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본인이 봐도 너무 막장이라 스레 세움. 트리거 요소 다수 + 피카레스크물은 일단 확정인듯. 내 질문 끝나면 레스주들도 질문해도 좋아

뭔가 요약을 안 해서 이것저것 횡설수설 하게되네 주인공의 정신적 갱생 + 피폐해진 현실을 극복해 나가는 여정을 담았는데 피카레스크물을 의도하지 않았는데 초반 한정 피카레스크물이 되어벌임. 크게는 이정도 1. 서브 주인공(남주)과의 관계는 일반적인 상식 내 허용 가능한가? 2. 애초에 여기 정상인이라곤 존재하는가? 3. 주인공의 죄질은 어느정도 참작 가능한가? 알아서 풀거임

1. 이건 무슨 관계일까(이거 근친 성립 ㄱㄴ? 아니지?) 일단은 두 세계는 각각 로판식/현대 복고풍인데 옛날 이세계 어느 왕국의 국왕 부부가 전쟁 도중에 아들을 낳고 죽었음 그 부부가 환생해서 다시 60년대의 현실 지구에서 재회 후 딸을 낳음 이세계의 아들(왕자)이랑 80년대 현실세계의 딸(평범한 소녀)이 만나서 엮이고 모험을 떠나는 이세계물인데 이런 관계성은 뭐라 해야하지 항렬상으로만 보면 남매인데 두 세계간에는 600년간의 시간의 갭이 있음. 조상? 유사 근친...? 근데 로맨스요소 따위 1도 없음. 순수 혐관. (절대 이어지지도 않고 각자 목적을 달성한 뒤 각자 원래세계로 돌아가며 끝남.)

+ 이어질 수 없는 이유 로맨스 아님. 절대 아님.(근데 이들 일행을 처음 마주하는 사람들마다 연인이냐고 물어보더라.) 평범한 여고생인 여주는 후술할 이유로 남성공포증에 왕자는 약간 오이디푸스 끼 있음. 자기 엄마 되살리는거 외에는 다른 여자는 그 누구라도 안중에도 없음. 오죽했으면 자국 백성들이 상대가 누구인가는 중요치 않고 제발 결혼만 좀 해라. 하고 애원할 정도... +22 이거 성인미자임? 왕자는 엄밀히 따지자면 현생 인류(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아니고 이세계인 아인종이라 따지고 보면 외계인임. 종족 자체가 불로불사. 600살을 훌쩍 넘게 드셨는데 신체나이는 (만)23살에 멈춰있음. 여주는 만 16세. 빠른 고2임.

여주네 가족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큰아빠 여주아빠 고모 여주엄마 여주/왕자 *여주 엄마는 고아임.

2. 여기 정상인 계신가요 마음의 문을 닫은 여주가 왕자를 만나 스스로의 극복과 갱생이 메인인데 초반부만 보면 피카레스크라 봐도 이상하지 않나? 해서 아빠 한명 없어졌다고 주변 가족 여러명 인생이 망가짐. 본편 이전 친할머니 사망 → 친할아버지 우울증 1화 아빠 실종 → 큰아빠 가난해짐 → 친할아버지 우울증 가속화 => 여주(손녀) 학대 => 여주 남성공포증 계기 1 → 엄마 우울증22 → 알콜중독 → 여주 등교거부, 도박중독, etc....

스토리는 여주가 사라진 아빠를 만나기 위해 소원을 빌었다가 주문을 잘못 빌어서 이세계로 떨어지는게 시작. 근데 이 여주 성격이 진짜 나오는 애들 중에 제일 성격 개차반인걸로 뽑자면 얘일듯. (지능 최상, 인성 최악.) 어린시절 학대와 단짝친구와의 불화 및 이간질 등으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등을 돌리고 마음의 문을 닫아서 비행을 저지르고 다님.

괜찮은 거 같은데?? 재밌어 보임 특히 600년을 뛰어넘은 유사남매가 특이하고 노로맨스의 선을 지킨다는 점에서 좋아

솔직히 되게 흥미로움. 만약 연재한다 하면 꼭 보고싶어. 특히 주제나 소재가 소재인만큼 노맨스인거 매우 좋음.

스레를 세워놓고 본인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8 >>9 으흠 과연 그렇군... 말 나온김에 좀 더 보여줄까

(+4444 이거 법에 저촉되나? 주인공 이 설정 에바임?) 스토리는 여주의 어린 시절 아빠가 말도 없이 사라지면서 시작함. (사실 자신의 전생을 자각하고 원래 왕국으로 말도 없이 쓰다 만 편지 한장 달랑 남기고 돌아감) 아빠가 실종되면서 가정에 불화가 찾아오는데 아빠 가출, 엄마는 우울증 + 알콜중독에 원래부터 유리멘탈인 친할아버지도 우울증에 시달려 하도 얠 학대하다 못해 여주는 아빠의 형이자 미혼인 백부에게 맡겨짐. +플러스로 여주는 1화 시점에 등교거부에 도박중독에 손을 뻗는 등 불량학생으로 낙인찍힌 상태라 백부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님 남성공포증에 걸린 이유도 친할아버지 영향이 큼. 아빠 외의 남자는 전부 질색이라고... (친할아버지가 어지간히도 츤데레 + 외강내유 + 유리멘탈인데... 여주 생일이 여주 친할머니 기일로부터 1주일 뒤임. 자기 와이프를 그렇게 아꼈는데 감히 부끄러워서 티도 안 냈지) 여주의 돈 걱정은 없는게 아빠가 생전에 유명 아티스트로 돈은 그렇게 잘 벌어서 매달 와이프 명의로 인센티브가 꼬박 계좌에 들어오는것까진 좋은데 여기서 성에 찰 여주가 아님. 여주는 아빠를 닮아서 악기가 취미인데 악기부터는 고사하고 악기 커스텀이라는게 70~80년대 당시 고등학생 돈으로 감히 할만한 취미가 아님. 겁나 삐쌈. 그런데 여주를 일단 키우는 백부는 저명한 교수인데 반해 사회적 명성은 어느정도 높을 지언정 반대로 돈은 없었음. 왜냐? 연구비 지원해준다고 해놓은 것들이 전부 먹튀했거든. 백부는 어째서인지 이들을 고소할 생각은 아직 없어보임. 그래서 여주가 손댄게 뭐냐? 도박임. 원래는 스트레스를 기타 연주로 풀었는데 그마저도 백부가 못하게 막아서 더 삐뚤어진거임. 백부조차도 얘가 도박하는건 몰랐는데 여주 짝사랑하는 크레이지 싸이코 레즈 소꿉친구 반장은 이미 눈치까고 있었음. 다만 얀데레 답게 여주를 혼자 독차지하기 위해 선생님들에겐 절대 말하지 않은거. 뒷골목 으슥한데를 지나가보면 카드게임(포커)을 두고 있는 불량한 사람들이 웅성웅성 모여있는데 앳되게 생긴 여주를 받아줄래야 받아줄리 없었지. 여주는 신원을 들키지 않기 위해 가면을 쓰고 후드티를 푹 눌러쓰고 아무 말도 없이 참여함. 그런데 이 여주가 아빠(백부, 할머니 등...)를 닮아 머리 하나만큼은 기가막히게 잘돌아가서 거는 족족 다 따감. 도박판의 챔피언이다 이말임. 이에 열받은 다른 참가자들이나 구경꾼들이 밑장빼기했다고 몰아세우고 여주를 추격하는게 1화 시점. +여담. 여주 나이도 올해 환갑이다. 6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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