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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걷는데 옆에 뛰어가던 강아지가 오토바이 바퀴에 갈리는걸 실시간으로 목격함 주인분 엄청 우시던데.....진짜 오토바이만 보면 아직도 그거 생각남....삼가 고견의 명복을 빕니다...
그때 온몸에 전율이 다오고 밑에보니까 완전 으 그래서 그때 울고 불고 해서 막 신고하고 햇는데 그때부터 창문보는게 무서움
옛날엔 묘지 다녀오면 속 미슥거리고 머리아프고 그래서 무서웠는데 요즘엔... 월급날에 빠르게 날라오는 출금문자가 제일 무서워...
미친듯이 무서운건 아니었는데 어릴때 미용실에서 엄마 머리하는거 기다리다가 머리감는곳 있지?그 안쪽에 궁금해서 막 돌아다니다 들어가봤어
드라이기 소리때문에 잘 안들렸는데 가까이 가니까 물소리가 들리더라고 사람이 있나?싶어서 들어가봤더니 직원옷 입은 사람이 의자에 누워서 목을 180도로 완전히 꺾은채로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머리에 물을 맞고있더라고
그 모습보고 판단력이 빨랐던 난 소리도 안지르고 그 사람이 보기전에 뒤돌아서 그대로 나왔어..거기 미용실 직원 사장님까지 세명밖에 없었는데 세명다 홀에 있었고, 그 사람 단발이었는데 거기 직원들 다 장발이고 사장님은 웨이브에 갈색머리거든..
어릴때 이후로 그런거 본적 없는데 잊지는 못하겠어
할머니댁에서 자전거를 타고 놀았어
근데 나에게는 안장이 좀 높아서 멈출때 발이 아슬아슬하게 닿더라 근데 너무 심심하기도하고안장이 높은건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아서 그냥 도롯가로 타러 나갔어 이때 도롯가는 진짜 도로맞습니다 시골이라 차들이 안다니기도했고 차가 오면 밭뚝에다 발 한짝 살포시 내려놓으면 되겠지하고 그냥 타러 나갔어 역시나 차들은 오지 않았고 그냥 신나게 도로 한가운데를 가로지르고 타는데 갑자기 엄청 큰 트럭하나가 오더라..?? 나는 순간 당황했지만 좀 거리가 있어서 빠르게 한쪽으로 방향을 꺽으면 충분히 꺽을수있었기에 재빨리 꺽는것에 성공했어 근데 트럭이 일반 트럭보다 큰걸 인지를 못하고 더 꺽어야하는 상황이었어 못하겠다고 판단한 나는 발을 한짝 내려놓는데 이 망할 안장...다리가 안내려가더라.... 트럭쪽으로 몸이 기울겠다고 생각하고 눈을 찔금감았어 그때 수만가지 생각을 했어 아 죽겠다 아니 죽진않아도 많이 아프겠지 근데 왜 안아프지.????하고 눈을 살며시 뜨니 내 눈을 의심했어 발이 공중에 떠있는데 뭔가가 날 잡고 있는 느낌이 들었어 그냥 말그대로 누군가 잡지 않는다면 설명이 되지 않는 각도였어 몸은 트럭쪽에 가까웠는데 절대 기울지 않았거든 이때 이 선명한 느낌을 잊을 수 없어
나 5살때인가 엄마랑 장보러 마트 갔다가 겨울만 되면 집가는길 앞에 있는 붕어빵집에서 팥이랑 슈크림 3개씩 사다 식성 비슷한 나랑 엄마는 팥 갈라먹고 슈크림은 집에있는 형 갖다주던 기억. 요새 생각하면 눈물나와
물에 빠져서 죽을뻔했을때
할머니집쪽 강이랑 계곡 사이였는데 성인 남성이 들어가면 목까지 잠길 정도여서 좀 위험해서 마을 사람들이 사람 빠질 수 있는 곳 (지나다니는 길로부터 5미터정도)에 시멘트로 계곡 바닥을 덮어놔서 거기서는 그냥 물놀이 할 수 있었고 오미터 넘어가면 갑자기 발 쑥 빠져서 그때부터는 튜브 타야 했었음. 어쩌다가 그랬는지는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데 튜브에서 빠져서 물에서 허우적대는데 사촌들은 내가 빠진걸 모르고 그냥 물 밖은 평화로운 분위기라 더 무서웠어. 정신 아득해지고 진짜 죽는구나 싶었을때 사촌오빠가 쓱 지나가길래 그거 잡고 겨우 살았음. 너무 놀라서 계곡 나와서 엄청 울어서 사촌들이 놀라서 나 할머니집까지 데려다줬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다리에 기스? 손톱자국처럼 남았는데 절대 잊지 못하는 점이 사람 손마냥 한쪽에는 4개 자국이 길게 있고 반대편 쪽에는 한개 자국이 깊이 찍혀있었음. 아직도 그 자국 한개는 흉터로 남았어. 그 이후로 할머니집 강에서 물놀이 절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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