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있음 2022/07/14 03:51:41 ID : nwoLf88mMpf 0
안농 이런 얘기 꼭 풀어보고 싶었어ㅎㅎ 시간이 늦어서 누가 볼지는 모르겠는데 질문도 마구마구 해주고 관심 좀 써줘ㅎㅎㅎㅎ 그리고 진짜 찐이니까 뭐라하면 안돼ㅠ
2 이름없음 2022/07/14 03:53:04 ID : nwoLf88mMpf 0
일단 난 20대 초반 여자야 내가 귀신을 느낀다고 확신이 든건 얼마 지나지 않았어ㅎㅎ 이유는 뭔가 내 망상이거나 오랜 중이염으로 귀가 불편해서 그런가보다 했거든!
3 이름없음 2022/07/14 03:53:24 ID : a8nQsjcsjeM 0
뭐 그런건가 머리감을 때라던지 으슥한 골목같은곳 지나갈때 누가 쳐다보는 느낌이라던가?
4 이름없음 2022/07/14 03:55:05 ID : nwoLf88mMpf 0
음 무슨 얘기를 꺼낼까 싶은데.. 저승사자? 혹시 저승사자 본 친구들있어?? 아마 없을 것 같은데 내가 그런걸 느낀다고 알때쯤 정말 기가 압도 당한다고 느낀적이 있었어 진짜로 잘못거리면 뒈지겠다ㄷㄷ 요런 느낌! 그때는 작년 여름, 젤 친한 친구네 시골집에 놀러갔을때야 .
5 이름없음 2022/07/14 03:56:02 ID : nwoLf88mMpf 0
비슷한데 좀더 기가 모여 있다고 해야할까...? 뭔가 가까이 다가오는 거 특히 내가 의식하면 더 강하게 느껴지는거야! 소름돋거나하진 않공
6 이름없음 2022/07/14 03:56:51 ID : nwoLf88mMpf 0
+ 형체나 여자인지 남자인지 이런건 하나도 몰라! 애초에 안보이거든ㅠㅠ
7 이름없음 2022/07/14 03:58:31 ID : a8nQsjcsjeM 0
야간 알바니까 천천히 풀어봐~
8 이름없음 2022/07/14 03:58:49 ID : nwoLf88mMpf 0
암튼 이어 쓰자면 그때 그 친구와 되게 크게 싸웠고 시간은 12시가 넘었어 친구네 집이 외지는 아닌데 친구 살던 동네를 벗어나면 주변이 논, 밭 이거나 가로등이 굉~장히 드문드문있는 곳이였거든ㅋㅋ 미쳤다고 거길 혼자 오밤중에 산책겸 화풀겸 걸어나간거야..
9 이름없음 2022/07/14 04:01:29 ID : nwoLf88mMpf 0
진짜 거기서 뭔일 당해도 도와줄 사람이 없는 곳..? 작은 구멍가게를 지나고 그냥 포장도로만 있는 곳을 지나 샛길 쪽을 걷고 있었어 그 옆에는 작은 교회랑 교회 창고가 있었는데 가로등이 안비치고 깜깜한 곳? 걍 아무생각없이 건물과 건물 그 사이를 내가 슥본거야.. 솔직히 일부러 그런 곳은 안쳐다 보는데 미쳤지ㅠ
10 이름없음 2022/07/14 04:02:16 ID : nwoLf88mMpf 0
설명이 좀 구렼ㅠ 약간 건물끼리 붙어있는 틈? 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거야1
11 이름없음 2022/07/14 04:03:50 ID : nwoLf88mMpf 0
그 틈을 본지 5초도 안지났을거야 그냥 걸어가면서 슥본거고 계속 걷고 있었거든 근데 그 찰나에 순간에 온몸에 기가 한곳에 집중 되어지고 절대로 저거한테 내가 아는척을 하면 바로 ㅈ됨을 느꼈어 진짜로
12 이름없음 2022/07/14 04:06:43 ID : nwoLf88mMpf 0
어떠냐면 기가 눌리고 저게 잘못하면 따라오겠다 싶었고 속으로 딴 생각 하면서 어떤식으로든 장소를 피하려고 했어 문제는 내 앞에 길이 없는거야...... ㅈㄴ 미친거지.. 뒤에는 살기인지 뭔지 이상한게 내 기를 누르고 거대한 뭔가가 있는데 길은 없지 슬슬 무섭지.. 특히나 기억남는게 키가 겁나 큰느낌? 길쭉하고
13 이름없음 2022/07/14 04:08:12 ID : nwoLf88mMpf 0
그나마 다행인건 그것이 내가 자길 의식하고 있다는걸 좀 긴가민가하면서 살피고 있다는 걸 느꼈어 주변을 서성거리지만 붙지는 않는?
