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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허수아비 F (부제: 그딴거 없음) (25)2.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05)3.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08)4.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543)5.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185)6.걍사는얘기 (382)7.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19)8.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54)9.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660)10.너의 눈동자☆⋆˚ (55)11.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 (537)12.시험기간 생존 일기 (13)13.We can't be friends (71)14.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56)15.해리포터와 대학 입시 (473)16.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 (428)17.🥝 (925)18.궤적 (281)19.회계를 했고, SQL을 익히며, 수영은 안 합니다 (774)20.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525)
추천곡> Sober - N.flying
https://youtu.be/qRi8JRpm2Mw?si=b2Wd3wlICH_dUzq2
앞광고> VIVIZ - MANIAC
여자친구 멤버 중 3인이 재데뷔한 그룹인데 이번 신곡인 매니악이 역주행하면서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려져 사랑받았으면 해서 앞광고로 채택함
https://youtu.be/9JFi7MmjtGA?si=RR7_7PhYoL7A5L3v
스레주 정보
ENTP 고삼 정시러 미대입시생
난입 편하게 ⭕️⭕️⭕️
기타사항
스레 제목 자주 바꿈
달에 3-4번 정도 들어오는 방치형 스레주
나는 그래도 네게 슬픈 소식보단 기쁜 소식이 넘쳤으면 좋겠고, 네게 우울함이 익숙한 날보다 행복이 당연한 날의 연속이면 좋겠고, 서럽고 비극의 날들은 잠시 지나가고 늘 그렇듯 다시 웃었으면 한다. 물론 네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든 그것마저 사랑할 거지만, 가끔 세상의 어떤 꽃은 너의 만개한 환희로 피어나기도 했다. 너의 온 세상이 네게 다정했으면 한다.
나는 팬과 연예인의 사이에서 보여주는 네 모습이 아닌 평소의 너의 모습도 궁금하다 그렇다고 애인 사이에서 보여주는 네 모습이 궁금한 건 아니고... 친구로써의 너는 어떤지 누군가의 동생인 너는 어떤지 누군가의 자식인 너는 어떤지 말이다. 너는 네가 속한 집단에서 대부분 막내 포지션이었으니 언니로써의 너는 어떤지도 궁금하다.
너는 새벽 감성에 취해서 그런 말을 했다 하지만 나는 네 말이 유독 기억에 남는다. 우리가 널 자세히 알아가게 되면 질릴 수도 있으니 질리지 않게 해준다 했지만, 우리는 아직 발 딛고 살아가는 지구에 대해서도 다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사람에 대해 다 알 수 있을까. 한 개인을 알아가는 일이란 그 사람의 세계를 알아가는 것인데 내가 어떻게 너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을까. 나는 사랑하는 너의 일부분에 대해 알고 싶다. 전체가 아니어도, 전체를 보여주지 않아도 괜찮다. 네가 사소한 걱정으로 너의 모습을 숨기지 않았으면 한다.
나도 새벽 감성에 어지간히 취했나 보다 수빈아 내 편지는 받았을까? 전해지지 않았을까 걱정이 된다. 누군가 내 편지더러 오글거린댔는데, 그것 때문에 너도 내 편지를 오글거리다 할지 신경 쓰인다. 차라리 재밌는 가십거리나 적어 보낼걸 그랬나. 하지만 난 세상 사람들이 생각보다 널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싶었다. 그 중에 내가 있다는 사실도.
네...? 제가 1월 내내 입시하고 1월 말에 최애 생카 간 다음 1월 31일엔 라오스 여행을 가게 된다고요...? (확정아님)
언제쯤 네가 안 좋아질까 싶다가도
굳이 안 좋아할 필요 없나 생각하게 돼
내 사랑에 유통기한을 정해두진 않았으니까
아니 다들 일기장 일기로 쓰는 거야?
나만 최애 감자 많이 먹어라 <이런 거
갑자기 감성글... 오늘 해야 할 거 정리
이런 거 하는 거야...?
갑자기 스레에 남겼던 사진들 정리 좀 함 (기준:셀털같은가)
근데 사실 나는 내 얘기를 너무 많이 하고 다녀서
어차피 일기 보다 보면 내가 특정되긴 해
설마 주변에 스레딕 하는 애 없겠지...
내가 열심히 안 한 것도 맞고 들어갈 수 있는 대학 하나라도 있어서 다행인데
그냥 전부 마음에 안 든다 아니... 애초에 이 과에 그렇게 가고 싶단 생각이 안 들어
분명 옛날에는 이것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감정을 느꼈던 것 같은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걸까
내가 딱히 뭐 실패했다거나 그런 생각은 안 드는데
하고 싶은 게 뭔지를 모르겠어..........................
하고 싶은 걸 찾아야 이거저거 해볼텐데
봄 되니까 연애가 하고 싶어졌어요
정작 연애하면 귀찮을 거 아는데
근데!! 친구들 다 썸타고 달달하게 있는 거 보니까
하 질투난다. 좋아할 사람도 없는데 질투난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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