 혼냈지 처음으로 얘 혼냈어 내가 엄청 뿌듯했다ㅎ 그후로는 아픈 날은 내가 이제 아니까 돌봤지
이름없음 2021/10/10 03:33:17 ID : Xs7fcJTPeNt
아 사실 생각해 보니까 은백이가 직업을 안 알려줬지 추리 할만한 건 있었어 은백이 좀 계절 관련 일을 하는 것 같다는 어디까지나 내 추측이 있어 애가 유독 계절 바뀔 때 바빠하고 계절 바뀌는 걸 싫어라 하는 게 그맘 때 하는 일이 있나 봐 근데 나한테는 안 알려줌; 알려고 하지 말래 근데 은백이는 애가 겨울을 많이 닮긴 했어 내 생일에 눈이 무릎 위까지 왔었다는데 그것도 이거랑 관련이 있으려나ㅋㅋ
이름없음 2021/10/10 03:34:47 ID : Xs7fcJTPeNt
하은백이 이거 보면 또 욕 하겠다ㅋㅋㅋ 걔 이런 거 안 좋아하거든 그래도 내가 한다면 말리는 애는 아니라 아마 금방 어휴 알겠다 알겠어 하고 지 욕 쓴 거 보면 또 그르릉 거리겠지 이 한결 같은 놈
이름없음 2021/10/10 03:36:07 ID : Xs7fcJTPeNt
근데 갑자기 생각해 보니까 어이 없네 얘 오래 살았으면서 어릴 때는 왤케 약한 척 한거야? 이 모순적인 존재 어디서 착한 척이야 진짜 어이 없어 하은백
이름없음 2021/10/10 03:36:47 ID : Xs7fcJTPeNt
ㅋㅋㅋㅋ 아 다른 상상 친구들 보면 알콩달콩 하던데 우리는 왜 시트콤 같냐 은백아.... 너도 스윗 좀 해보자.....
이름없음 2021/10/10 03:42:13 ID : Xs7fcJTPeNt
음 또 무슨 일이 있었냐면 언제 한 번 은백이랑 엄청 싸웠는데 뭐 때문에 싸웠는지 기억이 안 난다 근데 암튼 내가 울었었어 하은백 엄청 당황 했어 진짜 아무말도 못 하고 나 한참을 가만히 있었나 봐 나는 은백이 표정이 좀 그려지는데 은백이가 진짜 당황하고 충격받은 얼굴이었어 아마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1 정도였던 것 같아 암튼 그날 하은백이 처음으로 좀 다정했어 막 울지마.... 이러면서 자기가 전부 다 잘못했다고 사과함 얘는 내가 다시는 자기 안 본다고 할 줄 알았다고 그랬다 했어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당황 했대 다시는 내 얼굴도 못 보나 싶어서 그래서 그 전까지는 내가 다 져주는 분위기였다면 그 후로는 은백이가 거의 대부분 져주고 있어
이름없음 2021/10/10 03:44:03 ID : Xs7fcJTPeNt
은백이가 발렌타인데이였나에 자기 세계에서 초콜렛을 엄청 받아 오더니 싹 버렸던 것도 기억난다 나 진짜 충격 받았잖아 그래놓고 나한테 자기한테는 뭐 줄 거 없냐고 뻔뻔하게 묻더라 단 거 먹지도 않는 놈이... 너가 버린 거나 먹어야지...