14 이름없음 2022/07/14 04:11:36 ID : nwoLf88mMpf 0
운좋게도 21세기 사람인 나는 핸드폰이 쌩쌩히 있었고 보조등 밝기 최대하고 눈깔고 속으로 노래부르면서 진짜 앞만보고 미친듯이 걸어갔어 다행히 벗어났고 싸웠던 친구는 울며불며 엄청 걱정해줬고 잘 마무리 지었어 근데 그게 왜 저승사자냐고 느꼈냐면 내가 캠핑도 자주 다니는데 한번도 살면서 그런 기와 덩어리, 길이를 느껴본적이 없었거든..
15 이름없음 2022/07/14 04:13:04 ID : nwoLf88mMpf 0
시시한 썰인데 요정도..? 아그리고 산속에서 ' 귀신' 이런 단어 쓰지마 진짜 와 캠핑하는데 혼자 저 단어 몇번 말했다고 2~3명이 곁에 오더라 보통은 의식도 안하는 것 같은데 가끔씩 따라오는 것 같아
16 이름없음 2022/07/14 04:14:00 ID : nwoLf88mMpf 0
그리고 걔네 잘은 모르지만 자기가 보이는지 안보이는지 얼굴? 형체 들이미는 것 같아 혹시라도 느껴지면 걍 아는척도 본다는 말도 꺼내지말고 일상생활해
17 이름없음 2022/07/14 04:14:31 ID : nwoLf88mMpf 0
또 가끔씩 로드킬 당한 동물 있잖아 명복 빌어주지마
18 이름없음 2022/07/14 04:16:03 ID : nwoLf88mMpf 0
이건 나름 최근인데 내가 주로 가는 캠핑장은 산속에 있고 계곡있고 인가는 민박집정도? 막 근처에 군부대있고 요런 곳 인데 로드킬 당하는 고양이가 되게 많거든
19 이름없음 2022/07/14 04:18:53 ID : nwoLf88mMpf 0
근데 그게 너무 너무 불쌍한거야.. 가끔 고기 구우면 냥이들이 내려와서 내가 좀 챙겨주거든ㅠ 막 뭔가 사랑도 못 받고 안쓰러워서 차타가 속으로 '좋은 곳으로 가라' '명복을 빈다' 대충 요렇게 말하고 지나갔는데 그날 걔가 붙었더라ㅋㅋㅋ
20 이름없음 2022/07/14 04:20:23 ID : nwoLf88mMpf 0
붙어서 좋을게 없는게 밤되니까 잠을 계속 설치고 허공에 뭔가 신경쓰이는거야ㅋㅋ 역시나 걔가 가위 눌리게 하려고 뭔가 엄청 애쓰는 기분인데 어림도 없지.... ☆
21 이름없음 2022/07/14 04:21:39 ID : nwoLf88mMpf 0
결국 하루정도 지나니까 떨어져 나갔는지 잘자더라공ㅎㅎ 그니까 함부로 뭔가를 빌고 불쌍하게 여기지마 꼭 붙더라ㅜㅜ
22 이름없음 2022/07/14 04:26:07 ID : nwoLf88mMpf 0
또 뭐가 있더라... 생각보다 일반 가정집에 귀신은 별로 없다? 막 너희가 아는 구석탱이나 으슥한곳 치고는 의외로 없어ㅋㅋ 단지, 의식하면 슬슬 근처에서 느껴지는 정도?
23 이름없음 2022/07/14 04:28:01 ID : nwoLf88mMpf 0
아 그리고 귀신은 사람한테 크게 영향을 못 끼친다 하는데 아예 아닌건 아냐!
