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번 꿈을 꿨는데 거기 왕할머니라는 분이 나오셨어 내가 양악수술을 한 후라 얼굴형태가 많이 달라졌는데 그 후에 그런 꿈을 꿨단 말야 암튼 꿈에서 엄마 따라서 병원 갔는데 병원 복도에 할머니가 화장을 하고 나오셨어 엄마가 인사하라고 해서 인사하고 병실안에 들어가서 한 할아버지께 인사하고 나왔단 말야? 근데 엄마가 갑자기 병실로 다시 가야 한다는 거야 그래서 뭔가 쎄 해가지고 꿈에서 엄마한테 '엄마 가지 마요 가지말고 나랑 있어요' 했는데 엄마는 무슨 소리를 하냐고 가야한데 무조건 가야 한다는거야 꿈인데도 너무 쎄해서 엄마 팔장끼고 못가게 막았거든? 그러고 일어났는데 이게 너무 쎄한거야... 엄마는 뭐 회사도 잘 다니고 계시는데 문득 엄마가 예전에 꿈에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나오시고 같이 버스타다 내리셨다고 한게 생각나서 여기다 올려...
이름없음2021/10/15 09:36:03ID : PeJU4Y7grxO
꿈 판
이름없음2021/10/15 11:59:51ID : 0qY6Y2pTTQr
꿈판에 적으려다가 꿈속에서 어딘가 가거나 문을 열거나 하면 누가 죽거나 다친다는 괴담이 생각사서 여기다 적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