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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술과 연기, 책 (68)2.허수아비 F (부제: 종말의 날) (41)3.심해 10 (764)4.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12)5.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 (538)6.LLYLM (195)7.쓰레받기 아래서 (315)8.매우 혼자 되기 (481)9.너의 눈동자☆⋆˚ (59)10.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16)11.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44)12.🥝 (933)13.난입x (75)14.궤적 (286)15.☁️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25)16.절망에는 끝이없고 (521)17.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37)18.일기장입니다 (17)19.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61)20.🍰딸기 쇼트케이크🍰 (285)
( •̀ω •́ゞ) 고3. 그림. 함. 야호.
맞다 난입환영 뻐꾹 환영
블랙미러_화이트 크리스마스 봐주어
아인도 봐주어.
가아끔 무거운 이야기를 하는디 상관없으면 다행이긴..한데 아니면 미안합니다아. 그래도 제가 어딜 가서 그런 이야기를 하겠어요. 너무나도 개인적이고 생각보다 무겁고 생각보다 가벼운 그런거를
생각이 꼬리에서 꼬리를 물고 흩어져간다. 자주 생각 셧더를 내려서 막아두면 가끔 이렇게 터진다. 그런 날도 있는거지. 생각을 안한만큼 둑으로 막아둔만큼 크게 물살이 치는거다. 생각 할 필요도 없이 읽을 수 있는 간판을 읽다가 다시 생각에 잠긴다. 생각에 잠긴다는건 생각도 물같은 형체라 그런걸까. 물에 잠기는 것처럼 생각에도 잠기는 거지. 글을 쓰다보면 느리게 걷게된다. 손가락으로 자판을 치는 것이 걷는 것보다 정신이 쏠려있어서 그렇다. 오늘은 유독 뜬구름같은 생각이 많다. 잡기에는 먼데 있다는 것은 분명히 보인다. 어렵다. 생각이 많은가. 그건 잘 모르겠고 의식의 흐름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간다는건 알겠다.
분명히 하고싶은 말이 있다. 아니면 감정이 있거나, 그것도 아니면 어떤 한 부분이 아린데 잘 모르고 있는걸수도. 상처가 난 부분이 가려워서 그 주위를 긁는 것처럼 지금 생각도 어딘가 확실한 부분을 피해서 빙글빙글 돌아간다. 귀가 간지럽다. 누가 내 욕을 하나, 아 내가 내 욕을 하고 있지. 어쨌든. 단순명료하게 끝나거나 무념무상이거나 하면 좋겠다. 근데 사실 그것도 무섭다. 제대로 굴러가지 않으면 무섭다. 제대로 굴러가는건 뭘까? 객관적으로 어떤 기준이 있고 어느 정도가 제대로 인걸까? 사실 제일 무서운건 제대로 굴러가고 있지않다는걸 알면서도 모른척하거나 그래도 괜찮겠다고 생각해버리는 점이다.
무섭다. 헤이해지는 거 같아서 게으르고 느긋해지고 그 순간이 당연해지는 거 같아서. 잠을 푹 자면 부정적인 생각이 덜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잠을 잘자니까 잡생각이 늘었다. 잠을 못자면 쓸떼없는 것에 에너지를 쓰지 않게되니까 그런거겠지. 하지만 잠을 자서 바로 딸려오는 것이라면 쓸떼없는 것은 아니지 않았을까? 나는 왜 문 앞에 서서 핸드폰만 멍하니 볼까? 손톱에 낀 물감은 언제 빠질까? 오늘은 언제 자지? 집에 가고싶다. 집 앞인데 사실 들어가도 똑같겠지. 도피성 발언인 것도 알고. 집 안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들어가야겠지...
그러게 무슨 말을 해야하나.. 그냥 그랬어. 그냥 그래. 그냥이란건 없는데 그냥 그래. 제대로 된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한다. 나 게으른 거 같아. 그냥... 그래. 고삼인데 왜이리 왜이리 왜이리...
