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일기: 밥많이먹음 방학 최고 방학 최고존엄

그거 뭐시기냐 뭐냐.... 최근들어 '자존감'얘기 참 많이 나오는데 이게 일종의 유행이라대? 각설은 집어치우고 본인이 자존감높다 자기애높다를 어필할려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낮다고 들었다 sns에서 나 이렇게 잘살아요~~하는게 과시용인것 처럼....

자존감이 실제로 높다면 인터넷에서 자존감자존감 하는게 관심도 안가고 크게 와닿지가 않는데 낮은 사람들은 본인의 결함을 숨기기 위한 방어기제 비스무리한 무언가가 되는거지 인터넷문화가 발달하고 스마트폰보급이 전국민에 수렴하는 상황에서 너튜브 브이로그보고 인스타같은거 하면서 비교질도 하게되고 과거같이 개천의용은 거의 불가능한 시대에 나도 저사람처럼 성공해야지 보다는 저렇게 되고싶다가 우세한 시대가 되어버렸씀 그러니 자존감이 높을래야 높을수가 없을거같긴 하다

뭐그리들 갓생에 집착하냐 어원도 잘모르것고 무슨 상황에서 나온 단어인진 모르겠다만 할일 안 미루고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걸 보통 그렇게 칭하는 듯한데 표준화 되어있는 일상 루틴 못 맞춘다고 괜히 우울해 할 필요가 있을까? 그냥 잘 살어~~~~

아이고 두야.... 뒷목잡는다 이미 입버릇이 되었지만 왜 머리를 굳이 頭라고 하는 걸까 아이고 머리야.... 가 더 익숙함

아니.... 욕설하면서 똑같은 단어 반복하면 본인이 또라이 싸이코처럼 보일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나이를 먹을수록 성숙해지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난 잼민이의 창의성과 새로운 것을 수용하는 힘을 평생 유지시키고 싶다 어른 되기 싫다고 응애드립처럼 찡찡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젊은이의 시야로 살아가고 싶다 이말이여

우리집이불 ㄹㅇ 귀여움 이불이 어떻게 귀엽냐 할텐데 무늬도 귀엽고 털도 부드럽고 솜 꽉차서 말랑말랑한게 특히 모퉁이 4개부분 귀여움

결국은 안정지향적으로 현실을 보면서 적당히 살아갈려는 사람들 사이에 도전적인 인간들이 존재하니까 문명이 발전할 수 있는거 아니겠어 요즘은 나부터 살고보자 부자되기보다는 필요한 만큼만 노력하고 돈벌자 이런느낌이 강해진거 같은데 뭐 남한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사회가 이렇게 만든거니 그런 사람 자체를 비판적으로 보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시도를 할려는 사람들에게 현실을 보라면서 자신의 인생방식을 강요하지는 말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비생산적인 활동 하면 불안해서 휴대폰키고 뭐라도 보고 멀티태스킹 하는거 같아 보이지만 결국 남는건 없겠지 하나에 집중해야 효율을 뽑는데

그러니 비생산적인 것을 하고 싶으면 오로지 그거에 집중하자 어차피 귀찮아서 할일은 미룰테니까

월정액 개빡침 주먹으로 때리고싶음 아그냥 통째로 사게해달라고오옥 안정감이 없어

월정액out 요즘 뭐 별것도아닌 앱에서 자꾸 프리미엄요금제 같은거 만들던데 생기기만 하면 일반사용자 이벤트는 끊기고 요금제회원만 혜택 몰아줌 그냥 이벤트를 적게하라고오옥

살찐다고 배도 안부른데 남기고 그러지좀 마라 내가 먹으라고 사준거지 맛보라고 사준게아니여...