24 이름없음 2022/07/14 04:30:08 ID : nwoLf88mMpf 0
이건 진짜 최근인데 날이 더우니까 거실에도 창문을 열어뒀거든 계속 티비를 보고 있는뎌 뭔가 스멀 스멀 온다고 해야하나? 암튼 뭐가 오더라고 어차피 별 느낌도 크게 안들고 내버려뒀는데.. 모른척하지를 못한거얔ㅠㅠ 나도 은근 슬쩍 신경쓰이는 곳 쳐다보고 의식하고.. ㅎ
25 이름없음 2022/07/14 04:32:11 ID : nwoLf88mMpf 0
결국 걔도 알았는지 내쪽으로 오는 것 같았고 내가 그때 소파 팔걸이에 머리를 대고 있었는데 그쪽으로 왔다가 사라지더라고..? 뭔가 기가 애매하고 뭉뚱그려지게 느껴져서 뭐지 싶었거든ㅋㅋㅋ
26 이름없음 2022/07/14 04:34:11 ID : nwoLf88mMpf 0
걍 그러려니 했는데 그날 같이 있던 엄마랑 나 하루종일 머리 아프고 두통 미쳤었음.... 진짜 살면서 두통같은거 안느끼고 산것 같은데ㅋㅋㅋ 심지어 진통제도 안들어서 힘들었음.. 바로 그 다음날 완전 괜찮아졌지만 좀 신기했었징
27 이름없음 2022/07/14 04:36:20 ID : nwoLf88mMpf 0
또 무슨 썰 풀까.. 혹시 궁금한거 있닝ㅎㅎㅎㅎ
28 이름없음 2022/07/14 04:39:24 ID : nwoLf88mMpf 0
아 그리고 진짜 항상 맘 곱게 먹야해.. 뭐 건강한 사람이라면 우울한것도 슬픈 것도 금방 지나가지만 생각보다 그런걸로 다가오는 것들 많아 붙는다거나 빙의 이런건 흔한게 아닌데 주변에서 맴도는 건 쌉가눙 ... 자기가 자길 먹이로 내주듯이 계속 에너지 뺏기는거라고 보면 쉬울듯!
29 이름없음 2022/07/14 04:41:28 ID : nwoLf88mMpf 0
아 또 생각나는 썰 있닼ㅋㅋㅋㅋ 별로 좋은 것도 아니고 업보(?) 같은 것도 받았을거라 생각하는데 간절히 염원해서 원망하고 싫어하면 이뤄지는거...? 저주 비슷한거.. 요건 조금 쓰레기 같은 썰이야ㅜㅜ
30 이름없음 2022/07/14 04:46:44 ID : nwoLf88mMpf 0
혹시나 말하지만 절대로 지금은 안그래.. 저만큼 원망할 정도로 미운 상대도 없공ㅜㅜㅜㅜㅜ!! 당시 고딩때 사겼던 남친이 있었어 착하고 좋은 애였지만 어느순간 날 굉장히 소홀히 여기는거야... 솔직히 헤어져야 했는데 첫 연애지, 미성숙하지.., 미련있지 이런 복합적인 문제로 쉽사리 말을 못 꺼냈어..
31 이름없음 2022/07/14 04:49:56 ID : nwoLf88mMpf 0
근데 자꾸 평범하고 잔잔하게 살었던 내 인생이 걔 때문에 이렇게 흔들리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너무 짜증나고 원망스러운거야.. 그래서 울면서 진짜 새벽 2~3시에 엄청 흐느껴 울고 천장보면서 막 비련에 여주인공 같이.. 울고 난리쳤어ㅋㅋ (참고로 걔 딴 여자랑 썸타느라 내 연락 안봤던거였움^^)
32 이름없음 2022/07/14 04:51:33 ID : nwoLf88mMpf 0
속으로 죽었으면 좋겠다, 원망스럽다, 너무 싫다 등등.. 입에도 담기 힘든 말을 반복해서.. 그것도 간절히 말했어 ㅠ
33 이름없음 2022/07/14 04:55:01 ID : nwoLf88mMpf 0
계속 울다가 지쳐서 잠드니까 아침에 일어나보니 연락이 온거야 걔한테서.. 뭐 내가 보고싶고 이런 얘기 였는데 들어보니까 갑자기 열이 엄청올랐고 몸이 너무 아파서 학교에 못 갔다고 그러더라구.. 전날에 멀쩡했는데 나때문에 그런가 싶어서 ㅠㅠㅠㅠ 먄해가지고 죽해주고 이별했지.. 솔직히 무서웠고 죄책감 들었어
34 이름없음 2022/07/14 04:57:17 ID : nwoLf88mMpf 0
아 글구 여담으로 가끔식 보면 뭔가가 지켜주는게 있는 애들이 있어ㅋㅋ 수호신 뭐시긴지 뭔지는 내 힘이 그정도는 아니라서 모르는데.. 주변에서 본 바로는 상대가 바람피거나 혹은 뭔가 개수작 부린다! 싶으면 꿈에서 언질해주더라고!!
