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힘들어서
상태 체크겸 일기써보려구
쓰다가 이거 쓰는게 내 멘탈에 도움이 안되는거같으면 때려칠수있음
221128 이름추가
이는 엄마 성씨고 레주는 .. 그냥 내가 스레주니까
221222 제목변경
맵고기름진거먹고싶당 -> 현실도피금지
어... 도피하지 않는 삶을 살고싶어서 다짐 겸 바꿔봤어
502이름없음2023/01/17 06:02:56ID : 7bwq1Ci4K1A
굿..모닝..~~
503이름없음2023/01/17 06:03:24ID : 7bwq1Ci4K1A
열두시쯤 자서 다섯시쯤 일어났다 일주일간의 수면패턴 교정이 약간 효과를 보는듯!?
504이름없음2023/01/17 12:13:00ID : 7bwq1Ci4K1A
한시부터 다섯시간동안 폰 잠금할거야...
505이름없음2023/01/17 20:13:57ID : 7bwq1Ci4K1A
다섯시에 일어나서 낮잠 한시간 자니까 상당히피곤하군ㅁ
506이름없음2023/01/18 00:56:39ID : 7bwq1Ci4K1A
나도 공부를하든 뭘하든 해야하는데 요즘은 일상생활도 겨우 해내네
507이름없음2023/01/18 08:09:13ID : 7bwq1Ci4K1A
드디어 알람없이 자연스럽게 일찍 일어나기에 성공했다! 다들 좋은하루보내
508이름없음2023/01/18 08:50:53ID : g581fVhAo3S
>>507 멧새도 좋은 하루보내!
509이름없음2023/01/18 21:51:18ID : 7bwq1Ci4K1A
>>508 고맙다!! 덕분인지 좋은 하루였어
510이름없음2023/01/18 21:54:05ID : 7bwq1Ci4K1A
갑자기 tmi지만 아빠가 나 3살때 돌아가셔서 엄마가 혼자서 나를 키우셨어
심지어 돌봐야할 애가 나만 있던것도 아녔음
어릴때는 막연하게 엄마.... 고생하셨네.... 감사하네....😶 이런 느낌이었는데 살아갈수록...... 와 어떻게 키우신거지 싶고...... 나는 내한몸 건사하기도 벅찬데ㅋㅋㅋㅋㅋ
511이름없음2023/01/18 21:55:08ID : 7bwq1Ci4K1A
일찍일어나서 밖에 오래 있으니까 하루가 진짜 길다...... 피곤해서 2시간 자고 폰보고 놀았는데도 이제 10시라니 체감상 새벽3시인데
512이름없음2023/01/19 14:16:59ID : 7bwq1Ci4K1A
오늘은 꼭.. 낮잠 안자고 10시부터 잘준비할거야
513이름없음2023/01/19 14:50:51ID : 7bwq1Ci4K1A
사실 자려고해도 못자겠어ㅋㅋㅋㅋㅋㅠ 며칠전까지는 몸이 아무때나 자려고 해서 문제였는데 이제는 언제 어떻게 자야할지를 모르는 것 같다... 누워도 긴장이 안풀려
웃긴얘기 해줄까
집에 그나마 있던 겨울이불 해져서 버리고ㅋㅋㅋㅋㅋㅋ
남은 두꺼운이불 하나는 세탁해서 얇은거 덮고 낮잠잤는데
와 몸 뒷면은 따뜻하고 앞면은 추운 기묘한 경험을 했어
너무 웃겨.. 그래도 잘자긴 했는데 겨울이불 사긴 사야할듯ㅋㅋㅋㅋㅌㅋ 이대로 살면 보일러 너무 많이 틀어야할거같아
517이름없음2023/01/19 23:03:59ID : 7bwq1Ci4K1A
체감상(체력상) 지금 새벽 네시같은데 아직 열두시도 안됐다고
ㅋㅋㅋㅋㅋㅋㅠㅠ 다음주부턴 운동좀 해야겠다
으아 너무졸리다
그냥 눈 피곤하고 머리가 안돌아가는 정도가아니라
온몸에 힘이 없고 아무것도 못하겠는 느낌으로 졸리다
와진짜너무잠와 근데 지금 자면 또 한밤중에 깰것같아..
522이름없음2023/01/22 05:23:00ID : 7bwq1Ci4K1A
ㅋㅋㅋㅋㅋㅋㅠㅠㅠ 잘때를 놓쳐버렸어 이래서 눕기전에 씻었어야하는건데
523이름없음2023/01/23 15:26:37ID : 7bwq1Ci4K1A
나는 왜 좀 늦게 일어나기만 해도 무기력할까..
의외로 다들 이런가...
524이름없음2023/01/23 17:36:09ID : 7bwq1Ci4K1A
술마시고싶다
근데 마시면 후회할거같아
피부과에서도 술 마시지 말랬는데
🥲 이러니까 술꾼같지만 그렇게 자주 안마셔 이번달 들어 많이 마셨네
아 고민된다... 참고 내일 저녁에 먹을까
525이름없음2023/01/24 03:46:09ID : 7bwq1Ci4K1A
배달 리뷰에 고양이사진 올리는 사람들
감사합니다.. 너무 귀여워요 세장만 더주세요
526이름없음2023/01/25 21:56:41ID : 7bwq1Ci4K1A
왠지 엄청 오랜만인 느낌인데 나름 어제도 왔었네
오늘 잘 놀아서 기분좋당
527이름없음2023/01/26 11:45:55ID : 7bwq1Ci4K1A
아 씻고 나가야 하는데 씻는거부터가 귀찮아서 누워버림ㅠㅠ
528이름없음2023/01/26 19:24:29ID : 7bwq1Ci4K1A
방금 오랜만에 데자뷰를 느꼈어
기사 댓글을 읽고 뭔가 분하거나 빡쳐서 혼자 분풀이용 일기어플에 욕하는 꿈을 꿨는데
방금전에 댓글내용 그대로 다 봤어
한두개 보고 어? 이거 데자뷰다 하고 다음것까지 다 읽었는데 다 꿈에서 본거랑 똑같았어
근데 데자뷰인게 신기해서 꿈(?)처럼 화는 나지 않았어
오랜만이라서 영상도 찾아보고 이래저래 생각해보는데 신기하고 너무 미지의 영역인거같아서 좀 무섭다
시간은 사실 흐르는게 아니고 공간처럼 축이라고 하잖아
내가 자거나 할 때 정신이 다른 시간대를 보고오는 거 아닐까
평행우주라든가.... 아무튼 그런... 경험을 잊어야 맞는데 안 잊혀지면 그게 데자뷰인거 아닐까
오랜만에 선명한 데자뷰라서 기분이 너무 이상해ㅋㅋㅋㅋ
529이름없음2023/01/26 19:26:07ID : 7bwq1Ci4K1A
>>528 뉴런의 착각이라는 가설에 동의 못하겠는게
나는 그 꿈인지 뭔지를 보고 나서 뭐 그런 댓글이 다있지? 난 뭐 한심하게 그렇게 화를 냈지? 라고 한번더 생각을 해서 기억을 한거거든
예지몽인가? 뭐 이런 쓸데없는 예지몽이...... 암튼 이상하고 묘하고 그래.....
530이름없음2023/01/26 19:56:55ID : 7bwq1Ci4K1A
^^ㅠㅠ 아직도 약간 무섭다
아 평행세계의 나자신들 나 무섭게했으면 나대신 현생살아서 책임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