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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5)3.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8)4.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5.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6.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7.생일이 싫어 (7)8.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3)9.빚 안갚고 자살하면 .. (15)10.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1.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7)12.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3.🥕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8)14.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5.ㆍ (1)16.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7.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18.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19.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20.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1)
요리 하규 있규
같이 일하는 선배인데 정말 우우연히 담주에 토요일 휴일 하루 겹치게 됐ㄱ등 평소에는 토요일 휴일 불가능인데 어찌저찌 그렇게 시간이 났어
자기가 꼭 가보고 싶은 레스토랑이 있는데
나보고 같이 가자는 거야
날이 그때밖에 안되는데다가
자기 친구들은 다 토욜에 일한다고ㅋㅋ
요식업계라 너무 납득되는 이유로 같이 가자는데
근데 듣고 나니까
고오급 레스토랑인데다가
거기 오픈 하는 날이 내 일하는 날이라 나도 평소에 갈 기회도 없고
게다가 그 레스토랑 주방장이 그 선배 친구라고 하니까
갑자기 너무 가고 싶어졌어……..
그래서 뒤늦게라도 같이 가자! 고 톡 보내고 싶어도
솔직히 첨에 가기 싫은 티 넘 냈어서 이제와서 가자 하면 ‘뭐지 이 인간¿’ 취급할 거 같고ㅋㅋㅋㅋ
게다가 둘이 같이 가도 시바 일하면서는 친해도 사적으로 대화할 거리는 없는 어사라 그거 생각하면 싫기도 하고
근데 나 고오급 레스토랑 가본 적 거의 없어서 가고는 싶고….
쉬바 어떡할지 모르겠어….ㅋㅋㅋㅋ
아 스레주 말투 너무좋아 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ㅠㅠㅠ 개취저..
가고싶으면 조심스럽게 다시 물어봐봐..!!!
저.. 가고싶은데...하구 ㅋㅋㅋㅋ
너무 말투 좋다 진짜아
ㅋㅋㅋㅋㅋ오타 난 거 귀찮아서 안 고친 건데 좋아할 줄 몰랐네ㅋㅋㅋㅋ고마워ㅋㅋㅋㅋ
가자구 톡은 한번 보내봐야겠는데 암만 생각해봐듀 어사라 같이 밥 먹을 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어색해😱
간다고 말하는 것까진 괜찮은데 가장 큰 문제는 어사라 같이 밥먹을 한시간이 되기 고역같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든ㄷㅏ…..
어사여도…? 서로 공통점 하나 없는데도…? 이게 진짜 딱 직장 선배느낌의 어사가 아니라 그사람 포함 3병 이상의 사람이 있을 딴 되게 친구 같은 느낌 나는 둘만 있을 때 정적이 흐르는 친구 같은 느낌의 선배라…아아악 내가 넘 필요 이상으류 낯을 가리는 건 알겟지만…. 포기하면 내가 더 바보지🤦♀️
너한테 권유했던거 보면 좋은 사람 같은데? 누가 대면대면 아는 사람한테 겁나 좋은 레스토랑 고? 가면 좋은 기회 일수도 있음^^ 이러면서 호의적으로 오는데 그 사람의 취지야 어땠든 스레주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고 배울 수도 있고 인맥 넓힐 수 있는 기회아니야? 사회생활이 아무리 스트레스여도 원하는게 있다면 몸에 안 맞는 옷과 신발을 입을 줄도 알아야 하는 법이잖아.
이 기회에 그 사람하고 친해져봐. 나라면 그 대면대면하게 지내는 적막함이 싫어서라도 가볍게 식사하면서 이야기 나눠볼거 같은데. 진짜 어.... 너무 좋은 기회고 놓치면 바보인데... 특히 알면서 회피하려는 그 점이 더욱...
좋은 사람은 맞아 직장 내에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좋아할 정도로 성격도 좋고 일도 잘해서… 레스주 말대로 이번에 안 가면 다시는 그사람이 먼저 권유할 일도 없을 거 같구 그럼 인맥이고 레스토랑 경험이고 뭐고 다 날려버릴 게 넘 아쉽기도 하고… 그리고 그걸 떠나서 레스주 말대로 사람 만나는 거에 회피하는 걸 좀 고치기도 해야하니까… 좀 귓북같긴 해도 가자고 말은 해봐야긋다…
+ 고마워 내가 결정바보라ㅜㅜ.진짜 이렇게 확실하게 말 안 해주면 한참이나 고민하고 또 고민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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