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에 옷이 너무 많은데 엄마가 안 버려 (3)
2.전하지 못한, 못할 말들 (209)
3.번아웃 극복을 못하고있어 (4)
4.고3 방학이라 알바 중인데ㅠ (4)
5.안친한데 이런 부탁은 별로야? (3)
6.. (6)
7.어떻게 살아야해요 (5)
8.나도 퇴사 고민이 너무 돼…… (10)
9.. (23)
10.펑 (3)
11.혹시 (2)
12...내가 나쁜걸까. (2)
13.. (5)
14.일본인친구한테 영화를 보여주려고 하는데 (26)
15.. (5)
16.. (3)
17.섭식장애 (3)
18.수강신청 하는데 (7)
19.부모님을 계속 사랑하지 못할 것 같은데, 내 잘못일까. (30)
20.부모님이랑 합의하에 내일 상담 한번 받아보기로 했는데 (3)
1
이름없음
2022/08/06 00:08:04
ID : 5dQtBs03yGl
0
옷장이랑 여기저기 걸쳐져 있는게 거의 엄마 옷임 내 옷도 있긴한데 난 내 옷 넣을 옷장 없음 그래서 엄마 옷 몇개 내가 몰래 버리거나 다른 옷장에 쑤셔 박고 생활하고 있어 턱 없이 부족해 그래서 그냥 다이소 옷 수납함 사서 내 옷 다 집어넣음 엄마 옷은 일상복도 몇개 있지만 거의 골프웨어? 이런 거 근데 입지도 않아 진짜 택배봉투 안깐거 몇십개는 있음 옷 말고도 진짜 사고 안 입고 안 쓰고 그러는거 너무 빡쳐서 옷 좀 버리라니까 자기가 치우겠다고 냅두래 그 말도 3번이상 들은듯 내가 몰래 엄마 옷 몇개 당근에 올리고 했는데 팔리는 건 팔리고 안 팔리는 건 안 팔리고 옷 하나씩 찍어 올리는 것도 힘들어서 그냥 헌옷수거 하는 곳에 몰래 팔려고 하는데 괜찮을까 솔직히 엄마는 옷장 한통 없어져도 모를 걸.. 그만큼 진짜 개많아 후진 것도 아니고 거의 새옷처럼 깨끗한게 옷장에 다 박혀있어 속 터질 것 같음 옷장 뿐만 아니라 빨래대나 그냥 옷 놓을 수 있는 모든 공간에는 다 걸쳐져 있음
2
이름없음
2022/08/06 00:13:19
ID : BzhzgnVfaqY
0
그런 건 진짜 본인 스스로 문제점 깨닫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 고치기 힘들 텐데
아마 그런 걸로 스트레스 푸시는 거 아닐까 싶어
정말 답이 없다고 스스로 느끼시게 아예 손을 안 대는 건 어때?
3
이름없음
2022/08/06 00:40:13
ID : 1jAi62LcMnS
0
특히 할머니들이 그런데. 아깝다고 안 버리고 계속 쓸 수 있다고 왜 버리냐 하고. 가난이 만든 습관이라 절대 본인 의지로 못 바꿈. 하지만 나는 엄마 치매 걸리면 진짜 티비에 나오는 노망난 할머니처럼 나올까봐 내가 직접 갖다 버렸어. 그 후로 사람이 비우면서 얻어지는 행복감과 경건함을 느끼는게 꽤 효과가 있었는지 직접 하진 못해도 내가 하면 이젠 안 그러긴 해. 그리고 그거 진짜 어떻게서든 고쳐야 돼...21세기에 무슨...사람이 가난해지면 병 들고 그런 정신병이 주위 사람 힘들게 해서 본인 인생 망치게 될 수도 있어. 진짜 사람 자체기 무식해진다고 독하게 말이라도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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