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이 있었다...... 결국 돌고 돌아 여기로 오네. 한 3달?4달? 그만큼 떠났다가 왔나? 착잡하다 난입은 맘대로

계정도 탈퇴했던지라 다시 만들었다.

맘대로 내 이야기 지껄이는데에는 여기가 제일 맘이 편하더라고.

크리스마스에도 별 할건 없다. 알바하러 가야지.

근황정리 주말 편돌이 필기 붙고, 실기 일주일 남았음 평일 알바 구하는 중 책 많이 읽었음. 이제 며칠있으면 21살....

가출해서 실종신고까지 넣었던 친구놈이랑은 1달에 한번 꼴로 만나 영화보거나 노래방가서 얼굴 보고 오고있어. 지 말로는 배낭여행이었다는데 본인만 그렇게 알고 있는데 어떻게 그게 여행?

다른 채팅앱 하나 깔아서 해보다가 뭔가 좀 하면 할수록 오히려 마음이 공허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우고, 결국 뱅뱅이 돌다가 여기로.

<다시 한번, 배토벤> 이랑 <인간의 머리는 먹기 힘들다> <그리고 아무도 죽지 않았다> 읽고왔다. 리뷰는 아주 천천히 내킬때.

커뮤 띄엄띄엄 하다가 오랜만에 다시 온거면 활력이 넘쳐야 하는데 스트래스만 가득 쌓여서 왔네. 아오

최근엔 진짜 되는 일이 없네 필기 시험은 날짜까먹어서 한번 날리고, 실기 준비하는데 갑자기 컴 맛이 가서 2일동안 시간 날리고 온갖 말실수에 알바할때도 실수.. 이런 정신에 책을 꾸역꾸역 읽은 것도 신기하다. 하긴, 뭐 책이라도 안읽었으면 진작에 멘탈이 나갔겠지.

예전에 이사카 고타로의 <모던 타임스>에서 대충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잘 것 없는 일상이다' 라는 내용의 문장을 인용한 적이 있는데 철회하고 싶다. 그 일상 속에서 미쳐버리갰어.

용기는 있나? 이번달 용기는 다썼는데요?

제발 가불 좀 부탁드립니다... 제발...

집에 가서 밥이나 먹자

이사카 고타로의 러시 라이프 뭔가.....찡해

힘 빠져있을 예정이라 탐독의 나날이랑 비교하면 여러모로 허술할듯

내가 경계성 성격장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구리수마수에도 어김없이 알바하러간다. 점장님, 보너스라도 좀.....안되겠죠?

내일 편의점에서 읽을 책이나 좀 가져가야지

신념이라는 건 거대한 댐과 같다. 무너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는 이익만 안겨주지만, 무너진다면 겉잡을 수 없다. 되돌릴 수 없다.

>>21 해피 크리스마스

러시 라이프 다 읽었다. 이사카 고타로는 그는 신이야! 고타로펀치! 고타로펀치!

명랑한 갱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은데 순서를 모르겠다.

아야츠지 유키토 <살인귀> 들어온거나 읽어야지~ 이게 입고되네

아 씨8 오늘 공휴일이지? 도서관 닫았네

아아아 크리스마스에 이불에 박혀 읽을 책이 없다니 괴로워

담배 안피는데 왜 담배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시나요 손님. 카드결제라 환불해서 돈 먹는 것도 안되네 ㅅㅂ

3백년 만에 들어온 페그오. 오리온? 나왔는데 뭐지. 좀 애매한데. 보구는 공격보구도 아니고, 듬직....을 넘어서 부담스럽게 생겼는데? 얼굴이랑 몸이랑 미스매치 심각하네

다른 일기에서 본 살인이 안되는 이유에 대한 토막글. 막심샤탕의 <가이아 이론>이 떠오른다. 이 소설에서는 살인마들이 지구의 백혈구라고 비유되었지? 아마. 지구의 자정작용으로 인해 만들어진 변이 개체라고.

꽤 흥미로운 이론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구를 하나의 생명체로 보는 것이 가능하다는 전제가 깔려있어야 해서 무리가 있긴 하지.

그렇게 따지면 인간은 잠재적 암세포인가? 잠재적, 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더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필요할 것 같긴한데...

가끔가다 드는 이런 생각해볼만한 가벼운 논제가 지금 내 유일하고, 작은 즐거움인 것 같다.

읽는 것도 지쳐 이젠.

날씨가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욕지거리만 늘어난다. 고딩때는 지나간 책들의 페이지를 떠올리며 손을 찌르는 차가운 바람과 교차시켰는데.

친구놈한테 그림배우고 싶다니까 레바 유튜브를 추천해주는데 ㅅㅂ 겁나 천박하면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배울건 많아 보이고... 이거 유튜브 정지 먹기전에 열심히 봐야겠다. 선 슥,슥 그어서 최소한으로 형상 만드는 건 진짜 배우고 싶네

김도도 그림그리는 방식이 되게 특이해. 손그림으로는 따라하는게 불가능한 스타일인게 문제지만..... 이 사람은 센스가 되게 뛰어난 느낌.

이렇게 추워도 되는거냐

>>37 정지 절대 안 먹을듯 캐릭터 표현법만큼은 진짜 최곤 것 같아.. 그 분 유튜브에 강의?같은거 올린 것도 있는데 찾아봐

요즘은 서점을 가봐도 다 예전 소설 개정, 표지 교체해서 내거나 ~작가 모음전 하면서 또 옛소설을 매대에 내놓네. 요즘 주목할만한 신간이 잘 안나오나봐.

