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야 다들 자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 마디씩만 적어줬으면 좋겠어.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 모든 이들에게 피해주는 이기적인 행동이다...

포기하지 말았으면, 자살은 감정 때문에 일어난 실수 아닐까?

내가 겁없으면 진작에 했을거

그런 사람들있잖아, 자학하면서 다른사람들이 자기한테 쩔쩔매는거 즐기는 사람들? 그런 타입의 최종진화형태같아

힘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안 했으면 좋겠다

얼마나 힘들었음 그랬을까 죽어서까지 욕먹는게 안쓰럽다

나의 성장기동안 한번도 곁을 떠난적없는, 나의 최종미래. 타인에게 이해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이기적이라고 욕먹고싶진 않음 그렇게 되기까지의 인생을 겪어본 사람이 아니라면, 설령 겪었다고 해도…자살자가 마지막 그 순간까지 어떤 벼랑끝에 서있었는가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타인이 무턱대고 비난하는건 조금 마음이 아픔.

9레 이어서 > 자살은 정말정말 어려운 일. 인간도 결국은 동물이기에 자기보존의 본능이 있음. 그걸 끊어낸다는거 자체가 자신이 고등생물임을 표방하는것 또, 그렇게 강한 생존본능을 끊어낼정도로 삶속에서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짐을 짊어지고 있었다는걸 생각해보면 참… 위로하고싶음. 단순히 내가 ㅈㅅ희망자라 감정이입하는거일수도 있겠지만… ***범죄를 저지르고 처벌 혹은 비난을 피하기 위해 자살하는 케이스는 제외***

안타까움..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그런 극단적인 수단을 택하지 않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자기 생명을 자신의 의지로 종료한다는 건 이 세상에서 가장 자주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함

언젠가의 내미래 삶도 선택할 수 없었는데 죽음도 선택할 순 없는건가요? 그거야말로 이기적이잖아 모든것을 책임질거 아니면 살라고 강요하지마

확실히 자살하면 주변에서 피해받을수 밖에 없는것 같아 그래도 자살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면 안타깝고...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나쁜짓 감성적으로 생각하면 안타까운짓이라고 생각되는듯

자살만이 자신을 구원하는 방법인 사람도 있을테지.

포기하기엔 너무 성급하진 않을까 죽고 싶은 의지로 뭐든 시도해 봤으면

사실 죽고싶다. 보다는 이렇게 살고싶지 않다. 였을거야. 신념에 따른 자살이나 (죽음은 내가 원하는 시간에 결정하고 싶다 등) 신체적 고통으로 인한 안락사가 아니면 추천하지 않아. 시간은 흐르고 과거는 지나가기 마련이거든. 환경적, 정신적 고통을 회피하기 위한 자살은 결국 그 사람 손해니까. 자살자가 죽는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어.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은, 뭘 하고싶지도 않고 치졌다는 상태라는 건 알아. 근데, 만약 그런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자살 대신 그걸 선택했을거잖아. (사후세계는 있는지 모르니 논외로 치고)죽으면 끝이고, 괴로운 환경을 만든 사람들이 뒤늦게 벌을 받더라도 당사자는 볼 수 없어. 난 환경으로 인해 생긴 정신적인 문제에 의한 자살을 일종의 현실도피로 봐. 괴롭지 않을 방법이 그것 밖에 없었던거야. 탓하고 싶진 않아. 근데, 그런 경우라면 좀 더 살아줬음 좋겠다.

