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과학자, 치료제, 수액, 바이러스
이거 키워드로
방탈출? 컨셉 동아리 부스를 할 건데
스토리라인이 너무너무 안잡혀서ㅠ
쪼끔만 도와줄 천재 구해....
이름없음2022/06/06 13:47:27ID : WmNtbhak05U
미친 과학자가 광우병 걸린 소의 수액(나무 수액 말하는 거면 모르겠네... 뇌척수액이랑 수액이랑 동의어라서 이렇게 해봤어!)으로 좀비 바이러스를 만들었는데, 그 치료제 제조법을 연구실에 숨겨놓았고, 그걸 찾아서 치료제를 만든다거나 하는 느낌 어때? 너무 뻔한 내용인가ㅠㅠ
이름없음2022/06/06 18:52:09ID : DxO5U7wE9wI
글 잘 못 쓰는데다 생각나는 대로 적어서 어설픈데 이런 식은 어떨까 싶기도 하네.
1. 미친 과학자가 어떤 바이러스를 만들어 살포함/살포하려 함. 그래서 미친 과학자와 대립하는 존재/집단이 치료제를 개발함. 그런데 모종의 사정(미친 과학자에게 협력하는 단체가 납치했다거나?)으로 인해 어떤 장소에 갇히게 되었고, 일정 조건(빼앗긴 치료제의 탈환, 혹은 치료제는 없고 제작 방식만 아는 경우 만들어서?)을 달성하고 탈출해야 한다.
2. 어떤 바이러스가 퍼졌는데 미친 과학자가 치료제를 개발. 그런데 그 치료제가 정말 치료 효과를 보이는지 알 수 없음. 그래서 치료제의 효과를 검증(여러 치료제 후보가 있는데 그중 조건에 맞는 게 치료 효과가 있다는 식?)하고, 치료 효과가 있는 약물을 미친 과학자에게서 빼돌려 탈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