대학을 가지 않는다고 운석이 떨어지거나 죽어야하거나 어쨌든 인생이 망하리란 법이 없다는건 안다. 실제로 주위에 재수하는 사람도 정시로 가는 사람도 현역으로 붙은 사람도 대학을 안가는 사람도 많다. 알고있는게 좋다는걸 알지만 늦게 알아도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한다. 무슨 말이 하고싶냐면, 난 치열하지 못한 거 같다. 남들은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나만 뚝 혼자서 멈춘 기분이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뒷걸음질을 치고있다는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일기쓰기를 게을리해서 자기 속을 잘 모르겠다. 나도 내 생각을 모르겠고 이걸 어떻게 정제해서 써야할지 고민이다. 어렵다. 그래 치열하게 살지 못하는게 부끄러워서 그래. 그런거야. 자주 이 생각을 했던 거 같아. 작년에도 이런 말을 썼다. 나는 절박감이 없는 거 같아. -아, 나는 진짜 절박함이 없는 거 같다. 진짜로. 그 생각이 들자마자 정처없이 또 무력해지고 허무해지는 기분이었다.- 방금 보고 왔는데 작년 5월 6일에 적은거네. 사람이 발전이 없냐. 웃긴다. 나는 진짜로 절박감도 치열함도 없을까?
자면 기분이 좋아지는 단순한 녀석 하지만 이렇게라도 단순하지 않다면 인간의 머리는 정말로 펑 터지고 말았을 거다
오늘 학교 배구 결승이었으며.. 스포츠는 정말 좋은거구 우리반은...2등이랍니다.. 귀여웠어요 하지만 배구공이 더 귀엽지
조퇴했었고... 어.. 좀 자다가... 일어나서 밥먹고... 멍때리는중
사실 학원 과제 시간이 후달려서 조퇴한건데 어제 영 상태가 안좋더니 진짜로 아파서 조퇴한게 되버림
하나를 제대로 못하면 그 못한 부분을 드러내기 싫어서 아예 안해버리는 것도 고쳐야하는디 캬캬 어쨌든.. 크로키 좀..하고 학원 갈라고
아니 스윗한 뻐꾸기 발견!
ㅋㅋㅋㅋㅋㅋ 고마워잉 지금은 별로 안아파서 다시 크로키하려구! 앉았다! 킥킥킥 그르케 말해주니까 마음이 놓이네 🤗 만땅만땅 떠들어야겠구만
80개 가량 남았나? 이야기할 수 있는 스레가? 어차피 다음 판 파겠지만서도ㅋㅋㅋㅋ 하다못해 이번년도는 계속 일기 쓸듯 고삼이니까는
여기서 그나마 지키는게 욕하는건 별로니까 하다못해 된소리 들어가는 욕은 안쓰자고 다짐중인데 실기 날쯤에는 쓰게될까봐 무섭군 ㅋㅋㅋ 아무래도 텍스트니까는.. 말보다 한번 더 생각할 시간이 있잖아.. 안썼음 좋겠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나는 참.. 뭘 가볍게 못하는 거 같음.
효율이 떨어진다고 해야할까... 뭐라고 해야하지
근데 또 꿈은 큰데 질리기는 또 쉽게 질려서 금방 그만두는 그런게 있어.. 그러니까... 가볍게 목표를 잡고 하나씩 해도 될 일을 꼭 나 한번에 이거 다 한다!!!! 하고 외치고 난 뒤에 후회한다고 해야할까
뭐 하나 할 때도 팍 긴장을 하고 팍 열심히 해야하고 팍... 뭐라고 해야하나... 뭐든지 열심히 하려다가 자꾸 고꾸라져 근데 그걸 잘 모른단말이지? 고꾸라지기 전에도 전조증상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열심히 하는거야 그러다가 완성 못하고 픽 가는거지 뭐...
스토리 저번에 했던거에 살 붙이기로 함...
그거..랑.. 오늘 내일 안에 영어 수행들 끝내버리기?