삶보다 죽음을 택할 정도로 힘들었다는 게 안타까움 주위 사람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본인의 목숨 하나 지키지 못할 정도로 망가져있다는 게 참

진짜 나만힘들고 아픈거 ㄹㅇ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났다는 말 늙으니까 이해가 됨 숨만쉬어도 죄책감 들고 하루하루 똥만 싸는 기계라 내일 일어나는게 제일 두려웟는데 인생ㅋ 뇌는 자기합리화를 잘해요 3~4년정도 우울해하다가 점점 내탓아니라고 내가 착하니까 피해받은 내가 더 괴로워 하는거라고 알게됨 그러면 잘못도 없는데 그런 개 쓰래기들 때문에 돈쓰고 시간쓰고 우울하던게 졸라 아까워짐

도와줄거 아니면 말리지 말았으면 하는것 그걸로 몰카하는 사람들 죽여버리고싶더라

절벽 아래 내인생은 항상 절벽과 절벽 사이의 외줄타기였음 좀만 삐끗하는순간 그냥 죽는거지 자살이란건 죽을 의지를 내는게 아니고 살아가는데 드는 비용(감정적,비물질적 자원 포함)보다 한순간 죽는게 낫다고 생각하니까 하는거라고 생각함 다른사람이 보기에, 그리고 나중에 본인이 돌아보기에도 제정신인 사고가 아니겠지만 자살 결심한건 나름대로 그때 제일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드는 상황이니까 나오는 결정이었을거라고 생각

유독 남들이 쉽게 말하는 부분

언제든 누를 수 있는 나가기 버튼

나는 항상 꿈만 꾸는 것

하면 안 되는 것. 결국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큰 상처이니까.

내 마음대로 인생을 스타트한 것도 아니니깐 종료 버튼은 내 마음대로 누를 자격은 있다고 생각해

뒷처리만 잘하면 개인의 권리가 맞다고 생각해 근데 대부분 처리는 나몰라라하고 저지르는게 대부분이더라고ㅠㅠㅠ

내 알 바는 아니긴 하지만 다른 레더들처럼 뒷처리는 제대로 해주고 가줬으면함… 남겨진 피해는 어떻게 해

안타까워 그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진 내가 모르지만.. 조금 더 버텼으면 바뀌었을 수도 있는건데..

언젠가 내가 실행하고 말 행위를 말하는 것 같아. 나는 윗스레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무언가를 남기지 않는 자살은 하지 않을거야. 내 죽음은 완벽할거야. 죽음의 순간만큼은 행복했으면 좋겠어.

매일 반복되는 지긋지긋한 삶에서의 해방

하고 싶으면 해도 되는 것. 관련 없는 사람이면 말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너무 안타깝지만 어설프게 빼내려다 힘든시간만 길어질까봐. 진짜로 자살하려는 사람 인생을 바꿔줄 자신이 없어서 나는 간섭하지 않고 싶다. 그리고 주변인을 생각해서 자살하지 말라는 건 아닌 것 같음. 자살에 대한 결정을 내릴때는 이기적이어도 된다고 봄. 근데 나는 엄마아빠한테 미안해서 절대 안 해. 가족도 없고 내가 정말 아끼는 사람중에만 피해볼 사람 없으면 할 수도 있음.

남이 사는데 도움 안줄거면서 누가 한다고 하면 말리는것

로그인 없는 로그아웃이나 힘들었던 것도, 하고싶었던 것도, 하던 것도 전부 자신과 함께 버려버리는 탈퇴 버튼 같은 느낌임

엔딩 크레딧이 가장 짧게 올라오는 것.

>>22 어떤 뜻으로 쓴건진 모르겠지만, 당사자는 정말 힘들고 고통받고 고민 많이 하고 내린 결정인데 뭣도 모르는 타인이 “자살의 반대말은 살자~” “뛰어내릴 용기로 살자~” 대충 이런 맥락의 말이나 하는 상황이 많다는 말이라면 나도 인정

터치 안 하면 '사실은 말려주길 바랐을거야' '주변인의 무관심이 이 사태를...' 하지 말라 그러면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죽을권리웅앵....' 자살암시자들은 주변 사람들이 어떤 스탠스를 취했으면 좋겠는지 얼굴에 써놨으면 좋겠다

어디선가 죽고 싶다는 건 이렇게 살기 싫다는 뜻이란 말을 들었는데 요즘에 와서는 정말 그게 맞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자살은 무엇인가… 참 어려운 문제인데 일단 내게는 살아갈 이유나 용기가 죽을 이유나 용기에 비해 부족해졌을 때 발생하는 현상. 음, 균형이 무너진 상태라 해야할까? 그 행위는 일반적으로 잘못된 선택으로 불리지. 그리고 그런 마음을 품은 사람에게는 좀 너무한 말일 수도 있는데 그런 죽음은 그 자체로 민폐지. 동시에 허무하고, 무책임한 일종의 회피나 외면이거나 그렇게 보이거나… 역시 어렵다.

