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2/02 23:07:00 ID : dCmFh9fQlg3 8
솔직히 앵커 먹을까봐 좋아하는 스레에 반응 못한 적 있잖아.. 나만그래??? 여기는 앵커판에 있는 스레 관전하고 반응 남기는 스레! 스레 이름은 언급해도 되고 안 언급해도 괜찮아 스레주도 감상 작성 가능, 대신 스레주라고 얘기하면 안돼(익명성) 레스주도 내가 >>몇번 앵커 쓴 레스주라고 얘기하면 안돼(익명성) 비판이나 비난은 기분 상하지 않게 주의할 것!
베스트 레스 3
이름없음 2026/05/11 20:56:01 ID : 4GoK7Ao1Ds3 6
앵커판에 정답이 어딨다고.... 다른 사람들 너무 못하는데?<이건좀 ㅠ
이름없음 2026/05/12 01:06:21 ID : Ai1irxXs659 5
갑자기 이런 거 생각나네 어느 날 숲속을 쏘다니다 길을 잃은 소년 날은 어두워지는데 돌아갈 길은 못 찾겠고 울 것 같아진 와중에 소년의 앞에 작은 요정이 나타나는거지 요정은 소년에게 길을 안내해주며 소년이 울지 않도록 이야기를 들려주는거야 어느 마을에 어떤 다정한 할아버지가 살았습니다.... 로 시작하는, 아이들이 망가진 장난감을 가져오면 고쳐주고, 그걸로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던 쾌활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 소년은 금새 눈망울이 초롱초롱해져서는 이야기를 듣기 시작하겠지 요정은 기뻐하는 소년을 보며 이야기를 이어나갈거야 할아버지는 희게 센 머리와 작은 체구에서는 상상도 못할 만큼 건강하고 힘이 셌는데 그래서 놀러 오는 아이들에게 무등을 태워 주곤 하며 비행기 놀이를 시켜주곤 했다고 해 요정에게 축복을 받아서 그렇게 건강했던 거라는 얘기가 돌았지만 그런 튼튼한 할아버지도 결국 섭리를 이기지는 못했지 하지만 할아버지는 누구보다도 좋은 사람이었어 할아버지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는 건 그에게 도움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었고 천국에서 맞이하는 건 엄청나게 많은 천사들이었다고 하더라 그러고는 소년에게 그러니까 앞으로는 착하게 지내야 해? 이렇게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면 안돼? 알았지? 하고 교훈을 주듯 머리를 쥐어박고 보내주는거야 그리고 혼자 남은 요정 나나는 중얼거리겠지.... 그러니까 매번 이렇게 다시 찾아오지 않아도 되는데. 이별할 때마다 슬퍼지잖아. 하고. 이윽고 이미 한참 예전에 낡아버린 장난감 비행기를 끌어안으며, 오늘의 짧은 재회와 옛날의 그 모습을 겹쳐보다가 잠든다던가
이름없음 2026/05/26 15:52:34 ID : 9h89yZhf83D 5
하 아 진짜 야 개미 딱 대 쉬면 뒤쳐질 것 같다고? 나비도 그렇고 무당벌레도 그렇고 너무 애쓰잖아 그런 너희들을 위한 시를 가져왔다 스레주가
하 아 진짜 야 개미 딱 대 쉬면 뒤쳐질 것 같다고? 