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에 옷이 너무 많은데 엄마가 안 버려 (3)
2.전하지 못한, 못할 말들 (209)
3.번아웃 극복을 못하고있어 (4)
4.고3 방학이라 알바 중인데ㅠ (4)
5.안친한데 이런 부탁은 별로야? (3)
6.. (6)
7.어떻게 살아야해요 (5)
8.나도 퇴사 고민이 너무 돼…… (10)
9.. (23)
10.펑 (3)
11.혹시 (2)
12...내가 나쁜걸까. (2)
13.. (5)
14.일본인친구한테 영화를 보여주려고 하는데 (26)
15.. (5)
16.. (3)
17.섭식장애 (3)
18.수강신청 하는데 (7)
19.부모님을 계속 사랑하지 못할 것 같은데, 내 잘못일까. (30)
20.부모님이랑 합의하에 내일 상담 한번 받아보기로 했는데 (3)
1
이름없음
2022/08/02 13:59:23
ID : 9ioZa8p9jBx
1
그냥 보기만해도 좋으니까 욕은 안 했으면 좋겠어
2
이름없음
2022/08/02 14:00:31
ID : 9ioZa8p9jBx
0
그냥 가족 얘기야
3
이름없음
2022/08/02 14:01:48
ID : 9ioZa8p9jBx
0
난 사랑받고 싶어서 엄마랑 아빠한테 재롱도 부리고 그랬다?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 막 용돈 받으면 두분 선물 사 드리고 편지도 쓰고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해주고.
4
이름없음
2022/08/02 14:04:31
ID : 9ioZa8p9jBx
0
근데 두분이 나한테 벽을 치셔. 어느정도 가까워지려고 하면 벽을 쳐. 내가 되게 필사적으로 다가가도 벽을 치더라고.
5
이름없음
2022/08/02 19:52:32
ID : mq6pbzSMjg4
0
왜 그러실까..
6
이름없음
2022/08/02 23:42:05
ID : 9ioZa8p9jBx
0
그러다가 오늘 일이 터졌어.
7
이름없음
2022/08/02 23:42:52
ID : 9ioZa8p9jBx
0
배가 미치도록 아프더라고. 걷다가 미치겠어서 기어갔는데... 그렇게 한 시간정도 씨름했을거야. 자고있던 아빠가 나오더라고.
8
이름없음
2022/08/02 23:43:00
ID : 9ioZa8p9jBx
0
화를 내셨어.
9
이름없음
2022/08/02 23:43:22
ID : 9ioZa8p9jBx
0
똑바로 걸어라, 꼴보기싫다, 그만 울어라...
10
이름없음
2022/08/02 23:44:56
ID : 9ioZa8p9jBx
0
나중에 엄마가 오셨는데, 엄마도 내가 잘못했다는듯 말하시더라고.
11
이름없음
2022/08/02 23:45:36
ID : 9ioZa8p9jBx
0
남자는 생리통 이해 못한다. 니가 잘못한거다. 그래서 왜 울었냐.
12
이름없음
2022/08/02 23:51:12
ID : 9ioZa8p9jBx
0
전부 다 내 잘못잘못잘못........
13
이름없음
2022/08/03 00:31:32
ID : leE1a4Fa62K
0
아니 아픈 게 왜 잘못이야...
14
이름없음
2022/08/03 03:22:50
ID : 9ioZa8p9jBx
0
기어올정도로 아픈 건 없으니까, 엄살피운다고 생각하셨거든. 게다가 울어서, 성인이 3살 된 애 처럼 운다고....
15
이름없음
2022/08/03 03:23:45
ID : 9ioZa8p9jBx
0
아파서, 너무 아파서, 아파 죽을 것 같아서 공감과 위로를 바랬어.
... 돌아온 건 날 찌르는 말 뿐이네. 이게 맞는걸까, 난 부모님을 계속 사랑할 자신이 없어져.
난 나쁜 사람일까.
16
이름없음
2022/08/03 04:23:00
ID : BBBwLanBhze
0
받지를 못 했는데 주려고 하는 것도 미련한 짓임
그냥 저 인간들한테 정 주겠단 생각 버리고 진짜 스레주를 아껴줄 누군가를 찾으면 그 사람에게 돌려주는 정도로 해
원래 감정은 기브 앤 테이크가 되어야지 한쪽만 매달리는 관계는 건강하지 못함
그리고 저 정도면 단순히 벽을 치는 정도가 아닌 것 같음...