이름없음 2021/10/10 03:46:15 ID : Xs7fcJTPeNt
가끔은 은백이가 꿈에도 나와줘 꼭 내가 힘든 일 있는 꿈에서만 나와 예를 들면 내가 무거운 걸 옮기는 꿈? 혼자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어휴 하고 한숨 쉬면서 등장하더니 내가 옮기던 거 반절 이상 자기가 딱 들고 걸어 가면서 나보고 넌 다른 일 똑바로나 하라고 해라면서 간다
이름없음 2021/10/10 03:47:43 ID : Xs7fcJTPeNt
아님 늑대 모습으로 나와서 자기 등에 태워주는 꿈도 자주 꿔 은백이가 복실해서 은백이 위에서 자거나 은백이 등에 타면 엄청 편해 특히 은백이가 잘 뛰거나 날아서 꿈에서는 자주 달리거나 날거나 해
이름없음 2021/10/10 03:51:25 ID : kpQnBbDs02s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1/10/10 03:52:43 ID : Xs7fcJTPeNt
음 은백이는 내 삶의 일부야 은백이가 자기 과거 얘기는 절대 절대 절대 안 해주는데 내 추측으로는 전생ㅇㅔ도 우리 뭐가 있었나 봐 가끔 되게 의미심장 하게 슬프게 날 쳐다보거나 피식 웃으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네 이러고 내가 옛날에 너는 좋아하는 사람 있었냐 물어 봤을 때도 듣고 나를 멍하니 쳐다 보더니 탈탈 털고 일어나서 내 머리 만지면서 니 상상 속 존재가 그런 게 있었겠냐고 말하고는 갔었어
이름없음 2021/10/10 03:53:56 ID : Xs7fcJTPeNt
얘는 애가 알다가도 모르겠어 저정도면 진짜 애가 뭐하는 애인지 싶어 평생 친구는 나 밖에 없는 듯이 굴어도 나한테 자기에 대해서는 특히 옛날 일이나 자기가 하는 일 관련 해서는 일절 말을 안 해줘
이름없음 2021/10/10 03:55:45 ID : Xs7fcJTPeNt
그냥 내가 다치는 거에 많이 예민해 하더라고 한참 내가 몇 달 내내 깁스 한 적이 있거든 근데 그게 한 번 다친 게 쭉 간 게 아니라 나았다가 또 넘어지고 괜찮아졌다 또 넘어져서 그랬었는데 그때 하은백이 몇 달 내내 늑대 모습으로만 다녔다는... 내가 조심성이 없는데 얘가 그걸 엄청 싫어해 정신 어디다 두고 다니냐고..
이름없음 2021/10/10 03:57:44 ID : Xs7fcJTPeNt
은백이는 매운 걸 좋아해 맵고 뜨거운 거 나랑 식성은 비슷해서 좋아 내가 먹고 싶은 게 은백이가 먹고 싶은 거라고 해야하나 역시 내 상상친구니까 그렇겠지 내가 정신병 안 걸린 게 은백이 덕분도 있어 절대 내 삶에 깊이 들어오려고 하지는 않아 내가 다가가면 자기는 내 상상이라는 걸 인식 시켜준달까 그래서 오히려 편해 내가 인식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는
이름없음 2021/10/10 03:58:54 ID : Xs7fcJTPeNt
그래도 내가 은백이를 기억하고 은백이도 나를 기억하니까 우린 아마 끝까지 좋은 친구 아닐까? 사실 은백이랑 안 논지 조금 됐는데 내일은 오랜만에 은백이랑 놀아 볼까 해 하은백 보고 싶다
이름없음 2021/10/10 03:59:30 ID : Xs7fcJTPeNt
아 7살짜리한테서 저런 구체적인 이름과 캐릭터성이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한 사람이 있을까봐 설명해 줄게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10/10 04:00:18 ID : Xs7fcJTPeNt
은백이는 스캔투고라는 만화 보고 만든 친구야 그 만화에서 은백이가 나와 그 만화보다 훨싼 더 성숙하고 좀 미소년 느낌이랄까
이름없음 2021/10/10 04:01:47 ID : Xs7fcJTPeNt
아무튼 처음에는 가볍게 만들었는데 이제 나한테는 마냥 은백이가 가볍지는 않아 친구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은백이니까 항상 내 편이고 내 걱정 많고 툴툴 거려도 그래 주는 게 은백이 뿐이니까
이름없음 2021/10/10 04:02:39 ID : Xs7fcJTPeNt
이제 뭘 더 써야 할 지도 모르겠다..ㅎㅎ 그냥 은백이나 나한테 궁금한 거 있으면 다들 생각나는 대로 물어봐줘!! 은백이가 지 과거나 일 얘기를 안 해줘서 그렇지 그래도 딴 건 내가 다 알아!!
