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Unknown 2020/12/29 20:34:59 ID : 09thgry6qql 4
당신은 살인자와 대화합니다. 살인마는 정해진 레스 안에 자신의 정체를 맞추지 못하면 당신을 죽입니다. 당신이 질문하면, 살인마가 답해줍니다. 그 질문을 토대로, 당신은 살인마의 정체를 맞춰야 합니다. 살인마가 먼저 말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직접적인 질문은 살인마가 무시합니다.) (가령, 당신은 누구입니까 같은 질문.)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살인마가 답할 수 없는 질문은 레스로 세지 않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 10명의 살인마를 만난 이후 당신은 누군가를 만나게 됩니다. 당신을 악몽으로 끌고온 이를. 지옥 테드번디 지존파 가라비토 에디 게인 이즈마 신이치로 짐 존스
202 이름없음 2021/05/05 19:40:21 ID : ijg2HzRu9s0 0
좋습니다. 당신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203 청년 2021/05/05 19:49:25 ID : rgi3CmIIE1h 0
좋네, 그러면 이따 점호 전에 창고 뒤로 나오게. 되도록 눈에 띄지 말고.
204 이름없음 2021/05/05 20:34:05 ID : ijg2HzRu9s0 0
점호는 정확히 언제 합니까? 창고는 어디에 있죠?
205 이름없음 2021/05/11 11:50:50 ID : rgi3CmIIE1h 0
모르네, 음? 아아, 뭔 이상한 소리를 하냐는 표정이군 자네 미안하지만 정말이네. 그저 저 거한이 점호시간이라고 할때가 점호시간이지. 날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기는 한데, 체감상으로는 10시 쯤이라고 생각하네. 창고 건물은 찾기 쉬울걸세, 지금쯤이면 고기를 보관하기 쉽게 말리는 작업이 한창이라, 창고에 생 돼지고기를 잔뜩 매달아 뒀거든, 피는 뺀 상태라고 해도, 어설프게 처리해둬서 피 냄새가 진하게 나고 있거든, 피 냄새가 진하게 나는 건물이 창고일세.
206 이름없음 2021/05/11 11:52:05 ID : ijg2HzRu9s0 0
뭐야 겁나 무서워;;;;; 예 알겠습니다. 그럼 나중에 뵙죠
207 다친 스레주 2021/05/11 12:01:33 ID : rgi3CmIIE1h 0
안녕하세요.... 작은 해프닝이 있어서 갑작스럽게 쉬었습니다. 제가 신체에 혈관이 뭉쳐서 해당 부위에 출혈이 일어날 시에 출혈이 멈추지 않는 지병이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그 부위가 턱의 한쪽 구석이라서 물리적인 부상을 입기 어려운 위치라는 것이었는데, 일주일 전에 면도하다가 베여서, 피가 멈추지 않아, 대학병원에 갑작스럽게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상처인데도 계속해서 피가 새어나오는게 꽤 무섭더군요. 순식간에 어깨가 피로 흠뻑 젖었습니다. 지금까지 이 부분을 다친적이 없었어서 무심코 조심성 없이 면도하다가 이렇게 어이없이 다쳐버렸네요. 사는데 별 문제도 없고, 외관상으로도 잘 보이지 않는데다가, 의사 분께서 단순한 봉합과 지혈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지만, 제 부상에 많이 놀란 주변의 권유로 해당 부분의 절제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고, 며칠 쉬느라 진행을 못했네요. 미안합니다. 얼굴이 조금 땡기지만, 이제 생활에는 별 문제가 없으니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08 청년 2021/05/11 12:02:58 ID : rgi3CmIIE1h 0
이제 얼른 가보시게, 아까 그 남자가 자네에게 오라고 한 시간이 다 된 것 같군. 미리 찾아갔다고 해서 자네를 탓하진 않을걸세.
209 UNKNOWN 2021/05/11 12:06:25 ID : rgi3CmIIE1h 0
이번 꿈의 조건은 정체를 밝혀내는 것이 아닙니다. 조건 ■■■■ 달성: 0/1 (빈칸의 수와 글자 수는 무관)
210 흰 구세주 2021/05/11 12:08:54 ID : rgi3CmIIE1h 0
왔는가,
211 언노운 2021/05/11 12:10:23 ID : rgi3CmIIE1h 0
(당신은 이제부터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말이 불러울 효과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십시오)
212 이름없음 2021/05/11 12:26:49 ID : ijg2HzRu9s0 0
괜찮으신가요!! 얼른 쾌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13 이름없음 2021/05/12 11:26:28 ID : pf81fUZeKY7 0
예, 어쩐 일로 부르셨는지....
214 흰 구세주 2021/05/13 14:04:49 ID : rgi3CmIIE1h 0
몰라서 묻는건가? 아니, 예의상 꺼낸 말이겠군. 거두절미 하고, 몇가지 묻겠네. 누가 자네를 이곳으로 이끌었는가?
215 이름없음 2021/05/14 23:28:33 ID : Wjcty0txRu1 0
아니오, 그 무엇도 저를 이곳으로 이끌지 않았습니다.
216 흰 구세주 2021/05/15 16:07:31 ID : 2Fip806Zhe7 0
호오, 자신의 의지란 말인가? 인재로군. 그럼 자네는 세상을 바꾸려는 생각으로 왔는가? 이 무지한 세상을 바꿀생각으로?
217 이름없음 2021/05/18 14:51:44 ID : ijg2HzRu9s0 0
예, 뭐.. 그렇다고 할 수 있죠... 제가 뭘 할 수 있겠냐만은....
