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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올해도 잘 지나갈 거라 믿자.
행복, 건강 그리고 돈 걱정 없는 건 꼭 이뤄지면 좋겠다.
제일 중요한 목표는 하루하루 행복해지는 거. 행복하자. 소소해도 좋으니 진심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어.
소원팔찌 차고 있는 중! 끊어지면 정말 이루어질까.
어느 교수님의 연구실에 걸려있다는 인생 교훈입니다.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 마라
줄까 말까 할 때는 줘라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마라
그리고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항상 갈등의 기로에 서있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메뉴얼입니다. 하지만 이 메뉴얼이라는 게 머리론 알지만 행동으론 못 할 때가 많죠. 그런 의미에서 질문 하나 드려볼까요. 오늘은 얼마나 많은 후회를 하셨나요?
140510 오늘과 내일 사이
150511 포춘쿠키 메시지
너무 참지 말아요. 힘들면 힘들다고 실컷 투정도 부리고 울고 싶으면 울어야죠.
약해보일까봐 혹은 약해질까봐 힘들 때 표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죠. 근데 힘든 마음은 꺼내서 비우는 게 더 잘 버티기 위한 방법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요. 힘든 현실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해도 말입니다.
한 유학생이 너무 힘들어서 선생님께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 난 왜 이렇게 힘든가요?" 그 선생님은 대답 대신 시집 한 권을 주셨습니다. 시집의 맨 첫 장을 넘기는 순간, 이런 내용의 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내 힘든 시간을 인정할 수 있어야만 나란 존재도 인정받을 수 있는 거겠죠. 지금 혹시 힘드세요? 나만 왜 이렇게 힘든가 생각되세요? 힘내라는 흔한 위로보단 이 말이 좋네요.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140516 오늘과 내일 사이
>>605
150518 포춘쿠키 메시지
상처받을 정도로 실망을 했다면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누구에게나 실망을 할 수 있죠. 보통은 기대를 갖기에 그렇게 되구요. 실망을 했다는 건 그 친구에게 꽤나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던 것 같은데요. 정말 회복할 수 없는 것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조금 떨어져서 생각을 해보세요. 계속 상처가 되고 실망이 없어지지 않으면 피하는 것이 맞겠죠. 그럼 서서히 괜찮아질 겁니다.
하ㅠ 내공 100... 최애가 자꾸 오해하게 만드러요ㅠ 아니 지인이 다른 사람 부를 때 그 오빠는 왜 날 슬쩍 쳐다보는데ㅠㅠㅠㅠㅠ 심지어 그러고 다른 사람들이랑 사진 한 장인가 두 장 찍고 눈길이 내쪽으로 왔다가 가는 걸 내가 봤어...... 평소에 이쪽 볼 일이 없는데 왜 눈이 이쪽으로 돌았을까......? (우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