랑 전신 연습... 그리고 학원 끝나면 장보러 갈거임
친구들이랑 장보러 버스 탔다가 친구가 가방이 있는 자리 치우고 앉았는데 저 앞에 서계시던 분이 자리 있다고 나오라고 했음
당황한 나와 친구들 일단 나왔는데 아직도 궁금함 그럼 왜 서있던걸까..? 가방...으로 맡은 자리에 앉으면 되는거잖아? 한숨 푹푹 쉬면서 짜증난다는 티 팍팍 내길래 기분 팍 구려져서 짜게 식음
당근이랑 브로콜리랑... 치즈랑? 아이비랑 가지 샀다 좋아 좋아
집에 가서 밥해먹고 수행평가 달리고 연출 공부 해야제
수행평가..할거고? 어제는 전신 하나 그리고 크로키 하고 그랬어
상체랑 하체가 따로노는 그런게 있단 말이지? 내 그림... 그래서 그거 연습중
얼른~ 수행해버리구 또 그림 그려야해
발표 대본 빡빡 외웠는데 미뤄짐.. 부질 읍다 진짜...
ㅋㅋㅋㅋ 오늘..밥은 밥버거였어 그리고 오늘 점심에 나온 베이비슈가 맛있어서 단걸 좀 쟁여둘까 생각했는데 영 마땅한게 없더라고.
음료수를 샀는데 요즘 음료수는 되게 달구나... 반절 먹고 물타서 마셨더니 딱 좋았어. 번아웃 온 지인이 있는데 괜찮을까 걱정이 되는 날이구나...5월은 힘이 빠지는 날들이 많지.. 나도 그렇고 그래도 열심히 재정비해서 남은 날들을 살아가야지..
꺅 나무랑 같이 있으니까 정말 이쁘다! 오늘 달이 굉장히 영험하고 신비로워보여서 좋았어... 사진을 보내주니까 옆에서 같이 본 거 같아서 기쁘네!! 고마워🥺🥺 난 달 사진에 영 재능은 없지만 ...힘내서 찍어봤어. 좋은 하루.
누가.... 나를 좋게 봐주는건 좋은 일이야 그럼그럼 근데 그게 항상 얼떨떨하다는거지 고건... 몇년전에도 그랬고 작년에도 그랬고 요즘도 그렇고 그것참 사람이 바뀌는게 없단 말이지 머 그냥 그렇다고 핫 핫 핫
할 일 꽤 남았는데 피곤 피곤하군.. 3시간 정도 자습 있네 내일...
좋아..적당히 끝내고 자러가야지.. 빠샤
2022.05.17
Q. 사소한 콤플렉스가 있다면?
이거 하려고 들어왔다는걸 까먹었다. .. . Σ(・∀・ )
콤플렉스 콤플렉스.... 입꼬리가 한쪽만 올라가.. 한쪽이 아예 안올라가는건 아닌데? 묘한 썩쏘를 짓게 된단 말이지. .. . 킥킥 아냐 사실 이것도 좀 좋아
사소한 콤플렉스.. 그림에 관해서라면... 미형을 잘 못그리는게 아쉬움. 아무래도 사람들은 예쁘고 잘생긴걸 좋아한단 말이지. 물론? 틀에 박힌 미인상이나 미형 그림체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과거의 내가 노력한 거기도 하지만... 쪼오끔 아쉽다는 이야기지요 남들이 샤프하게 그리는 거 보면 신기해~!
공모전 준비 해야하는데 주제 받고 어제 우리 애들 다 기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스타일이 현대적인거랑 좀 거리가 멀어서
동화 느낌 많이 하는데 아... 근데 내 이야기임.... 힘내께.... ... 공모전 한달 남았어
2022.05.19
Q. 개인적인 기억, 추억 중 기념하고 싶은 날이 있나요?
A. 하핫 곧 대학 합격하면 그 합격날짜를 기념하고싶군요..
.....미안 힘들어서 그르타 아오 근데 딱히 기념까지 하고싶은 날은 없어
누웠음.
