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서상 불안같은데 잘 모르겠어 나 좀 도와줘 (5)2.상대방 기분 생각 안 하고 그냥 맞는 말만 하는 친구 어떻게 생각해? (7)3.성인되고도 부모님한테 돈 달라고 하면 양심없지? (5)4.불안형애착의하소연글 (4)5.상식 부족한 친구한테 정떨어져.. (14)6.하소연판 잡담스레 2판 (756)7.동생 진짜 너무 짜증나 (3)8.배경화면은 뭘로 해야 일반인처럼 보일까 (6)9.내 똥꼬에서 머리카락이 나와.... (4)10.뉴스 좀 보고 살아 라는 소리 들으면 어떨 것 같아 (3)11.엄마랑 잘 지내는데 가끔씩 좀 그래 (1)12.엄마가 그동안의 빚 갚으라고 하면 갚아야 돼? (5)13.재수 중인데 미쳐버리겠아 (2)14.하소연 많이 하는 친구 (3)15.취미가 전공이 되니까 (2)
이걸...혹시라도 쌤이 보시면 좀 민망할 것 같지만... 도저히 내머리로는 답이 안나와서ㅎㅎ
얼마전에 내가 위험에 처할뻔했는데 선생님이 도와주셨어
어떤 모르는 사람이 내 뒤를 계속 따라와서 학원건물로 도망쳤는데 그때 쌤 퇴근시간이였나봐 쌤이 나 역까지 데려다주셨어 (심지어 쌤 집가는길이랑 반대편)
둘다 성인 된지 좀 됐고 둘다 여자고 예체능 계열일이라 내가 진짜 존경하고 좋아하고 친해지고싶어하는 선생님인데 이 은혜를 어떻게 갚는게 좋을까
좋은 방법 없을까?
사탕이나 초콜릿이나 치킨 기프티콘 드리면서 쪽지에 도와주셔허 정말 감사했다구 그때 선생님 아니었으면 큰일날뻔 했다구 써서 드려
성인 된 지 좀 됐으면 밥한 끼 사드리겠다고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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