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사 하는게 좋을까 그냥 있는게 좋을가 (5)
2.미대 정시하면 내신 안챙겨도 돼…? (9)
3.남들이랑 대화 잘 이어가는 법... ㅠ (4)
4.장녀 스트레스라고 해야 되나 너무 답답해 (19)
5.친구네 어머니한테 뭘 드려야할지 모르겠어 ㅠㅠ (2)
6.엄마가 날 갑자기 도둑년으로 몰아가ㅜㅜㅜㅜ진짜 개빡쳐 (5)
7.와 나 아까 진짜 죽는 줄 알았어 (10)
8.맘에드는 남자 (2)
9.우울할 일도 없고 인생 살면서 이렇게 평화로웠던 적이 몇 없는데 너무 우울해 (4)
10.하 마음아픈 게 진짜 힘들구나 (3)
11.. (1)
12.나이 30다되가는데 정신과나 심리치료 받기는 늦은 나이일까 (5)
13.친구가 너무 눈치가 없어 (3)
14.누군가를 도와줄 용기가 없어 (3)
15.우울증은 아닌데... (4)
16.내가 은따를 당했었는데 동아리 시간에 단편드라마를 찍어 (6)
17.좋은 대학 간 친구들이 부러워 (5)
18.하소연 (6)
19.이거 여자가 친해지고 싶은 거임? (11)
20.트수 세계 잘 아는 레더 있으면 고민 좀 들어주라 (3)
1
이름없음
2022/09/28 02:53:22
ID : 5bDBwMp9cle
0
일단 정상적이고 행복한 상황은 아니야.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불행한 것도 아니고. 하..그냥 어딘가 잘못된 것 같아. 성적도 개판이고 반에 친구 없어서 맨날 급식실혼밥하고. 꿈은 있는데 확신은 없어서 괴로워. 둔하고 멍청해서 잘하는 것도 없고 민폐만 끼치고 가정 환경은 살짝 비틀려 있긴 한데 그럭저럭 화목하고, 외모도 뚱뚱하고 모나서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어. 그래도 좀 더 나아지려고 명랑하게 하고 다니고 쓰레기도 줍고 하는데 알아주는 사람은 없어. 너무 우울하게 만 쓴 거 같넼ㅋ 그래도 좋은 친구들 있고 학교도 안 빠지고 잘 다녀 부모님과는 매일 사랑한다 말하고 나름대로 꿈을 위해 도전하려 노려하고..그냥 정체 모를 감정이 날 지배하고 있어. 밝은 하이틴드라마같은걸 보면 우울해져서 스물다섯, 스물하나도 다 못 봤고. 주인공이 밝아지는 스토리의 소설을 봐도 우울해져서 소설도 잘 못 읽겠고, 인터넷에선 나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쓴 글만 찾아 밤새 읽기도 해. 왜 그런진 모르겠어. 갑자기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심장이 저리면서 숨도 안 쉬어지고, 감정이 벅찰 때는 가만히 있다가, 슬프지도 않고 숨도 잘 쉬어질때 겁나 뜬금없이 눈썹칼로 손목을 긋기도 해. 그렇게 자해한 상처를 보면 이상하게도 편안해지고. 난 내가 우울증에 걸릴 정도로 암울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 근데 자꾸 이런 행동을 하고, 이런 감정이 드니깐, 내가 연기를 하는건가 싶어. 우울하단생각이, 힘들단 생각이 들어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잘 모르겠어. 방금까지도 손목 긋다가 내가 진짜 미쳤나 싶어 여기에 글 써본다.
2
이름없음
2022/09/29 14:14:30
ID : CnWrAo6mHwn
0
십대중에 스레주 같은 친구들이 많아 물론 그렇다고 스레주의 힘듦이 별게 아니라는게 아니고 그만큼 사회가 많은 아이들을 힘겹도록 가장자리로 내몰고 있는 거겠지... 잘하는거 찾기에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니니 여러 취미에 도전해봤으면 좋겠어 또래관계도 학교에서 찾기 힘들면 청소년센터 이런 곳에서 사귀어도 좋고...(온라인 우울계 이런곳은 절대 비추) 무기력하겠지만 운동이 많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부모님 지원 받을 수 있으면 정신과도 좋아 편견을 가질 수 있겠지만 절대 무섭거나 또라이들만 가는 곳이 아니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이 간다 아무튼 힘을 내길 바라
3
이름없음
2022/09/29 20:11:09
ID : uspdV9a9zhw
0
우울증 맞는 것 같아...
4
이름없음
2022/09/29 20:15:42
ID : Cpfgrs3yNxR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글 쓰는 레더들.. 나 좀 도와줘...
동생한테 부탁할 게 있는데 하기가 힘들다
미용하는 언냐들 계신가요?
우울증 있는 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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