추워 뒤지겠다. 철원은 얼마나 추운거냐. 여기도 이 모양인데

춥다고 장판 50도까지 올려놓고 잤더니 이불 밖으로 나오는데만 15분이 걸렸다.

그리고 지금 도서관에서는 집으로 돌아가는 걸 고민하기를 1시간이 넘어가고 있다.

그치만....존나 추워 뒤지겠는걸...?

해리보슈 시리즈 신간이 나온 것 같은데 뭔가 그 전까지의 보슈 시리즈와는 책 크기도, 표지 서식도 전혀 다르다. 불편해.....

뭔가 말라가는 것 같다. 몸 말고 다른 추상적인 뭔가가.

여기가 좋은게 그 어떤 추상적인 개소리를 적어도 내가 누군지 아무도 모르고, 그 싸지른 글에 대해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데다가, 생각나는 걸 필터링 없이 적어도 되는게... 그런게 좋아. 이 일기 밖의 다른 판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자.

잡담판 가면 끔찍하던데. 일회성 금지!!!! 이러더니 망한듯

그래도 대부분 50은 가볍게 넘는구나 너무 과소평가했네.

뒷담판은 개그의 영역에 도달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개인적으로 불편한게 있고, 그걸 그걸 목적대로 푸는 장소에다가 푸는거니까 뭐라 욕하거나 비웃으면 안되겠지.... 그렇지만....저게 불편하면 그냥.... 본인이 주변에게 불편한 사람일 것 같은데

그냥 어린친구들이 생떼쓰는 것 같다. 나이대가 어려보여.

신경쓰지 말라고 좀 넌 일기만 쓰면 되잖아. 왜 굳이 다른델 보고 너 혼자 발작이야?

아~ 어나더 2001은 왜 국내 정발 안되냐. 일본어를 배우는게 더 빠르려나

내가 봐도 말투가 많이 거칠어졌네 그렇다고 고칠 생각은 없지만 서도

좋은사람인척, 예의바른 사람인척 하는 것도 지겹다. 그만하려고.

카뮈는 부조리가 인간 삶의 알파이자 베타라고 했는데, 글쎄, 지금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왜, 그 <다크나이트>에서도 나오잖아. 히스 레저 조커의 대사. '죽을 만큼의 역경을 겪으면, 사람은 더 이상해져' 뭐, 정확한 대사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 맞을거야.

저 대사가 아마 언어유희였지? 스트롱거와 스트레인저의 발음 유사성을 이용한 말장난

나도 비슷하네. 어두운 일들을 여러번 겪고, 꺾이진 않고 버텼지만, 이미 반은 구부러지고 반은 부러져있는 상태.

찢어진 종이를 잘 겹쳐놓으면 어떻게, 안 찢어진 것처럼 보이도록 할 수 있잖아. 바로 그런거.

에이미! 과연 욕인가 그저 이름인가

날카로운 글을 쓰고 싶다. 그 글에 찔려서 안에 든 다른 생각들이 우수수 쏟아져 나올만큼

소년기 되게 재밌게 읽었다. 기대를 안하고 읽은 것도 있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뭔가 가슴을 울리는 책이야

복 많이 받아라. 내 몫만큼 더.

죽겠다. 물류 들어온게 많아서 진열이 너무 빡셌다. 내일 분리수거도 만만찮겠네

의외로 분리수거는 할만했다고 한다.

계획이 여러모로 꼬였다. 아, 스티븐 킹 인스티튜트를 필사하면서 읽고 있다. 컴퓨터로 옮겨젹는데도 생각보다 진도가 엄청나게 느리다. 대신 이야기를 정말 꼼꼼하게 받아들이는 느낌

아직은 팀 제이미슨이 야경꾼으로 일하는 부분 밖에 보지 못했다

중간에 덮고 에이머스 데커 시리즈로 넘어왔다. 이번 폴른: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는 초반부터 이야기의 흡입력이 무시무시하다. 무엇보다 주인공이 가진 정체성을 부식시키는 제약을 주어서 더 흥미가 일기도 하고.

마음이 찢어진다고 아무리 호소해봐야 나는 그 아픔을 이해할 마음조차 남아있지 않은걸

결국 오늘도 책른 한페이지도 안읽을 것 같다. 안읽으면 다른 일을 하거나 제대로 노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전언철회. 나락이다.

우울 포르노에서 빨리 벗어나자. 이렇게 계속 잠겨있다가는 우울에서 애써 빠져나온 후로도 몸이 머금은 우울이 발목을 잡을테니.

당분간은 추리 소설 금지. 행복해지는 책을 읽자. <컬러풀> 빌리러 가야지. 아니, 그냥 한권 살까?

아니지. 돈 모아야해. 청약통장에 때려박아야 해. 악착같이 모아야해. 그래야 그나마 더 나은 시궁창으로 나갈 수 있어.

네가 선택한 삶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뭐야 시발 선택한적 없어요

Woo 다 리셋 되돌리고 싶어 모든걸 리세엣

명랑 핫도그 왤케 비싸졌어. 감자핫도그 2800원???

컴활 실기는 왜 합격발표가 2주나 걸리나.

자격증 기본서 토요일날에나 배송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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