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
2.배민 어플에 배달기사 평 쓸수있는 것 좀 따로 만들어줫으면 .. (1)
3.. (4)
4.모든 시험 100점 (1)
5.어떻게 딸한테 이런말을 하지?? (14)
6.트친님 나한테 화났겠지 (6)
7.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다.내가 뭘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4)
8.. (13)
9.동생한테 신경을 너무 못 쓴 것 같아 (12)
10.이거 내가 예민한거야? (12)
11.나쁜 열등감은 어떻게 해야할까... (5)
12.아빠랑 사이 좋은 애들 부러워 (6)
13.! (1)
14.. (1)
15.생일인데 하루종일 과제만 하는 거 실화인가 (2)
16.나좀 도와조 ㅠㅠㅠㅠㅠ (9)
17.진지하게 내가 고쳐야 하는걸까? (4)
18.같이노래방가면 9년째 혼자 노래안부르는애 내눈에만 밥맛인가 (25)
19.너무 무서워 (7)
20.이사람 만나볼까 (11)
1
이름없음
2022/07/24 01:59:28
ID : Wi8o0oKY9xP
0
엄마가 죽을까봐 무서워 너무 먼 미래이긴하지만 나중에 나도 나이가 먹게되면 엄마도 나이 먹게되는데 엄마가 죽으면 난 어떻게 살아야되는지 너무 걱정돼 이런생각 안하고 싶은데 갑자기 생각났어..혼자 남겨지는게 싫어 내가 엄마한테 너무 많이 의지했나봐 난 외동이라 곁에 있어줄 사람이 없는데..위로받을 수 있는 친구도 없어
철 없고 이기적인거 아는데 솔직히 엄마 죽으면 나도 따라죽고싶어 근데 죽는것도 무서워 그냥 무섭다...언젠가는 일어날 일인거잖아
2
이름없음
2022/07/24 02:04:52
ID : WjhdO8pbvcn
0
나도 외동이고 친구 없는데 응 어머니 못죽음~ 절대 장수해~ 라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음. 돈 쫌쫌따리 모아서 좋은 거 사다가 입에 욱여놓고, 주기적으로 병원 가자고 하고... 아버지께도 마찬가지.
그래도 이런 건 결국 집안 상황이나 관계가 안정적이니까 할 수 있는 생각이겠지. 혹시 스레주 주변 환경이 조금 위태로운 편이니? 어머니 걱정보다는 스레주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3
이름없음
2022/07/24 02:09:10
ID : Wi8o0oKY9xP
0
위태로운 편은 아니야..정말 지극히 평범한데 내가 너무 나약한거같아 그냥 생각자체가...걱정도 불안도 너무 많고 솔직히 이런 걱정하는 내가 조금 한심해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은데 왜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산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지 싶기도하고 그냥 요즘 더 생각이 복잡해진것 같아 새벽에 레스달아줘서 고마워
4
이름없음
2022/07/24 02:14:36
ID : tArvxzPbfTP
0
나도 그래 나 얼마전에 아는 분이 돌아가셨는데 그 이후로 불안 증세가 너무 심해져서 그냥 살다가 아무 이유 없이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하고 갑자기 울기도 해. 심지어는 혼자서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그냥 나는 짧게 살고 엄마는 길게 살아서 둘의 수명이 만나는 지점에서 함께 가는 게 낫겠다 이런 생각도 했어. 그런데... 너만 그런 건 아니란 말을 하고 싶었는데 해결책은 못 주겠네. 우리 집도 다른 집이랑 다를 거 없고 아픈 사람도 없는데도 나는 계속 걱정되고 불안해. 가족이랑 같이 누워있을 때 너무 평화로울 때 그냥 행복해하면 되는 걸 언젠가는 지금을 미친 듯이 그리워하겠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눈물 나
5
이름없음
2022/07/24 02:18:48
ID : Wi8o0oKY9xP
0
맞아 사실 내가 사진 찍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런생각이 들면서부터 가족 사진좀 많이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최근에 사진첩 봤는데 전부 풍경이나 사고싶은 물건같은 내 위주의 사진밖에 없더라고 나중에 엄마가 없으면 뭘보면서 엄마를 떠올리지 싶으면서 더 불안해지고 미안하더라..
6
이름없음
2022/07/24 02:21:48
ID : tArvxzPbfTP
0
너도 혹시 요즘 개인적으로 힘든 일 있어? 나는 육체적으로 지치는 일이 요즘 늘어서 슬픈 생각이 더 많이 드는 것 같기도 햌.. 우리 둘 다 힘내고 현실에서 행복해지쟈!!!! 그런 앞선 걱정들 때문에 행복할 수 있을 때 온전히 행복해하지 못했단 게 나중엔 더 슬퍼질거니까... ㅠ_ㅜ
7
이름없음
2022/07/24 02:26:14
ID : Wi8o0oKY9xP
0
최근에 친구랑 다투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것 같아ㅠㅠ...그래서 미래에 내 곁에 남아줄 사람이 없는것에 대해 걱정했던 것 같네 레스주말이 맞아 이럴수록 행복해지는 시간은 줄어들 뿐이지..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레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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