살쪄보이는 이유=운동부족인 경우가 참많음 근육없고 체지방만 30~40퍼센트대 일상적인 움직임만으로도 빠질 가능성 있음 이런사람들이 체중 수치에 집착하는 경우 많은데 운동 해보면 체중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달을것

키빼몸 진짜 의미없음 근육량 없는 60키로가 헬창70키로보다 살쪄보임

알았어 운동할게 하면되잖아! 쒸익쒸익

>>20 행복한 헬창라이프 시작해봅시다.... 3대2772673 가자

근데 살면서 체질이 바뀌긴 바뀌더라 난 원래 대사량 적어서 밥 조금먹는 멸치였는데 어느 분기를 기점으로 대사량 장난아니게 높아짐

혹시 많이먹는데 안찌는 멸치다=위장질환 있는지 검사ㄱㄱ 내주변 살안찌는 사람들 위장질환 때문에 영양흡수 잘 안되는 사람들 많았음

아오늘 친구랑 주먹다짐 ㄹㅇ처음해봤다ㅋㅋㅋㅋ 무슨 만화같음 쳐싸우고 내가 걔한테 아이스크림사줌 만화클리셰 아니냐 쳐싸우다가 풋... 하하하!!! ㅇㅈㄹ하면서 화해하는

걔가 선빵날렸고 몇개월이라도 격투기 경험해본 애랑 싸우니까 내가 더 등치컸는데 더 얻어맞음ㅋㅋㅋ

아니 생각할수록 진짜어이없네

최근에 알게된 쌍둥이 있는데 쌍둥이들 ㅈㄹ 귀여움 각각있으면 사람1인데 붙어있으면 똑같은 표정 지을때나 똑같은 얼굴로 나 쳐다보면 묘하게 귀여움 물론 이건 얘네 둘 외모가 한몫하긴 했는데

시력도 유전인게 한명은 안경쓰고 한명은 안쓰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한명이 렌즈였음 렌즈가 안경이랑 자기를 구별못하는게 싫어서 렌즈끼는거라는데 안경은 렌즈가 자기랑 똑같아서 구별못해도 상관없다고함ㅋㅋㅋㅋ

20220119_011436.png.jpg잠안와서 난생처음하는 mbti검사 해봤다 근데 이게 왜 유사과학 취급 받는지를 알겠다 특징 첫문장부터 전혀 안맞음ㅋㅋ 저 ESFP유형이란게 인간관계 중심적이다 혼자있으면 외롭다=전혀아님 생각안하고삼=전혀아님 문과=아님 감수성 많고 정에 좌지우지된다=아님

야 이거 은근재밌는데 따른것도 하러가야지 사람들이 왜 중독되나 했더니 은근히 재밌음ㅋㅋㅋㅋㅋㅋ

열등감 자낮은 진짜 본인 스스로 승화시킬줄 모르면 답이 없는게 맞긴 한데

예전에 동아리인지 친목회에서 동갑내기 3명 있었는데 얘네랑 어쩌다가 대회준비를 위해서 오랫동안 만난 적이 있었다 한명은 지독한 자낮이라서 나 너무 못났어를 3분에 한번꼴로 외치는 놈이었고 한명은 나못났어에게 선민의식을 날리며 럽유얼셀프:)로 대응하는 놈이었다 남은 한놈은 콩고물이라도 받아먹을려는 마냥 럽유얼셀프를 칭찬하는 놈이었는데 진짜 이런 이상한조합은 난생 처음보는 듯 했다 콩고물은 항상 럽유얼셀프의 주접을 떨었고 가끔 나못났어 칭찬도 해주긴 했는데 매사가 자낮이었던 나못났어는 그게 상당히 신경쓰였는지 갑자기 대회 준비중에 알수 없는 행동을 하더니 콩고물에게 굴절분노를 시전하기도 했었다 나못났어와 럽유얼셀프는 항상 나못났어의 자학과 럽유얼셀프의 자기자랑적 뉘앙스 담긴 선민의식 주고받기 원패턴을 반복하다가 어찌저찌 관계를 이어가다 결국은 싸우고 멀어진 것으로 안다 콩고물은 여전히 자기 능력은 안 키우고 주변인으로만 살아가는 것 같더라

내 맘대로 사는 마이웨이인 척 세상 달관한 현자인 척 해도 아닌 놈은 다 티가 난다 럽유얼셀프와는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이로 남았는데 얘도 나중에 쓴 글 보니까 당당 마이웨이가 컨셉이었다

항상 "어릴때 세상이 내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알다가 커보니까 아닌 것을 깨달았다" 이런말 많이하지 근데 평생을 나 자신의 시점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나에겐 내가 주인공이 맞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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