17
이름없음
2022/08/03 04:26:29
ID : BBBwLanBhze
0
애초에 그냥 벽을 치는 정도였으면 사람이 아파서 바닥을 기는데 꼴보기 싫다 그만 울어라 이런 말은 못 할거라 생각함
그때는 치던 벽도 허물어서 보듬어줘야 맞을텐데... 생리통이든 두통이든 복통이든 뭐든 그냥 사람이 아픈 상황에서 내치는 건 정상적이진 않다고 봄
사랑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해도 스레주 잘못 아니고 그냥 저 사람들 업보라고 생각하셈
18
이름없음
2022/08/03 11:40:24
ID : 9ioZa8p9jBx
0
고마워, 많은 생각하게 된다... 사랑받는것에 연연하지 않는걸 연습해야겠어.
19
이름없음
2022/08/03 11:41:26
ID : 9ioZa8p9jBx
0
사실 두 분은 어릴때부터 그랬던 것 같아.
사실 내가 학교폭력을 당했는데, 네가 먼저 다가가지 왜 그렜냐, 그러니까 네가 친구가 없지.
이러면서 폭언을 일삼았어.
20
이름없음
2022/08/03 11:42:58
ID : 9ioZa8p9jBx
0
게다가 무슨 힘든일이 있어도 나한테 공감과 위로 대신에
항상 이럴땐 이랬어야지, 저럴땐 저랬어야지. 내가 똑같이 하면 네가 뭘 안다고 난리냐.
21
이름없음
2022/08/03 11:46:14
ID : 9ioZa8p9jBx
0
무조건 본인 의견을 고집하는 부모님이였어.
뜻대로 안되면 화내고, 트집잡고........... 나 하나만 더 물어봐도 돼?
우리 부모님이 옳고, 평범하신걸까?
나 혼자만 비정상인데 이러는건 아닐까...
22
이름없음
2022/08/03 11:47:49
ID : 9ioZa8p9jBx
0
+ 우리 부모님은 내 말 같은건 거의 무시하셔.
학교에서 이랬다. 저랬다 하면 거의 듣는 타입이야. 흥미돋는거에만 대답하시고.
23
이름없음
2022/08/03 14:22:46
ID : A47z803xwmo
0
스레주 힘들겠다...
24
이름없음
2022/08/03 14:30:12
ID : phvxzV9hbyM
0
레주야ㅠㅠ 널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친구든 연인이든...이미 부모님은 레주를 그냥 낳아놓은 자식 그 이상 이하로도 생각 안하는 것 같기도 하고 확실한건 내가 레주의 부모님 입장이 안되어봐서 알 수 없지만 레주에게 사랑을 받아도 주지 않는 부모님보다는 레주에게 받은 만큼이라도 돌려주는 사람을 만나자 레주 감정 소비가 너무 심할 것 같다ㅠ
25
이름없음
2022/08/03 16:56:11
ID : 9ioZa8p9jBx
0
........
26
이름없음
2022/08/03 16:56:29
ID : 9ioZa8p9jBx
0
아 눈물날것같다 이러면 안되는데.........
27
이름없음
2022/08/03 16:56:53
ID : 9ioZa8p9jBx
0
진짜 나 아니지...? 나 잘못한거... 아니지...?
28
이름없음
2022/08/03 21:43:56
ID : ILe5dPeFhgk
0
아니야 아니야
29
이름없음
2022/08/04 06:24:10
ID : wE61yK47wNw
0
부모님은 자식이 아프면 걱정해주는게 정상임
심지어 꾀병이라도 혹시 몰라서 챙겨주는게 부모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너희 부모님이 이상한거 맞음
레주 말만 보면 그 분들은 자식을 그냥 살아있는 인형이라 생각하는 타입으로 보여 맘 아프겠지만 제 3자가 볼 때는 레주가 너무 희생한단 느낌임 성인나이면 어찌됐든 빨리 독립하는게 좋을 듯
30
이름없음
2022/08/04 15:49:35
ID : ty6rvA6mFbg
0
절대로 네 잘못 아니야
나도 맞고 차이고 밟히고 욕먹으며 하루하루 꾸역꾸역 살고있어
너는 절대로 잘못하지 않았다는 거 명심해
나는 네 편이니까 힘내고 네가 행복하기를 바랄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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