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막 갑자기 전쟁나서 군인들 총들고 싸우고 내가 그사이에 도망가는 일반인1이였는데 진짜 개무섭고 총 아슬아슬하게 피할때마다 진짜 심장마비 걸릴뻔함 하지만 다 피해서 살아남음
두번째날은 핵폭탄터지는꿈이였는데 난 폭탄떨어진지점에서 멀리있어서 큰피해는없었는데 폭탄터지고 화산재같은 고운가루가 내 몸위로 후두둑 쏟아지는 촉감이 아직도 생생함ㅠㅠ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방사능어쩌구 하면서 막 도망갔는데 나도 따라 도망가서 건물안으로 들어갔더니 건물안에있는 사람들이 거기있는물 내몸에 다 부어서 잿가루 씻어내고 이렇게하면 방사능노출 안된다고함
그리고 한달쯤인가? 물이랑 식량 다떨어져서 밖에서 구해오기로했는데 대표로 나랑 어떤 아저씨한명감 근데 가져오다가 갑자기 경찰에잡혀서 같이 온 아저씨가 내가 주도한거라고 모함하더라
그래서 경찰이 나 감옥가야된다해서 내가 지금 전쟁낫는데 뭔소리냐하니까 전쟁 이미 며칠전에 끝낫다 이제부터는 절도죄로잡힌다 ㅇ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