35 이름없음 2022/07/14 04:59:37 ID : nwoLf88mMpf 0
어떤식이냐면 상대가 이성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는 꿈을 꿔서 불쾌하게 꿈에서 깬다거나, 혹은 뭔지는 모르는데 꿈에서 상대방 때문에 짜증이 생긱다거나 약간 비슷한 꿈을 꾸더라공 그렇다고 상대방이 막 바람이다!! 이게 아니라 약간 애매모한 바람? 요런걸루 마니 나타나
36 이름없음 2022/07/14 05:09:04 ID : nwoLf88mMpf 0
그리고 또 당당히 '나 귀신봐!' 이런 애들 믿고 걸러ㅋㅋㅋ 미친놈들이야.. 전에 물어보살 귀신 본다는 사람 나왔지? 진짜 웃음만 나오더라... 진짜로 보면 절대로 말 못해. 어떤 일이 생길지 알수가 없어. 재수 없다 그러자너 아는척 하지도 않는게 맞아 본인이 뭐 그쪽 길로 가겠다 이런거 아니면 의식안하고 사는게 맞고! 나같은 경우 귀신본다고 떠들진 않앜 걍 여기말고 다른 곳으로 가자고 그러거나 모른척해ㅎㅎ
37 이름없음 2022/07/14 05:11:38 ID : nwoLf88mMpf 0
피곤하넹ㅎㅎㅎ 썰 몇개 더 있는데 기억나는대로 써볼겡! 가볍게 읽어주>< 질문은 언제나 환영이야!
38 이름없음 2022/07/14 10:36:17 ID : r9ilu9Btcnu 0
어 구신 맞는듯 명복 빌어주는데 붙은 애들은 축귀 아니고 그냥 귀신인듯 스레쥬는 귀신 잘 붙는 체질이네 진짜 조심해야겠음 가정집에 귀신 존나많아 어디든 존나많아 시발 우리집에 10마리 이상있다. 귀신은 사람속에서 기생하면서 정신 존나 빼먹고 신 인척도 하고 그래. 그래서 귀신을 신으로 모시는 무속인들도 졸라 많음 우울하게도 만들고 죽고싶게도 만들고 내가 잘났다 이렇게도 만듬. 나는 몸 속에 귀신 4마리나 붙었는데 이거 정신 안차리면 얘네들한테 뺏김. 수호신 같은 존재는 있음 나는 예비제자라 내 몸주 할머니 햘머니랑 동자님 불사할머니 장군님 등등 계시지만 아직 신굿을 못해서 ㅜ
39 이름없음 2022/07/14 10:37:34 ID : r9ilu9Btcnu 0
머리아프고 두통 이건 이미 귀신이 스레주 몸에 들어가서 그런건데 애들이 장난치는거 ... 이건 내가 많이 느끼는거
40 이름없음 2022/07/14 10:51:28 ID : nO4LbBaqZh8 0
인터넷에 글로 쓰는 건 괜찮아? 괴담 같은 거 많이 봐도 안 좋다는대 재미로 보는 것도 영향이 있을까?
41 이름없음 2022/07/14 13:05:14 ID : nwoLf88mMpf 0
와웅 반가웡ㅎㅎㅎㅎㅎ 어쩐지.. 가끔 뭔가 있나 싶었는데ㅜ 그래도 나름 다행(?) 인건 무서운 일같은건 당한적이 없는 것 같앜ㅋㅋㅋ 가위눌린다거나 크게 화입은적은 없어! 단지 이시키 나한테 뭐하고 싶은데 못해서 이러고 있네? 요런 느낌은 듦!
42 이름없음 2022/07/14 13:06:15 ID : nwoLf88mMpf 0
헐 미쳤다... 내가 의식 안해서 그런가.. 낮이라 안느껴지는 것 같기도하고ㅜㅜㅜㅜ 맞어 신 행세를 해서 사람 골로가게 한다고 나도 듣기는 들었던 것 같아 와 대박이다 귀신이 붙었다니.. 그런 징조나 느낌이 들어? 나는 아직 그것까지 감별하는건 어려운 것 같어ㅠ예비 제자라니 짱이당.. 잘됐으면 좋겠어!! 응원할게☆
43 이름없음 2022/07/14 13:07:18 ID : nwoLf88mMpf 0
역시나ㅠ 하 울 엄마한테 까지 영향 미치는거 보면 걱정이네.. 엄마가 젤 심했거든
44 이름없음 2022/07/14 13:09:21 ID : nwoLf88mMpf 0
소올찍히 어제 새벽에 쓰는데 느낀건데 속으로 글을 읽자너? 그럼 은근히 지들도 오는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보는 건지 뭔지는 형체만 보여서 디테일한 행동은 안보이는데 반응은 해! 근데 별거 없이 진지하게 괴담에 안빠지고 넘기면 별로 막 강력하게 뭔갈 부르고 그런건 전혀 없는듯ㅎㅎ
45 이름없음 2022/07/14 13:09:56 ID : nwoLf88mMpf 0
그래도 오싹할때 있어.. 귀신같이 바로 느껴지거든ㅜ
46 이름없음 2022/07/14 13:24:09 ID : nwoLf88mMpf 0
이건 긴가 민가 한거긴햌ㅋㅋㅋㅋㅋ 그래도!! 함 풀어볼게~ 가끔씩 좀 큰 거울같은거 특히 사람만한거 그런거 쳐다보고 있으면 시선이쏠리는 곳 있거든? 그냥 눈길이 간다고 생각하면 좋아 그런 곳에 걔네들이 있다고 느낄때가 종종 있엄 그리고 안보고 싶어도 저절로 쳐다보게 됨ㅠㅠㅠㅠㅠㅠㅠ 이것도 의식적으로 피하기는 하는데 걍 보면 기도 약한 그낌 들고 생각외로 큰 일은 없어서 어마무시한 귀신은 아닐거라 생각하는편?
