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아무것도 안하고 입다물고 있는게 찐따야 억지로 웃으려고 안해도 돼 허리 펴고 다니고 하고싶은말있으면 고민하지말고 바로 하도록해 말하고 ~~하면 어쩌지는 생각하지말고 말한뒤에 많이 무안하면 크게 웃어 목소리는 의식해서 잘들릴정도로 발음은 분명하게! 근데 이건 내 기준이라 여자는 다를수도 있어 스레주 화이팅!

내 생각엔 외모인듯..엄청 예쁘지 않아도 기본적인건 가꾸는정도??그럼 사람들이 말 걸어줄 확률도 높아지지

그게 글케 중요함? 대힉 욕심잇다면 고딩 땐 그냥 생존하기도 힘들어서 뭐....신경 안 쓰일수도...

잘 씻고 다니고 자세 바르게 해 여자면 눈썹정도는 그려주는 게 좋음

>>2 근데 그렇다고 아무말이나 하면 안돼 말 잘못해서 기분 상하게 만들 바엔 안 말하는 게 나음

우선 기본 관리만 잘 해도 친구는 금방 생길거야 너처럼 고민하는 애들은 진짜 많고 가서 보통 두루두루 잘 지내는 경우가 많아 그냥 입 무겁게 다니고 상황파악 분위기파악만 잘 하고 예의있게 말하면 괜찮을듯 외모는 솔직히 예선전이라면 진짜 본선은 인성이니까 외모는 그렇게 안가꿔도 돼

솔직히 말해서 멀쩡하게 생기면(살이나 피부가 관리를 하나도 안한 티가 난게 아니면) 본인이 주변의 접근을 차단하는게 아닌 이상 친구는 자연스럽게 사귀어져. 나도 소심했던 편이라서 먼저 다가가서 친해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그래도 행동 스탠스에서 낮설어서 불편하다는 느낌을 없애고 너의 말을 들을 준비가 되었다. 같은 모습을 보이면 자연스럽게 친해지더라

기본적인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 항상 당당하게 다녀! 허리 펴고 말끝도 흐리지 말고 당당한 목소리로 말하고!!그런 소소한게 애들한테 무의식적인 이미지로 굳혀지는 것 같아 지나치게 스스로를 낮추거나 상대방한테 어색한 티 내지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