자기가 죽고싶으면 죽는 거. 태어나고싶어서 안달난 사람도 없었구 어쩌다보니 태어난 건데 굳이 감당하기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꾸역꾸역 사는 것도 오바인듯.. 그래서 죽는다는 사람을 굳이 말릴 필요가 있나싶어 그 사람이 다 죽는 이유가 있을거고 마음까지 먹고 시도한걸텐데 말리고나서 뒷감당은 어떻게 할건지..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 안타까웠을까, 그런 생각이랑 동시에 남겨진 주변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 양쪽 다 힘들겠구나 괴롭겠구나 생각 들어.

벼랑 끝에 몰려 남은 마지막 선택지

인생에서의 최대의 선택 그 어떤 선택보다도 내가 원해서 한다는 느낌이 강한 것 같음 죽는 것만큼은 자기 뜻대로 해도 되지 않냐는 생각을 자주 했어서

인간은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할 수 있다고 생각해

고통스럽지만 나를 해방시켜줄 방법

겁이 많아서 못하는 거 근데 어느 순간 사는 게 더 무서워지면 ~ 하게 되겠지 아직은 죽는 게 더 무서워 보여 그런데도 가끔 생각 난다

해도 변하는 게 없기 때문에 안하는 것

내가 절대하면 안되는 거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169레스 🗑🗑감정 쓰레기통 스레 4🗑🗑 57분 전 new 770 Hit
하소연 2021/12/16 00:26:37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떨어져 사는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 1시간 전 new 7 Hit
하소연 2022/01/18 17:12:56 이름 : 이름없음
20레스 5년동안 써보는 스레 3시간 전 new 126 Hit
하소연 2022/01/10 05:23:10 이름 : 이름없음
6레스 나는 친구가 너무 소중한데 친구는 그게 아닌 것 같아 3시간 전 new 20 Hit
하소연 2022/01/18 14:31:16 이름 : 이름없음
50레스 » 다들 자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3시간 전 new 418 Hit
하소연 2022/01/07 08:54:55 이름 : 이름없음
27레스 지금은 기분이 좋아! 4시간 전 new 68 Hit
하소연 2022/01/17 14:15:21 이름 : 이름없음
11레스 토하고싶어 5시간 전 new 63 Hit
하소연 2022/01/16 22:46:17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우울증 있다고 말하고 다니는 우리 엄마 13시간 전 new 21 Hit
하소연 2022/01/18 04:30:11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게으른 모솔의 쓸데없이 긴 투덜이 15시간 전 new 14 Hit
하소연 2022/01/18 03:56:50 이름 : 이름없음
13레스 칭찬 한 번만 해줄 수 있을까? 15시간 전 new 30 Hit
하소연 2022/01/18 01:10:55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저 좀 위로해주세요.. 16시간 전 new 54 Hit
하소연 2022/01/16 20:56:40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가족 싫어하는게 맞는일일까? 17시간 전 new 41 Hit
하소연 2021/12/12 20:31:28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왜 한국에서 태어났지 18시간 전 new 28 Hit
하소연 2022/01/17 23:47:31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플래너 찢지마 19시간 전 new 57 Hit
하소연 2022/01/17 18:01:45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어릴때 내가 발가벗고 있어서서 이불로 몸 가렸는데. TXT 21시간 전 new 104 Hit
하소연 2022/01/16 21:53:24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