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문드문 한달에 한두번씩 와서 속에 있기만 했던 말들을 글로 써내려가 예정이야 일기라기엔 하소연에 가까운 말들과 내 힘듬을 말하는 비중이 크고 일기처럼 꾸준히 작성하진 않을거기에 하소연 판에 왔고 하소연판의 다른 스레들에 가자니 내 이야기들로만 가득 찰거기에 안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세운거야

그 잘나신 언니 오빠한테나 해요 나한테 하지말고

나 필요없는 아이였다며 근데 임신 오개월 넘어가고 알아서 낳은 거라며

그래서 그동안 나한테 언니 오빠랑 비교될 정도로 구박하던거 아니야? 쓸모없고 돈들게 만들었다고

그래서 덕분에 고졸취업이 내 인생 목적이었어 근데 왜 무슨 염치가 있다고 응급실에 와달라고 연락을하지?

내가 39도가 될때까지 열에 삼일밤낮을 시달렸는데 그때 내가 초5였나 근데 집 정리 안되어있다고 나한테 욕 오지게 박은 기억이 있는데

진짜 무슨 염치인거야? 왜 나보고 응급실 와서 돈 내달라 그래? 나한테 만원한장 안줬잖아 근데 그래도 난 가족으로써 마지막 도리는하고 연끊자고 저번달 첫월급 40주고 그후로 대판 싸우고 난 집 나오지 않았나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거래처분인가하고 받았던 내가 병신이지

아... 그냥 내일 무지성으로 심리치료센터에 가볼려고 방문접수 된다고 하니까 우선 그냥 가볼거야

내가 이젠 못버티겠네 진짜 근 일주일간 너무 많은 생각을 해버렸어 나 이제 못버텨

진짜 어째야하는거지 나 진짜 많이 열심히 살아왔는데 내 모든걸 부정 당해버렸어

진짜 이러다 조만간에 예전처럼 홧김에 차도에 뛰어들것 같네 나 진짜 미칠거 같아

근데 그 차도에 뛰어들었을때 와중에도 웃겼던게 내가 너무 머리가 멍하고 살기 싫고 그래서 새벽 6시에 학교 가기 전에 운동한다하고 집 밖으로 나와서 멍하니 걷다가 충동적으로 뛰어든거거든

그런데 모든 차주분들이 멈춰서 기다려주시고 내가 3차선까지 가니깐 빵빵 거리면서 나보고 정신차리라고 소리 지르시더라

아.. 진짜... 나 아직도 그때가 생각나

그래도 그땐 그 경적소리듣고 정신 차려서 고개 숙이면서 인도로 돌아오긴 했는데 이번엔 진짜 모르겠어

시발... 이제 그딴 집구석 벗어나니깐 살 이유를 모르겠어 10년 가까이 집구석 벗어나겠단 생각하에 여지껏 살아왔던거다보니 이젠 목적도 모르겠네

아 몰라 밥 빌어먹고 여유 좀 부리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래 목적따윈 나중에 생각할래 지금은 너무 많은 생각을 해서 지쳤어

내 이 서러움을 어디다가 털어야하지

익명 고민 상담 사이트에 들어가서 그냥 내 이야기 적고 이젠 후련하다고 하니깐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냐는 댓글이 달렸어

짜증나서 그냥 내 게시글 삭제하고 탈퇴했어

내가 몇년을 버티다가 이제야 빛 좀 보고 싶다고 당당히 나왔는데 왜 그런 댓글이 달린걸까 진짜 서럽다

나보고 그래도 엄마가 열달 품으며 고생했고 니 기르느라 힘들었을텐데 자식도리도 안하고 니 힘들다고 집 나가는게 사람으로서 정상이냐 사람이 맞긴하냐 이런 댓글 작성했더라

내가 방치, 구박 기타등등 여지껏 당한거 상세히 적고 드디어 집 나와서 후련하다고 한건데 왜 그런거지 진짜 서럽네

니가 한번 당해보라고 욕 싸지르고 탈퇴할걸 기분 드러워서 앞으로 우연이라도 내 글이랑 그 댓글 보기 싫다고 그냥 게시글 삭제하고 탈퇴한것도 좀 그러네

