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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힘들어 죽겠어.
음, 안녕?
오늘도 난 아파. 이젠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아. 계속, 맴돌아. 나도, 내 생각도...
사실은
생각으로 가득차있던 머릿 속이 방전된 기분이라서, 뭐라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가장 가까운 감각은, 일단 아픈것 같아.
그냥 죽으면 편해질까.
음 안녕?
지금 난 불안해. 어디 한 곳으로 눈을 돌리고 싶고, 그러다 피곤하면 자고싶어. 부표처럼 떠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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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레스
오고가며 문장이나 글을 쓰고 가는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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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가가 된다면 쓰고 싶은 대사 혹은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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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
독하고 역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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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소설 2022/03/27 23:16:19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