자주 늘어지네요 요즘은 마음이 다잡기 어려운 날입니다... 그래두.. 그래두.. 나는 할 수 있음 강인한 여자기 때문에. ...자주 늘어져도 다시 자주 마음을 다잡는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당... 오늘도 수고했다 자자
절판된 소설 사려고 했는데... 6500원이 4만원으로 뛰었길래 눈 띠용 하는중... 놓아줄까.. 나 그정도로...사랑하나...? 이 소설을..? ㅋㅋㅋ 뭐.. 근데 막권만 그렇고 다른권까지는 살만해서 일단 막권빼고 사볼까 생각중
대박 완전 망하고 왔음
하지만 괜찮아 그리면서 재밌었어...나름... 손목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고 오늘도 중도포기하려나 싶었지만 괜찮음 아 괜찮다고 아 놔보라고 안운다고
친구들이랑 밥먹으러 나간다 원래 목욕탕 가려고 했는데 아침에 6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서 실패...함.. ㅋㅋㅋㅋㅋㅋ
애들은 둘이서 목욕탕이랑 찜질방 갔다는데 너무너무 부럽지만.. 같이 가기엔 내가 너무너무 부끄러버서
그치만 그치만 그치만 부끄러버...... 찜질방 가고싶다 ... 무려 입시 끝나면 할 버킷리스트에도 있다고 찜질방 가기..
친구들이랑 밥먹고.. 냅다 바다가기로 했다
근처에 있어서 버스 타고 가는 중... 여유롭고 행복하다...
고삼이 이래도 되나...싶긴 하지만 모르겠어 버스타면서 햇빛 구경이나 하고 친구가 끼워준 이어폰 한 쪽으로 친구 취향 노래나 들으면서 그냥....
덕분에 재밌게 놀았습니다 뻐꾸기들도 가끔은 일탈을 즐겨보아
나는 내가 쉬면 자꾸 삐끗 삐끗거리길래 평생 쳇바퀴 굴리면서 살아야할 줄 알았는데 또 그것도 아닌 거 같지라........ ㅋㅋ 좋은 인생.. 좋게 살자
Y랑 S언니랑 걍..그냥 이거저거 이야기함.
사실 나 걔가 하는 칭찬이 잘 안와닿아 걔가 객관적으로 더 잘그리거든 나보고 내 드로잉이 좋다는데 잘 모르겠어. 자꾸 등급에 대해서 조바심이나 너네는 다 A권일텐데 나만 B인게 슬프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내가 너무 싫기도 해....심지어 꼬리표처럼 붙은 마이너스도 싫어 내가 못하는건 알지만 그냥 그렇게 눈으로 보면 더 힘든거지 막연한것도 힘들지만...
남이 인정해주면 왜 받아들이지를 못할까? 걔들도 걔들만의 고충이 있더라 나만 찡찡거리는 거 같아서 그냥 또 내가 초라해보이기도 해
울음이 잘 안나와 그게 소리내서 우는걸 못해. 생각해보니까 임종 때도 장례식 때도 그냥 어릴 때 이후로 그렇게 못 울어본 거 같아 난 그냥 내가 그런 사람인줄 알았어. 저번에 엄마랑 걷다가 아빠 이야기를 하는데 울음은 안나오고 목이 엄청 아파오는거야 어ㅋㅋ 너도 그래? 나도 그래. 그래서 거기선 좀 뭐가 잘못된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 그거 계속 그러면 자다가 발작 일으키더라 손도 굳고 숨이 안쉬어지던데. 어. 나 저번에 무호흡증 왔었는데. 한 번 울어보면 뚫려 근데 그 한번이 힘들더라. 우는게 아니라 거진 소리를 지르는 거 같아. 나도 그러고싶다.
대학가고싶어. 나도. 근데 막연해. 친구는 거기 아니면 안돼! 라고 하는 얘도 있고 가고싶은 대학이 있는 확고한 애들이 있는데 난 잘 모르겠어 나도 가고싶은데 그렇다고 거긴 가고싶지 않고 거기를 엄청 가고싶냐고 하면 그것도 잘모르겠어 사실 난 정말로 절박감이 없던거 아닐까?