218 강제입대 후 전역한 스레주 2021/11/05 22:00:58 ID : rgi3CmIIE1h 0
전역했습니다. 친구 놈이 동반입대 신청을 넣었더군요. 이하 생략입니다.
219 이름없음 2021/11/05 22:03:51 ID : rgi3CmIIE1h 0
군대에서 틈틈이 쓰다가 한계가 와서 멈췄었습니다. 이제와서 다시 쓰려니 기억도 잘 안나고 해서 고민이 되네요
220 이름없음 2021/11/05 22:04:18 ID : Qsi5RDAjfRx 0
오모나... 그런 웃픈일이.. 나랏일 하고 온 스레주에게 충성! 약 1년 반동안 수고했습니다요!!
221 이름없음 2021/11/05 23:26:56 ID : hvAZa5RCmFd 0
헉 고생했어 레주ㅠㅠㅠ 힘들었겠다.. 이제야 미궁 봤는데 헤줬으면 좋겠지만 ㅠㅠ 무리는 하지망
222 이름없음 2021/11/15 14:59:36 ID : i03va3yNy3W 0
미궁이 너무 조용한 것 같아서 조심스레 갱신해 봅니다.... 마지막에 진행하던 에피소드의 진행사항을 초기화하고 다시 처음부터 하겠습니다. 7번째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소리입니다. 알바 뛰느라 빠른 진행은 힘들거에요 괜찮은 생각이 들 때마다, 시간 날때마다 들어와 몇자 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223 이름없음 2021/11/15 19:47:33 ID : fTUZfRDvB9b 0
아자!!!! 스레주 돌아왔다!!! 미궁판 다시.. 살아보자
224 7번째:re 2021/11/17 14:53:05 ID : e1zRBcIMqi9 0
당신은 백열전구가 켜지듯 천천히 의식을 되찾습니다. 눈을 뜨려는 순간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긴장감에 잠시간은 눈을 뜨지 않고 들려오는 소리에 집중하도록 노력합니다. 알아듣기 애매한 낮은 저음의 목소리가 울리는 것까지는 알겠지만, 그 이상으로 무언가 의미있는 소리가 들리지는 않는군요. 꽤 서늘한 공기에 당신은 자기도 모르게 가볍게 몸을 떱니다. 그러자 갑자기 당신의 바로 앞에서 말소리가 들려옵니다. "이제 일어났군."
225 7번째:re 2021/11/17 15:00:14 ID : e1zRBcIMqi9 0
"그만 일어나지. 몸을 떨기 전부터 일어난 건 이미 알고 있으니 말이야." 당신은 조심스레 눈을 뜹니다. 어두운 회색의 방. 당신은 방 중앙의 테이블 앞 의자에 앉아 누군가와 마주보고 있습니다. 테이블 위 천장애 매달린 작은 전등이 있지만, 빛이 약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상대방의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군요. 그래도 상대방이 제복을 입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차가운 콘크리트의 냉기가 당신의 묶인 손발을 더 차갑게 만듭니다.
226 훌륭한 군인 2021/11/17 15:06:38 ID : e1zRBcIMqi9 0
"게임을 하나 하지." 당신은 애써 무표정한 얼굴을 유지하려 하지만, "두려운가? 걱정말게. 내가 개인적으로 자네를 괴롭힐 생각은 없어." 그리고 그는 피식 웃으며 말을 잇습니다. "난 그저 명령을 수행하는 것 뿐이야. 악의는 없어." 당신은 당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꿈틀거리는 입꼬리를 애써 억누르며 그에게 묻습니다. [질문 3가지]
227 이름없음 2021/11/17 18:32:11 ID : i03va3yNy3W 0
시간이 나서 써봤는데 사람이 없네오;;
228 이름없음 2021/11/17 21:35:57 ID : rgi3CmIIE1h 0
ㅠㅠ
ㅠㅠ
229 이름없음 2021/11/17 22:22:37 ID : PeHzTO4NvDt 0
똑똑이가 아니라서.... 참여하기 좀 그렇다
230 이름없음 2021/11/18 09:03:34 ID : Qsi5RDAjfRx 0
여러분 똑똑이들만 참여하는게 아닙니다요! 그 증거로! 나는 아주 맞추지 못한다는걸 예로 들수 있져!
231 이름없음 2021/11/18 09:13:53 ID : Qsi5RDAjfRx 0
오 근데 뭔가 아이히만 같다
232 이름없음 2021/11/18 09:14:07 ID : Qsi5RDAjfRx 0
활동한 국가는 어디죠?
233 훌륭한 군인 2021/11/18 09:33:55 ID : i03va3yNy3W 0
그건 말할 수 없네. 내 상관이 바라지 않으시거든.
234 이름없음 2021/11/18 09:44:56 ID : Qsi5RDAjfRx 0
당신은 재판장에 섰나요??
235 훌륭한 군인 2021/11/18 09:47:58 ID : i03va3yNy3W 0
아니, 하지만 꽤 시달렸지.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아주 머리가 아프군.
236 이름없음 2021/11/18 15:40:31 ID : ZhbxB9eE03w 0
당신은 몇 명의 사람을 죽였나요?
237 이름없음 2021/11/18 15:57:18 ID : ip9eE1hf81b 0
엥 올해 4월달에 중간고사 봤다면서 입대했다가 전역을 했다고.....?
238 이름없음 2021/11/18 21:39:51 ID : fTUZfRDvB9b 0
올해 3월에 개강했다고 말한 거 보면 대학생이었던 거 아님?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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