나비도 그렇고 무당벌레도 그렇고 너무 애쓰잖아 그런 너희들을 위한 시를 가져왔다 스레주가 보고 가져다 쓰든 다른 레스주가 앵커일 때 쓰든 상관없어 살짝 열받았을 뿐이야 꼴찌여도 괜찮다고 생각해 숨 돌릴 틈도 없이 달려 나가는 세상에서 괴로워 할 필요는 없으니까 잊지마 맨 뒤에 있는 자가 늘 꼴찌는 아니라는걸 뒤돌아 뛴다면 맨 뒤에 있던 자가 일등이라는걸 이 쪽에서 저 쪽으로 일제히 달려가는 이들을 보면서 과감하게 저 쪽에서 이 쪽으로 걸어와도 된다고 생각해 남들이 달려서 너도 달려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각자의 스타일대로 걷고 뛰고 기어가는 것이 더 좋으니까 모두 한 경기장 안을 뛰고 있어서 순위를 가리는건 아니야 각자 자신만의 경기를 뛰고 있는걸 단지 길이 겹치는 장애물 경기일뿐이라고 생각해 잊지마 삶은 다른 누군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걸 네가 걸어가는 그 길은 바로 너를 위한 길이라는 걸 등에 바람 받으며 비행기 놀이하기 길가에 피어난 꽃 한 송이를 들여다 보기 살랑이는 나뭇잎 따라 손을 움직이기 노을을 바라보며 그 감미로움에 빠져들기 하늘에서 내리는 눈 아래 혀 내밀어 받아먹기 밤하늘에 떠오른 달 바라보며 한 잔 기울이기 옆에서 달리는 이가 보았다가 그 풍경에 빠져들만큼 너만의 아름다운 길을 나아가면 된다고 생각해 하지만 삶이라는 건 누군가와 함께 할 때 더 풍요롭고 아름다우니까 네가 빠질 만큼 아름다운 길을 보면 그가 빠질 만큼 아름다운 네 길이라면 길이 합쳐져 더 풍부하고 아름다워지겠지 그 때에는 둘이서 셋이서 여럿이서 나아갔으면 좋겠다
602 이름없음 2026/06/28 21:27:23 ID : 2MjcoLbDwHC 0
엑스트라지만 어쨌든 4명 죽었겠네.....
603 이름없음 2026/06/28 21:49:24 ID : k60mpU44Y61 0
"인외 요소가 함유된 인물이 더 있을 수 있음" 누구일까
604 이름없음 2026/06/28 22:09:41 ID : 5f9clclhe7w 0
숙모가 인외일수도 있나? 가족이긴한데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주인공이랑 혈연은 아니니까..
605 이름없음 2026/06/28 23:04:33 ID : vh9eK46mLfd 1
안 돼! 중세형이상학부 선배! 내 최애가!
606 이름없음 2026/06/28 23:25:37 ID : 6o7xU1xu5XB 0
문학부 선배 이미지 뭔가 섹시하네 하지만 노란 옷의 왕을 공연하려던 인간이야..
607 이름없음 2026/06/29 20:21:34 ID : 5f9clclhe7w 0
중세형이상학부 선배 설마 죽..은거임..? 아니지..?
608 이름없음 2026/06/29 21:29:39 ID : zPclbbjBAko 0
칼리오스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
609 이름없음 2026/06/30 15:10:30 ID : k60mpU44Y61 0
앞니가 죄다 박살났다니 얼마나 격렬하게 키스한거야
610 이름없음 2026/06/30 15:48:43 ID : dVdSLbB85TX 0
Kiss..
611 이름없음 2026/06/30 16:05:06 ID : eK3RxvjApcK 0
근데 어째 흑발은 다 제정신이 아니네 민속학부: 네크로노미콘 경영학부: 사이비 문학부: 노란옷의왕
612 이름없음 2026/06/30 23:43:38 ID : k60mpU44Y61 0
49-50을 굴렸는데 49가 나오다니 그렇다는 건.. 한 걸음만 더 나아가면 자각인건가 근데 이걸 다이스라고 해도 되는 걸까 실질 코인토스가 아닌가
613 이름없음 2026/07/01 21:46:08 ID : JSNzhy3O9y0 0
생각해보니 김옥분 유희왕의 아스트랄 그건가...?
614 이름없음 2026/07/02 23:56:55 ID : k60mpU44Y61 0
런치패드? 에이블톤? 나기 부자인가 부럽다
615 이름없음 2026/07/03 00:04:47 ID : vfPdAZdCqrx 0
미나토구+에스컬레이터 학교+피아노 특기생 쓰리콤보인데 그냥 쟤들 다 다이아수저 같어...….
