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2.만약 너희는 부모님의 바람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할거야? (5)
3.누가 소리지르는 거 들으면 (5)
4.대학이랑 사회 겪어본 언니오빠들 고3 좀 도와줘 (11)
5.다한증..? (3)
6.혹시 조현병일까? (4)
7.친했던 남사친이랑 싸웠는데 (4)
8.다들 자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127)
9.이거 정신병이냐 (4)
10.남자친구랑 진짜 안맞아 어떡하지 (6)
11.옷 스타일을 바꿔볼까 하거든. (5)
12.나 말 진짜 못함 (3)
13.. (7)
14.. (1)
15.남들에겐 관대한데 자신에게 쥴라 엄격한 사람 있어..? (5)
16.원래 안 이랬는데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이 없고 오히려 다 부질없게 느껴져 (1)
17.아무한테도 내가 필요 없다 느껴질 때 (6)
18.고민있엉 (5)
19.알바? 공장? 구직? (1)
20.목소리 너무 큰 친구 (4)
1
이름없음
2022/09/29 03:10:39
ID : 7vDs5TPbfPj
0
대학을 결정하긴 했는데 걱정이 하나 있어
내가 원하는 과는 지방대에 밖에 없거든?? 인서울 대학에 그 과가 없어… 근데 인서울에 갈 성적은 돼
막 그렇게 진짜 유명한 대학은 아니고 제일 높아봤자 단국대 정도? 이것도 간당간당 한 듯 ㅋㅋㅋㅋ
최근에 이모한테 아무리 그래도 사회 나가면 인서울을 알아준다, 좋아하는 일이라고 그것만 밀면 뭐 미래가 보장이 안 될 거다… 이런 뉘앙스의 말을 들어서 그런지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이것 때문에 내 미래가 망쳐질까 고민이야
이 과는 미래 전망이 아주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과야
취업도 잘 되는 편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진짜로 인서울을 가는 게 나을까…?
2
이름없음
2022/09/29 03:12:54
ID : 7vDs5TPbfPj
0
물론 인서울을 가서 나중에 인서울 대학 중 내가 말한 과가 생겼을 때 편입을 한다거나 하는 방법이 있긴 있어
근데 진짜 만약에라도 안 생기면 난 어떡해…? 이거에 도박을 걸고 싶지 않아
3
이름없음
2022/09/29 03:18:53
ID : 866knxu5WlC
0
너 하고싶은거 해
대학 이름값만 보고 과 아무데나 갔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자퇴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들었어 너 하고싶은거 하는게 좋을듯
아니면 수시 카드 6장이니까 단대도 넣어봐
붙으면 아 저 단대도 붙었었는데 하고싶은게 있어서 이쪽으로 왔어요ㅎㅎ 하고 대답하면 되니까ㅋㅋㅋㅋ
대학 넘 신경쓰지 마...
4
이름없음
2022/09/29 03:26:54
ID : 7vDs5TPbfPj
0
하고 싶은 거 하는 게 낫겠지…? ㅠㅠㅠ 내 친구들은 막 건국대, 국민대 이런 데를 쓰고 나 혼자만 지방대 가고 이러는 것 같아서 너무 불안했었어 고마워 ㅎㅎ
5
이름없음
2022/09/29 03:31:09
ID : 1eFinQpVdQs
0
나두 이렇게 생각해 일단 수시카드 다 써넣어봐! 그리고 갠적으로 난 레주가 가고싶은 과로 가도 좋을것같아ㅎㅎ 취업문제도 괜찮고 미래전망도 괜찮은 편이니까 오히려 대학네임만보고 관심도 없는 과 갔다가 학점 절망이면 그게 더 안좋을 수도있어!
그리고 편입 나도 생각중인데 편입 할 생각이 있다면 영어 공부 잘 해둬야대 높은 점수 받아야하니 입학하자마자 틈틈히 병행해줘야됨! (토익,토플등등)
근데 서울에 있는 대학에 레주가 원하는 과가 생길지 안 생길지는 아직 모르니까..대학 소식이나 이런거 자주 찾아보고 준비하면 될 것같아~홧팅ㅎㅎ
6
이름없음
2022/09/29 04:41:03
ID : JSNAmE1h9fT
0
나도 너 하고싶은 과에 넣는게 맞다고 생각해
사실 내가 인서울 다니다가 과랑 너무 안맞아서 자퇴하고 반수해서 지방대에 다니는 중이거든 사회의 인식이 어떨지는 몰라도 나는 지금이 행복해 그리고 사실 지방할당제 등 여러 제도가 있어서 지방대에서 취업도 나쁘지는 않아
7
이름없음
2022/09/29 18:23:22
ID : e6phs3yFilv
0
이건 자신의 진로가 어느쪽이냐에 따라 다르지만...성적 잘받는 것보다 실무 경험이 중요한 과(ex. 상경계)들은 사실 과생활을 전혀 안하고 성적 개판쳐도 본인이 얼마나 자기계발을 열심히 했냐에 따라 좋은데 취업하는 경우도 흔해서. 사실 내가 그런 경우임. 학교 생활 거의 안하고 학점 국내교류/교환학생/현장실습 이런 외부활동으로 아득바득 때웠음. 우리 과 교수들 생각보다 무능하고 답이 없다는걸 깨달아서. 나름 문과 기준 전국 10위권 안에 드는 학교인데도. 결국 난 학교 도움 없이 내 스스로 스펙쌓고 알아주는 곳 무난하게 취업했어. 하도 신경 안써서 퇴학당할 뻔하기도 했는데 그랬어도 취업 성공했을듯.
