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00 1 84 00 9 45 5 12 1 00 5 45 44 7 13 03 310 45 9 45 84 7 45 44 4 12 02 9 45 310 03 7 45 9 45 23 5 45 45 4 03 7 45 12 310

애들아락 힌ㄴ트릏 웍하멸 수레주! 힌트줘릵을 외쳐줙걱 끄륵

우와! 새 미궁!! 스레주~ 구해줄때까지 살아있어~!!!! 이 숫자는 뭐지? 천지인자판?? 음 그건 아닌가...

이게 뭘까.... >>1의 이름 인코야 아니면 구름센세라 불리고 싶은거야, 아니면 구름이 힌트야? 일단 인코실수같지만 귀여우니 구름센세라 부르기로 땅땅땅

>>5 이름 할게ㅎㅎ 힌트는 아니야 참고로 자음과 모음의 변환 방법은 달라

>>2 이거 암호 말인데 >>3 이거랑 관련지어도 돼? 오타치고는 고의된 거같아서

>>7 그건 아냐ㅠㅠ 납치당하는 스레주의 급박함을 표현한 거야 앞으로도 쭉 저럴 것 같으니까 별 신경 안 써도 돼 답은 저 레스 안에만 있어

스레주 내가 미궁 초보라 잘 못 풀겠드아.... 힌트 좀 부탁할게!!!!

>>9 힌트는 자음은 선과 각! 모음은 힌트 없어도 될 정도로 쉬워 문제를 풀면 한글이 답으로 나와

일단 모음 순서는 ㅏㅑㅓㅕㅗㅛㅜㅠㅡㅣ로 1~10까지야. 03 310를 좀 고민해봤는데 3+10 해서 ㅓ+ㅣ ㅔ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

00 ㅏ 84 00 ㅡ 45 ㅗ 12 ㅏ 00 ㅗ 45 44 ㅜ 13 03 ㅔ 45 ㅡ 45 84 ㅜ 45 44 ㅕ 12 02 ㅡ 45 ㅔ 03 ㅜ 45 ㅣ 45 23 ㅗ 45 45 ㅕ 03 ㅜ 45 12 ㅔ

>>12 내가 점 실수했네ㅜㅜ 5번째 줄 마지막 45 ㅣ 45 45 ㅡ 45 야 문제도 수정할게 먄...ㅜㅜ

정답! 앞으로 나올 문제를 풀면 스레주를 돌려줄게

45가 너무 많이 나온다+ 45ㅡ45는 응를믐흫슷 이런 조합이 될수 밖에 없어서 머리 굴려봤는데 4가 각도고 5가 선이라는 생각에 도달함. ㄹ은 선이 5개고 꺽어지는 각도라 해야하나 도형의 abcd마냥의 정의할 수 있는 각도는 4개거든. 00는 ㅇ인것 같고... 마찬가지로 84는 앞이 교차점, 혹은 꼭지점이고 선이 4개니까 ㅍ라고 생각해. 근데 자음 해석이 내가 잘못 한거 같아서 다른 해석을 계소ㅓㄱ 찾아보는 중... 13은 ㅅ인가 계속 고민하기도 했고... 고민고민하다가 안 풀리는 부분은 냅두고 푼 부분만 적어서 올려봄. 아 자음 부분은 된소리도 있구나 00 1 84 00 9 45 5 ㅇ ㅏ ㅍ ㅇ ㅡ ㄹ ㅗ 12 1 00 5 45 ㄴ ㅏ ㅇ ㅗ ㄹ 44 7 13 03 310 45 9 45 ㅁ ㅜ ㄴ ㅈ ㅔ ㄹ ㅡ ㄹ 84 7 45 44 4 12 ㅍ ㅜ ㄹ ㅁ ㅕ ㄴ 02 9 45 310 03 7 45 10 45 ㅅ ㅡ ㄹ ㅔ ㅈ ㅜ ㄹ ㅣ ㄹ 23 5 45 45 4 03 7 45 12 310 ㄷㅗ ㄹ ㄹ ㅕ ㅈ ㅜ ㄹ ㄱ ㅔ

앗 늦었다

전송 완료! 문제를 풀줬어구나. 정답이야. 예상보다 빠른 걸? 번역이 늦어서 미안. 여기서 거기까지 거리가 꽤 멀라더고? 내가 할 말은 풀어준 문제와 같아. 앞으로 나올 문제들을 풀주어면, 스레주는 무귀사환 할 수 있어. 아직 번역이 완벽하진 않는 것 같네? 아까 말했던 것처럼, 거리가 꽤 멀어 레스(맞니?)의 텀이 길 수도 있어. 어쩔 수 없지. 이번 문제를 잘 풀었으니, 소원권을 하나 줄게. 이 소원권은 앞으로 나올 문제에 힌트로 쓸 수도 있고, 질문 하나를 할 수도 있어. 아. 얘가 한마디 하고 싶다는데? '애들아, 여기 어딘지 모르겠는데 119에 신고 좀 해주라. 나좀 살려줘. 여기가 어딘...' 한마디가 아니라 끊을게. 다음 문제는 음, 여기는 시간을 알 수가 없네. 곧 문제가 가지 않을까? 안녕.

자, 이제 스레주와 연결해줄게. 같이 한번 풀어봐!

안녕. 애들아. 여기는 다 어둠이야. 어디 통 안에 갇힌 것 같아. 팔을 움직이기 어렵다 해야하나? 이게 통 안이여서 그런지, 아니면 날 묶어둬서 그런지 모르겠어. 통은 몸부림 한번이면 부서질 것도 같은데, 아쉽게도 움직이지 못하겠어. 나에게 왠 옷? 조끼? 그런 게 입혀져있는 것 같거든. 자세히 보니 비밀번호를 쓰게 돼 있어. 1 2 3 4 5 6 7 8 9 0 이런 식으로 말이야. 음. 그리고 자세히 보니 옆면에 왠 글씨가 써 있더라? 영어하고 숫자였어. 알아보는데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잠시 뒤에 올릴게.

