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6/12 05:15:34 ID : IFcpO4Lbxu2 0
잡답이긴한데 나름 나한테는 고민이라 너희들이라면 어떻게 할 지 궁금해서...! 엄마한테 친구 만나러 간다고 하면 누구냐고 캐물어봐서 이럴 때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해야 할 지 모르겠어ㅠ 엄마가 아는 친구면 몰라도 엄마가 모르는 친구 만나러 갈 때도 있거든? 엄마한테 친구 이름 말하면 엄마가 아냐고 대꾸도 해봤는데 잘 안 먹히는 것 같아 어제 밤에도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는데 집에서 하루 동안 나와있는다고 해서 잠깐 저녁에 만나기로 했어 그래서 오늘 저녁에 친구 만나러 잠깐 나갔다 오겠다고 했더니 친구 누구냐고 물어보더라고? 어쩌다 알게 된 친구라 엄마한테 이름 말하면 아냐고 대꾸했는데도 자기는 안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고 그냥 어쩌다 알게 된 애인데 나랑 가까운 고등학교 나온 애고 힘들어해서 잠깐 만날거라고 상황 설명도 대충 했는데도 영 미심쩍어하는 그런 표정인 것 같더라 전에도 우리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사는 지인을 만나고 왔는데도 갑자기 걔 이상한 것 같다고 만나지 말라고 한 적도 있었어 24살이고 곧 반 오십인데도 외동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여자라는 이유로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 나보다 더 심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
2 이름없음 2022/06/12 05:27:26 ID : 66rzfaoGtAi 0
솔직히 어머니 기분 상하게 안 만들고 해결하려면 따로 사는 수밖에 없는듯해... 외동인데 부모님이랑 한번도 떨어져본적 없으면 자식이 다 큰 성인이어도 부모님한테는 아직 애처럼 보이는 그런 게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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