인서울 알아준다, 이건 옛날 얘기고. 옛날 어른들이야 그런데 한 30대까지만 내려가도 어떤 학교 나왔는지 사회에서 아무도 신경 안씀. 서연고 정도는 나왔다 하면 이력서 다시 한번 보지만 그 아래는 다 똑같이 취급해. 결국 얘가 일 잘하고 자기만의 세일즈포인트가 있는지 중요하지. 그럼에도 학교 이름과 위치가 중요한 이유는, 대학교란 세계는 고등학교보다 훨씬 훨씬 넓고(일단 학연 취업에 있어서 절대 무시 못하고), 이름과 위치에 따라 더 좋은 경험을 할 기회가 들어오거든.
결론적으로 너가 배우고 싶은 길로 가는게 맞아. 근데 너가 정말 배우고 싶은게 있다면 그 대학의 그 과를 꼭 가지 않더라도 배울 길은 정말 얼마든지 있어. 대학교 강의실만이 꼭 대학생이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은 아니라서. 이렇게 장황하게 쓰는 이유는 고3의 나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돌아가서 조언을 한다면 과의 흥미성, 취업 가능성, 학교 이름 뭐 이런 단편적인 것보다 더 넓은 세상의 흐름과 가능성을 보고 잘 생각해서 진로를 정하라고 할 것 같아서. 화이팅!
8
이름없음
2022/09/29 20:13:30
ID : nRBdWnVbDy5
0
막상 사회 나가보면 인서울대학 아닌 사람들이 훨씬 많고 그 사람들 다 알아서 잘 살아ㅋㅋㅋㅋㅋ 진로를 후순으로 두면서까지 인서울에 가야하냐하면 난 절대 아니라고 해주고 싶음... 그리고 원래 어른 되는 건 더 큰 어른들 실망시키면서 시작되는 거야ㅋㅋㅋㅋ 그들 기준에만 따라서 살지 말라는 거임
9
이름없음
2022/09/29 23:41:30
ID : AmHA2Mqi5Xs
0
어른들은 아무래도 아쉽겠지 인서울 가능한데 안 하려고 하는거 같이 보이니까 그런데 결국에 답은 본인이 원하는 곳에 가는 거더라 애초에 인서울 한다고 해도 취업이 바로 되리라는 보장도 없잖아
10
이름없음
2022/09/30 00:18:00
ID : 9wIHva1g45c
0
수시는 6개넣을 수 있으니까 적당히 섞어서 써봐 나중에 고를 수 있게 ! 진짜 서울에 있는 대학 다니면 통학하기도 빠르고(개인차) 문화생활하기도 좋고 주변에 할게많아서 좋긴해 단국대는 용인 죽전에 있어서 그렇진않지만.. 제일 좋은건 너가 원하는곳에 가는거야 그래야 후회가 안남아
11
이름없음
2022/10/01 19:16:22
ID : 1g6nO8oZcq4
0
헐 엄청 많은 조언을 해줘서 고마워ㅠㅠ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됐어
근데 수시 6장 있으니까 넣어보라는 소리가 많은데 내가 정시라ㅠㅠㅠ 거기다가 수시도 이미 저저번주인가 끝났고 수시로는 내가 말한 과가 있는 지방대 거기 하나 넣었어!! 근데 내신 성적이 그렇게 좋진 않아서 붙을진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다들 고마워
내 또래 애들한테 이거 물어봤을 때도 당연히 인서울 간다고 하길래 진짜 다 버리고 인서울을 가야 하나 싶었는데 덕분에 생각이 정리되고 그러네!! 이런 말들 때문에 지금도 인서울에 미련이 남긴 하는데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걸 하는 게 좋은 것 같아!! 정말 고마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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