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스레주에게 상처준말을 한 사람들은 웬만해선 그냥 던진경우가 많을거같아
스레주와 그사람들의 삶을 철저히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적당한 객관화는 스레주 삶에 부스트가 되어 주지만
지금은 다 조까고 난 충분한 매력이있는 사람이라는 것에 심혈을 기울이자
운동을 열심히 했다 = 운동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실천에 옮겼다
= 지금 내가 필요한것을 파악하고 그대로 진행시킬수있는 능력을 가졌다
내 할일을 열심히 했다 = 내가 해야할것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실행할수있는 실행력을 가졌다
이렇게 세밀히 자신의 행동을 분석해봐
자필로 글을써서 데이터를 남기는 것도 적극추천해 (일기쓰는거 추천해)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스레주에게 말을 던져 상처를 입혔다면
저 사람은 내가 못나보였나 ? 보단
저 사람은 그렇게 생각했나보다 , 내가 생각했을땐 이러이러하기에
저 사람이 하는 말을 어느정도 수용할순있지만
이런점은 기분이나쁘기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것이며
그렇게 생각한다한들 내삶이기에 저 사람에게는 날 컨트롤할 어떠한 권한도 없다 로 생각해보는걸 추천할게
그리고
100명이 모여있으면 그 100명 모두 의견이 같기는 어렵다는걸 알아줘
누구든 각자의 견해와 시점은 다른것이고 반응또한 다를것이기에
스레주를 상처받게하는 몇몇의 인간들에게 휘둘리는걸 자존심 상해 해줬으면 좋겠어
그렇게 조금씩 천천히 스레주에게 좋은영향력을 주는 것들로
채워 나가길 응원할게 조급해하지마
스레주를 컨트롤할수있는건 본인뿐이라는것도 꼭 기억해줘
>>2>>3>>4 다들 고마워
저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건 크게 없는데 그래도 조금더 나한테 관대하게 대하고 의식적으로라도 개썅마이웨이로 살려고하니까 그래도 타격이 덜한거같아 언제 또 자존감이 바닥을 칠지 또 스레딕에서 하소연하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들어줄수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에 위로가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