에휴.. 인생이 참 고달프다

만날수는 없지만 같은 하늘 아래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꺼라 믿는다. 고맙고 내가 눈감는 순간에도 기억날 그 겨울날의 풍경을 만들어줘서 고맙다

ㅆㅣㅇㅣㅇㅣㅂ ㅏㅇㅏㅇㅏㅇㅏㄹ

인생이 너무 개같네 이럴거면 걍 차상위만 받지 그러냐 에휴.. 인생되는게 없어

하나가 풀리면 다른 하나가 날 존나게 괴롭혀 썅

카운슬링도 무쓸모잖아... 걍 돈만 먹는 하마 꼴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왜 내 말을 안 믿어주냐고 거짓말 없이 진실을 말했는데 왜 안믿어

esc 누른 줄 알고 딱딱 눌렀는데 직교가 켜져서 길이가 재어진걸 어쩌라고 그래서 지울려 했을때 불러서 나 거짓말쟁이로 만들어서 좋냐 씨발...

아 짜증나 진짜 이삼년만하고 뜰까

씨이발 내가 도면 찢어져서 새로 뽑은건데 그거 가지고 너 내말 안듣지라네 씨이발

흑흑... 제발 내 말은 듣고 단정 지어라... 너 때문에 지금 계속 그만둘까하는 생각이 드는거야...

진짜 내가 왕따 당할때도 당당하게 그래라~~ 그랬는데 왜 하필 상사가 답정너에 남말 안믿고 그러는 인간이라서 나 벌써 이 회사에서 내 뒷이야기 안좋음;;

우리의 삶이 밝을 때도 어두울 때도, 나는 결코 인생을 욕하지 않겠다. -헤르만 헤세- 무언가를 바꾸려 하지말고 그저 익숙해지는 법을 배우며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주위의 불행은 더이상 당신을 괴롭히지 못할겁니다 먼저 자기 자신을 믿고 앞으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게 어떨까요?

>>139 응 아니야, 어두운 면모에 익숙해졌다가 인생 나락갔었어 걍 욕하면서 악착같이 사는게 나음 그래도 사회생활을 해야하니깐 일케 속으로 삭히는거고 그걸 글로 풀려고 익명에 온거잖아? 그리고 내가 쓴 글들 안봤구나.. 그래, 그렇지않음 이렇게 말안하지... 부모라는 사람들이 언니오빠에 비해 나한테 돈이랑 시간쓰는거 진짜 아까워해서 고등학교도 못 갈뻔하고 그래서 내가 이런저런 지원 찾아서 특성화고가서 취업했고 중1? 2? 그때부터 집안일 싹다 마스터하고 손에 습진 생기고 그런데 그 전에는 방치 당했었어서 그걸로 쟨 더럽다, 부모가 신경안쓴다... 그러니까 친해지지마라해서 지금 난 친구 1도 없고... 에혀...

에혀.. 미안.. 걍 내가 요즘 넘 많이 예민해서ㅠ

어릴땐 '그래.. 그냥 이렇게 살자..' 이러다가 17살때 고등학교도 못갈뻔한거 겪고나선 완전 악착같이 나 지킬 사람은 나뿐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물불 안가리고 달려들었다보니깐 이제 슬슬 괜찮아질 시기일텐데도 아직도 조금 신경에 거슬리면 물고 늘어진다.. 미안타..

에혀.. 근데 카운슬링 진짜 나한텐 무쓸모더라.. 차라리 그돈 가지고 취미생활을 더 즐길래....

걍 병원에 들어가라니깐 왜 나한테 계속 연락하고 난리야

미치고 팔짝 뛰겠네 증말

앞으론 저 좀 그냥 가만히 놔둬주세요.., 힘들긴 매한가지잖아요...

아니 왜 내 트라우마 이야기하니깐 비웃으면서 그딴건 이유가 안된다하는 이유가 뭐야?