T4E1 T2E3 E5 E4T1 아, 그래! 이거야. 아마 비밀번호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계속 톡, 토옥, 토옥, 톡? 이런 소리도 들리는데, 일종의 힌트 아닐까?

톡 토옥 토옥 톡은 모스부호같은데.

>>21 그래? 모스부호... 근데 지금은 안들려. 아까 기억해뒀어야 하나? 별로 안 중요해 보여서 까먹었는데...

. _ _ . 형태면 P나 ㅈ인데..

비밀번호는 4자리 숫자 인 것 같은데 이건 다들 예상했겠지?

>>3 "수레주! 힌트줘릵"

>>25 소원권을 쓸 거야?

>>17 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실까 나는 외계인이 아니라 스레주에게 말한건데! ^^

>>27 스레주는 이번 문제에는 아는 게 없어. 아쉽지만... 내가 내는 첫 문제이니 이번만 힌트를 줄게. 내가 물 소리를 넣은 이유가 있어. 물 소리 자체에는 큰 의미가 없지만, 위 레더처럼 문제가 모스부호랑 관련이 있거든.

T4E1 T2E3 E5 E4T1 T가 장음인지 단음인지 모르겠지만 둘 다 해보면 되겠지. T가 장음일 때 ----.9 --...7 .....5 ....-4 T가 단음일때 ....-4 ..---2 -----0 ----.9 답이 9754 아니면 4209일거야!

>>29 내가 생각한 것과 방식은 좀 다르지만, 그 중에 정답이 있는 건 맞아. 하지만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해. 미안하지만, 답을 한번밖에 쓰지 못하게 해뒀거든.

T가 -고 E가 •이니까 전자가 맞을 거야!

>>31 오오 땡큐! T와 E가 그... 축약어같은데 무슨 단어야?

>>29 오 이거 9754 풀이가 맞는듯!

9754로 가보자 그럼!

>>32 모스부호로 T가 장 1 E가 단 1이라 아마 저렇게 쓴 걸 꺼야

답을 외쳐야해? 아니면 스레주 부르고 말해줘야하나...?

>>36 태그해서 외치면 될듯?

>>22 9754가 답인것 같아!

헉, 조끼가 풀렸어! 9754가 맞았어. 고마워! 일단 지금 통을 부수고 나왔어. 음. 지금 나는 작은 방에 있어. 창문은 없고, 문이 하나 있어. 수납함이 2개인 서랍이 있고, 내가 부순 통의 나무 조각들이 널려있어. 그 외로는 별 다를 게 없어. 어떤 걸 자세히 봐볼까..?

서랍을 한번 보자!

>>40 서랍! 위 서랍에는 손바닥만한 케이스가 있었어. 열었더니 그... 그 동그란 금? 그게 있어. 아래 서랍에는 물하고 간식이 있네! 삼다수랑 웨하스야. 좀 배고픈데, 일단 참고 있을까?

>>41 둘 다 냄새 맡아보고 괜찮으면 먹어도 될 거 같아.

>>42 ㅎㅎ 맛있게 먹었어! 둘다 포장은 안뜯겨있더라고 다른 건 뭐 살펴볼까?

>>43 금에 따로 적혀있는 건 있어? 특이한 모양이라던가...

금은 챙기자 나중에 쓸지도 몰라. 나무조각은 어때?

>>44 그런 건 없고 새끼 손톱만한데 납작 동그래!

>>45 일단 챙길게! 나무 조각들은 좀 뾰족하네. 조각들이 커서 들고다니기는 어려울 것 같아. 그리고 위에 있는 부분 조각들은 오늘 날짜하고 내 이름이 적혀있어! 관 같은 것 같은데, 좀 무섭네.

문은 어때??

>>48 문이 약간... 로마? 뭐라고 해야하지, 고대에 그 고급스런 양식들? 그렇게 생겼어. 열어보진 않았는데, 안에서 잠그는 장치는 없는 것 같아. 미묘하게 색이 다른 부분???이 있네. 만져보니까 뜯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뜯어볼까?

뜯어보자!!

와 미친 저게 뭐야 존나 무섭게 생겼는데 오덛ㅎ게 해 나 보는데??????? 다시 붙였어

>>49 로마네스크 양식? 고딕 양식?

>>51 뭘 본거야 ㄷㄷㄷ 그럼 바닥이나 천장 벽을 다시 살펴보는건?

>>52 내가 그런 쪽으로 조예가 없어서... 그냥 서양 양식들? 뭐 하얀 석영? 그런 것들... 그나마 아일랜드 쪽에 가깝지 않나 싶긴 해 >>53 구래... 별다른 특이점은 없어 보이는데, 음. 문 뜯은 후부터 계속 벌레가 윙윙 우는 소리가 들려. 좀... 비릿한 냄새두 나고... 아 그리구 그거 뭔가 검정색에 말도 있었던 것 같아

>>54 안에 눈이 있었어??

>>55 눈?? 눈알? 아님 내리는 눈? 일단 내리는 눈은 없었고... 눈알은 말하고 그 위 머리에... 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말 위에 뭐가 타고있었는데 그 머리가 위에 안달려있었어 무서워서 자세히 못봤거든 근데 확실히 위에 머리가 없었어

듀라한이네. 아일랜드 신화쪽이면 더.. 맞는듯

주변에는 더 살필 게 없는 것 같아? 듀라한은 금을 무서워한대. 아까 챙긴 그 작은 금이 도움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