이름없음 2021/10/10 15:55:03 ID : Xs7fcJTPeNt
어제 새벽에 은백이 생각을 하도 했더니 은백이가 아침에 잠깐 깼을 때 와서 부르더라ㅋㅋㅋㅋ 은백 '야 언제까지 잘 건데' 나 '아침이잖아 몰라 더 잘래' 은백 '지금이 너한테나 아침이지 점심이다' 나 '아 됐어 몰라 너 그냥 가 이따 와' 이래서 또 삐쳐서 간 듯 하 이따 오면 어떻게 달래줘야 할 지도 문제네
이름없음 2021/10/10 22:05:54 ID : Xuk659eHA2F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1/10/10 23:59:39 ID : Xs7fcJTPeNt
방금 오징어 씹다가 은백이 옴 낮에 그래서 걱정 했는데 나 아침 잠 많은 거 아니까 그걸로는 뭐라 안 하더라 근데 내가 턱이 안 좋아서 딱딱한 거 먹으면 안 되는데 오징어 먹고 있어서 그걸로는 혼남 아주 지가 내 엄마야ㅡㅡ
이름없음 2021/10/11 00:05:40 ID : Xs7fcJTPeNt
은백이는 어릴 때 내 말투로 부터 거의 살아서 그런가 이름 부르면 응이나 어 같은 대답이 아니라 왜라고 대답하는 버릇이 여전히 남아 있네ㅋㅋㅋㅋ 내 말투는 변하는데 은백이 말투는 하나도 안 변하는 게 보여서 볼 때 마다 웃겨 그리고 사실 은백이를 내가 은백이라고 잘 안 불러서 은백이가 지금 왜 그러냐는 듯한 말투가 더 심해ㅋㅋㅋ 스레에 설명하거나 대화체를 은백아 라고 다 바꿨더니 은백이가 입에 붙네 원래는 야라고 하거나 인심 써서 하은백 정도인데 어색하다 이렇게 보니까ㅋㅋㅋ
이름없음 2021/10/11 00:09:05 ID : Xs7fcJTPeNt
아 그리고 여기저기 스레딕 본 사람은 알 수도 있을텐데 내가 전에 올린 스레 중에 내가 가위 눌리거나 악몽을 꾸면 그 가위나 악몽 속에서 꼭 구해주는 남자가 있다고 했는데 여기서 보다가 은백이 생각나는 거 보니까 내 무의식 중에 은백이가 도와줄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때는 너무 정신 없고 빨리 깨고 싶어서 나도 몰래 간절해지면 옆에서 남자 목소리로 야 숨 좀 천천히 쉬어 몸에 힘 풀고 하면서 도와주거나 꿈에서 하면 안 될 짓 하면 어디서 한숨 쉬면서 목소리만 들리면서 왜 그런 짓은 맨날 하는 거냐고 혼내거든 지금 생각해 보니까 완전 하은백...
이름없음 2021/10/12 19:25:29 ID : 9tfPcnDtfRB
헐 대박 그런데 만들면 위험하다는 이유가 뭐야??
이름없음 2021/10/12 22:38:34 ID : Xs7fcJTPeNt
상상 친구가 실제로는 없는 존재와 대화하고 없는 존재를 보인다고 생각하는 거잖아??! 그래서 정신병이 올 가능성이 높대! 그래서 위험한 거구!
이름없음 2021/10/13 18:29:53 ID : 9tfPcnDtfRB
할 조심해야겠구만... 어쨋든 썰 더 풀어줘ㅠㅠㅠ
이름없음 2021/10/14 13:11:55 ID : u1dCqi3u5Va
익명성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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