616 이름없음 2026/07/03 00:10:39 ID : k60mpU44Y61 1
생각해보니 그러네 뭐 음악 자체가 좀 금수저 취미고.... 부자겠구나 저쪽 세계관 학생으로 잠입해서 실례가 안 된다면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달라고 조르고 싶다. 일본이니까 하겐다즈 자체공장도 있을거라고
617 이름없음 2026/07/03 13:29:59 ID : u4IMkleINAj 0
포틀랜드에 가면 인터넷 친구를 만날수 있는건가? 솔트레이크에 가면 진짜 엄마 트럭 타고 가게되나ㅋㅋㅋㅋㅋㅋㅋㅋ
618 이름없음 2026/07/03 16:44:20 ID : s8rta8oY3u1 2
미국의 겨드랑이라니 제목이 너무 강렬해
619 이름없음 2026/07/03 16:47:23 ID : k60mpU44Y61 2
스물 셋이면 운전면허 따라고 어이wwwwwww
620 이름없음 2026/07/04 02:14:24 ID : Gtth808ry3W 2
언제부터 '거울이 없다' 고 착각한 거지? 깨져라, 경화수월.
621 이름없음 2026/07/04 06:42:32 ID : ZeNy7tjxTQm 0
벤허면 ㅈㅉ 반동분자 아니냐 종교가 탄압받아서 없어진 세계관인데 아니면 정부의 고도의 함정수사?같은건가?
622 이름없음 2026/07/04 15:11:09 ID : 6jjtiknCmGo 1
저런식으로 1n명을 죽이는 스레인거냐
623 이름없음 2026/07/04 16:15:11 ID : tbfPdzPg7wI 0
엥 이거 뭔데 왜 차단된 IP라고 뜨는 거임...?
엥 이거 뭔데 왜 차단된 IP라고 뜨는 거임...?
624 이름없음 2026/07/04 16:17:18 ID : tbfPdzPg7wI 0
데이터로 레스 쓰려다 황당해서 와이파이로 바꿔서 글 써보니 되네 이거 설마 광고 스레 등등 지랄맞은 사유 등으로 신고 쳐맞은 딴 새끼가 스레 싸지른 IP와 내 IP가 겹쳐져서 그런거냐
625 이름없음 2026/07/04 21:41:15 ID : u4IMkleINAj 0
ㅁㄹ 데이터로 썼더니 나도 그러더라
626 이름없음 2026/07/08 22:04:40 ID : csnPcq2GqY9 0
저거 제목 원래 저랬나 ㅋㅋㅋㅋ 언제 바꼈지
627 이름없음 2026/07/09 18:02:51 ID : y0nAY2r82sr 1
글치.... 호의적인거랑 무해한거는 다르지 19세까지의 기억이 깡그리 날아간거면 오히려 위험한 거잖아
628 이름없음 2026/07/09 23:25:58 ID : ksnWkk4Lbws 1
치유물(치명적 유해물) 같은 느낌인거군
629 이름없음 2026/07/12 17:54:18 ID : 9h89yZhf83D 0
그렇게 이세계 엘리베이터 괴담을 실천하게 되는데...
630 이름없음 2026/07/13 00:40:40 ID : k60mpU44Y61 1
저정도면 일퀘만 해도 하루에 3시간은 걸리지 않을까?
631 이름없음 2026/07/13 00:55:38 ID : 9h89yZhf83D 1
육지에 올라왔다... 그러나 제주도 출신이 아니다... 나폴리탄 괴담같네 헛 혹시 육지에 올라왔다가 섬에서 육지란 의미가 아닌 바닷속에서 육지? 목소리를 잃지 않고 다리를 얻은 인어? 이름도 숙 성회던데
632 이름없음 2026/07/13 10:22:23 ID : 9h89yZhf83D 2
미국의 겨드랑이 존윅 연상되는데 다른 레스주들은 어떤 인상이 연상되니
633 이름없음 2026/07/19 20:16:34 ID : k60mpU44Y61 0
왠지는 모르겠지만 스즈메의 문단속이 떠오름
634 이름없음 2026/07/20 14:31:01 ID : u4IMkleINAj 0
타라는 나도 뭔가 갈발일 것 같음 버넌은 존윅...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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