47 이름없음 2022/07/14 13:25:16 ID : nwoLf88mMpf 0
오 이따가 내가 거울 관련 썰 더 풀어줄겡ㅎㅎㅎ 살면서 가위 눌린적이 딱 한번 있었거든! 그때 그 일이얌
48 이름없음 2022/07/15 02:27:09 ID : nwoLf88mMpf 0
짠 계속 놀고 잤네ㅎㅎ 때는 바야흐로 고딩때였어 굉장히 더운 여름이였고! 당시 내방은 방문을 열면 바로 왼쪽에 침대 , 침대 맞은편에 거울이 떡 하니 있는 위치였어 침대에서 눈뜨면 거울이 바로 보이는 자리라고 생각하면 좋을거야
49 이름없음 2022/07/15 02:28:55 ID : nwoLf88mMpf 0
10년동안 산 집이였고 거울은 적어도 3~4년 정도 그자리에 그대로 있었어 어디서 사왔던걸로 기억해 그러던 어느날 그 거울이 너무 너무 거슬리는거야
50 이름없음 2022/07/15 02:30:31 ID : nwoLf88mMpf 0
그냥 어따가 치워놓고싶다 << 이 생각이 너무 들었어 근데 그 거울이 크고 긴편이라 마땅히 둘 곳이 없었거든ㅠ 그러다가 진짜 아무생각없이 거울을 벽면으로 아예 돌려놓기로 맘먹고 거울 위치를 이동시켰어
51 이름없음 2022/07/15 02:31:52 ID : nwoLf88mMpf 0
뭐 특별한 일도 없었고 괜찮았어 한동안은.. 그러다가 내가 너무 너무 피곤하고 몸이 나른해서 일찍 잠에 들었는데 그날 딱 가위에 눌린거야
52 이름없음 2022/07/15 02:34:48 ID : nwoLf88mMpf 0
보통은 가위에서 뭐가보이고 있었다 이러는데 나는 그런게 전~~혀 없고 뭘봤는지 내가 언제 잠들었는지 등 하나도 기억이 안났어 단지 특이한게 있다면 내 양팔과 다리를 누가 내려 끌어당기는 힘을 느낀거?
53 이름없음 2022/07/15 02:36:25 ID : nwoLf88mMpf 0
각각 팔다리에 추를 매단듯이 꾸욱 누르는 기분과 중력을 몸소 체험했다고 해야하나.. ㅠ 비유를 하자면 깊은 바다에 빠져서 점점 팔다리 감각은 없어지고 그냥 끝없이 추락하는거 딱 그느낌이였어
54 이름없음 2022/07/15 02:37:59 ID : nwoLf88mMpf 0
그 상태로 후딱 깨어났는데 몸이 너어어어어어어무 나른하고 좋지 않더라고 근데 그 상태로 혼자 내방에 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막 부랴부랴 일어나서 거실로 나갔어.. 단지 신기했었지 무섭지는 않았거든ㅋㅋㅋ 그때 거울을 돌렸어야 했는데 안돌림ㅠㅜㅜㅜㅜㅜㅠㅠㅜ
55 이름없음 2022/07/15 02:39:14 ID : nwoLf88mMpf 0
이게 살면서 처음 느껴본 가위얌ㅎㅎ 참고로 나는 가위 진짜 진짜 안눌리는 체질이고 어림도 없지..☆
56 이름없음 2022/07/15 02:39:46 ID : nwoLf88mMpf 0
또 하나 더 있는데 이따가 풀어줄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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