뭐..그런 이야기함. 일기장이니까 써두려고. 별..긍정적인 이야기는 아닌데
이거 나중에 종이에 옮겨 쓰거든. 히히 이런 나도 받아들여줘 곧 여기 1000도 찍을텐데.
아 어제 그 이야기를 안했네 수건장에 핸드폰 올려두고 수건 쑥 꺼냈다가 핸드폰 액정 나갔어. 헤헤 깜빡거려서 지금 밥도 못먹고 서비스 센타 가는중 ...근처에서 밥 먹어야지
아침부우터 또 시비털림 택시 아저씨 왜그러세요 헛헛헛
그냥 좀 우리 조용히 돈만 주고 받고 일만 해주는 사이면 안되겠습니까
2022.05.24
Q. 내가 가장 좋아하는 향기는?
도브 비누 향.. 있잖아 유우명한거 그런거 좋아함. ... 그거랑 별개로 되게 시원한 아쿠아...그런것도 좋아했던 거 같음. 수영장 염소냄새 좋아. 따지자면 물냄새가 좋음 ㅋㅋㅋ 아 수영하고싶다 수영을 잘하는건 아닌데 그냥... 물에 둥둥 떠있고싶음 사람많은건 싫으니까 계곡에 가고싶다 계곡도 사람 많나 몰라
요즘은 왜이리 잠이 많아질까 해야할 일이 있는데 까무룩 쳐자고 일어나는 일이 많아짐. ....몸이 안좋을까 사실 정신력 문제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하하 애들아 너네는 잘지내니 나는 잘지내 하루에 한번씩 출첵하는 주제에 근황 이야기하기
모르겠다 쉬면 안되는디 자꾸 철푸덕 주저앉는구만 ........ ㄱㅊㄱㅊ 나 고삼 다시 일어나는 것만큼은 잘할 수 있음
내가 오십번 주저앉으면 오십한번 일어나면 되는거임 괜찮음 나 짱이야 나는 할 수 있어~ 길고 긴 인생 장수하는게 꿈이란 말이야 열심히 살아서 열심히 먹고 열심히 자고 열심히 살거야
노력중임...아마도.. 모르겠음 모르겠음 .... 일기도 슬슬 새로운 판을 세워야 하는데 귀찮다 그림 올렸다가 삭제해야지 그림 잘그리고싶다 핫핫핫 그만 조급해지고싶다 고만...... 고만 고민하고싶다 우와 라임 쩔었다 그치 아니라고 그래 내가 생각해도 아닌 거 같아
콘티를 짤거고.... 어 오늘 서비스 센터 갈거야 조급하다잉 공모전에 아무거나 냈는데 붙었다고 올리는 사람보고 추하게 질투나는 중. 점점. 하지만 그 사람은 그 사람이 노력했으니까 그 사람이 생각하기에 아무거나를 올려도 붙은거야. 나도 열심히 노력해야지 그렇지?
핸드폰 삐까뻔쩍 깔끔하이 기분 좋네요
커피는 안사고... 햄버거 먹었어 글고 정육점 앞에서 고양님 봄 고양이들은 항상 정육점 근처에 서성거리는거 귀여워
고양님 사진 안올라갔네 다시 올린다 아이고 오늘도 힘들었다 가서 콘티 마저 짜고 오늘은 꼭 스케치 들어간다....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강평이네. 점점점... 내일까지 꼭 다 짜야지...
마저 접어볼까요 오늘 강평 듣는데... 지적만 받아서 슬펐수다 더 노력해야겄죠 그럼 머 나중엔 칭찬만 받는 날도 올 것이다
항상 어렵죠 인생도 진로도 할 일도 하고싶은 일도 하기싫은 일도 ... 참 참 참 참
괜찮습니다 알아서 힘낼 수 있어요 우리는 강하니까는 그쵸잉.
자주 스스로가 나약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만큼 우리는 강하니까는....
힘냅시다아~ 다음 판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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