초딩때 혼났다고만 해서 그런가? 근데 자세히 말하면 충격 받을걸

초딩때부터 집이 더러우면 언니 오빠는 나보다 연장자라는 이유로 패스하곤 날 존나게 주먹으로 패고 홍두깨 같은거 가져와서 패고... 한동안 멍이 안없어지게 만들었지

근데 내가 중딩되곤 나선 내가 덩치가 좋아지니깐 그냥 말로 가스라이팅만하면서 그러더라고

그런데 이런건 기억하기도 싫어서 저렇게 두리뭉술하게 실장한테 말했지만 아니 이것도 내탓이겠구나

근데 덕분에 일부러 화목한 가정인척 말하는게 습관됬어 저딴 집안때문에

하... 아니다... 지금 멘탈 살짝 흔들려서 말이 뒤죽박죽이네 하...

인생은 역시 개같다

새벽 감성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내 진심을 오랜만에 터놓을려고

이젠 모든 것에 지쳤어. 상담도 취미도 그 외에 모든 것들에도 말이야

항상 모든것에 열정을 불태우면 언젠가 이 힘듬과 고난과 역경이라는 것들을 잊고 살 수 있지 않을까 했었지

그런데 어째서인지 끝도 없이 허탈해지더라

그래서 그냥 다음주에 거지같던 회사 퇴사하니깐 퇴사하고 재입사 준비까지 약 한달은 비상금 쓰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멍때리고 보낼려고

먹고 싶은게 생각나면 그냥 먹고 자고 싶으면 자고 나가고 싶으면 나갈려고

그리고나서 괜찮아지면 그나마 다행이지 않을까

이제 슬슬 이렇게 하소연하는 것도 지쳐... ㅋㅋ...

인생 씨발이다ㅎㅎ...

퇴사한지 한달차 됬는데 덕분에 돈도 없고

괜히 퇴사했나 하지만 그래도 그딴 쓰레기 회사에서 세전 180 받으면서 일할 이유 1도 없고

근데 알바도 안구해져서 새벽 물류도 일주일 했는데 50 주더라.. ㅋ...

그래서 일확천금 노리고 로또도 사보고 그랬는데 5등짜리 1도 없이 다 낙첨이구...

그래서 전에 돈 빌려준 사람들한테 말해도 지들도 돈 업ㅎ다구

코인할 돈도 없다구..

잘 지냈으면 좋겠다

네가 날 아직까지 의식하는 건가 싶네 어차피 그것도 사랑이 아닌 나를 다른 사람에게 뺏겼다는 질투나 소유욕에서 나온 얄팍한 감정일 뿐이겠지만. 너랑 함께했던 시간들은 네가 했던 마지막 말들로 전부 더럽고 추잡하게 얼룩져서 더 이상 추억할 수 없게 됐지. 그때 네가 뱉었던 말이 우릴 영원히 망쳐버린 거야. 앞으로도 절대로 예전을 미화하지 않았으면 해. 아예 없던 일로 취급하고 싶고 이제 널 용서했다기보단 떠올릴 가치조차 없는 것에 가까워. 이 이상으로 구질구질해지지 말고 지울 수는 없더라도 서로 영원히 잊어버리자.

내 인생 진짜 씨발이다 개새끼 진짜 죽어버렸음

나 잘땐 존나게 깨우고 안일어나면 패더만 내가 깨우면 자는데 뭐하냐며허 욕하고 패고 씨발

집 나와서도 이게 무슨 개고생이냐고 씨발

걍 나같은 사람은 나가 죽어야지 씨발 존나 맨날 지들 멋대로 처들어와서 지랄이란 지랄은 다떠니깐 씨발

이래도 화내고 저래도 화내고 그래서 걍 화낼 이유를 만들어주자 그랬더니 아예 상을 뒤엎네 씨발 그래 니 잘났다

아주 그냥 천재만재 납셨네

내가 니 심부름꾼이냐? 매일 시켜놓고 지랄이야 씨발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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